심신 불안한 상태인데, 기자들 저리 몰려 가서, 입원실 이동하는데도 따라붙고 이불 쓰고 있는거 찍어대고
너무들 하네요 진짜. 법적으로 기자들은 접근 금지 시킬수 없나요? 저런 상황에.
손호영 소속사는 뭐하나. 나같음 경찰에 신고하던지 뭔 조치를 취해서 취재진들 다 쫓아내고 접근금지 시키겠다. 병원측에서도 업무에 방해 되고 다른 환자들 엄청 불편하게 하는거니까 충분히 취재진들 쫓아낼 근거가 있는데.
소속사도 cj든데 모하고 있대요...소속 연예인 보호하지 않고
지금 정신이 없잖아요...-.-;;:::
손호영 여친부모 막 울면서 경찰서들어가고 나오는거 카메라 들이대는것도 너무 심하던데
안 좋은 일로 엄마가 쓰러지셨는데 kbs 카메라맨이 엄마 얼굴에 카메라를 들이 대고... 항의했더니 욕설을 섞어서 대꾸하더군요. 알 권리 어쩌고 하면서요... 우리 엄마 초상권은? 그 사람 얼굴 지금도 생생합니다.
진작에 주위가족이나 소속사에서
손호영씨 정신적치료나 입원이라도시켜서
안정좀 시켰으면 그런 자살시도 막았을수도 있잖아요. 넘 안타깝네요
기사보니 이불 쓴채 옮겨지는 손호영 주변으로
정말 개떼처럼 기자들이 몰려들어서 난리도 아니네요.
매니저가 그만하라고, 제발 사람 살려달라고 기자들을 향해 소리지르고 엉엉 웁니다.
정말 기자도 잔인하고....호기심으로, 가십으로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잔인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