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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남자들도 결혼하면 다 자기 부모님 모시고 살자고 하나요..

... 조회수 : 12,747
작성일 : 2013-05-24 13:04:26

30중반 미혼 입니다.

결혼하고 싶어 선을 보고 있는데..남자들 나이가 거의 30후반 아님 40초반 입니다.

그래서 그런건지..나이가 있어 그런건지..

선볼때 정말 다 결혼하면 자기 부모님 모시고 살자 하네요

특히 홀어머니랑 같이 사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분들은 정말 다 자기 엄마랑 같이 살자고...

전 솔직히...결혼 하고 신혼은 모시기 싫거든요..

아니..같이 살기 싫어요..

제가 너무 못된 걸까요

 

IP : 112.168.xxx.32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5.24 1:05 PM (203.152.xxx.172)

    절대 안모시던데요..
    뭐 홀시아버지면 또 모시자는 말이 나올수 있을지 몰라도
    여자들은 혼자서도 잘살기 때문에 어머니들이 같이 사는거 절대 반대하십니다..

  • 2. 그런 남자니
    '13.5.24 1:05 PM (180.65.xxx.29)

    선보러 나오겠죠. 신문기사는 10년 사이 합가는 50%줄고 처가랑 합가는 3배 늘었데요
    그만큼 없다는거겠죠

  • 3. ㅇㅇ
    '13.5.24 1:05 PM (175.117.xxx.63)

    그 남자들이 이상한거죠,
    저라면 절대 결혼안해요.. 미쳤나요... 신혼도 없이 홀어머니 모시고...

  • 4. 경제력?
    '13.5.24 1:06 PM (183.109.xxx.150)

    집이 없으니 같이 살자는 얘기를 돌려서 한거 아닐까요?

  • 5.
    '13.5.24 1:06 PM (61.73.xxx.109)

    요즘 남자들이 다 그런게 아니라.....그런 조건이기 때문에 결혼을 못하고 40초반이 된 남자들일 가능성이 크죠 ㅜㅜ

  • 6. ㅇㅇ
    '13.5.24 1:07 PM (203.152.xxx.172)

    지가 모아놓은 돈이 없으니 엄마집에 들어가서 살려고 하는거죠
    효도를 빙자해서 ㅉㅉ
    요즘 엄마들도 절대 아들며느리랑 안산다고 하는 분들이 많으세요.
    제 주변분들은 아들며느리가 같이 살자고 할까봐 무섭다는 분들이 대부분

  • 7. ㅁㅁㅁ
    '13.5.24 1:07 PM (115.139.xxx.116)

    모시고 사는게 아니라
    마누라랑 같이 엄마집에 들어가서 살겠다는거죠.
    그러니 그 때까지 결혼을 못..

  • 8. ㅎㅎ
    '13.5.24 1:09 PM (175.123.xxx.133)

    네 아직도 그러는 남자들 많아요. 그래서 저도 기가 막히고 웃기지도 않더라구요. ㅋㅋㅋㅋ

  • 9. ..
    '13.5.24 1:10 PM (211.109.xxx.19)

    님 지극히 정상이구요.

    그 남자분들도 결혼하고 싶다면 님보다 여러가지 많이 빠지는 조건으로 대상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 10. ..
    '13.5.24 1:12 PM (211.109.xxx.19)

    아울러 어머니 잘못되면 병수발은 다 여자몫인 걸 당연시 하는거죠.
    오랜기간 연애한 사이에서도 그런 상황이라면 다시 생각해봐야할 것 같은데, 선이라면 깔끔하게 노! 할 수 있겠네요.

  • 11. 원글
    '13.5.24 1:13 PM (112.168.xxx.32)

    아..리플들 감사 드려요
    요즘 자꾸 저런 남자들하고 만나다 보니..제가 스트레스가 좀 쌓였었거든요
    제가 많이 고르고 따지는것도 아닌데..자꾸 선 봐서 첫 만남에 자긴 부모님 모실 여자를 찾는다..이러는데..
    하..
    제가 시골 출신이에요 사는건 서울이지만요
    부모님은 아직 시골 사시고 친인척들도 시골에 많이 사시거든요
    그런데 아무도 아들며느리하고 같이 안 사세요
    심지어 한동네 살아도 따로 거처 구하게 해서 따로 사시더라고요 요즘 누가 아들내외하고 같이 사냐면서요
    시골분들도 사고가 저런데..
    제가 부모님 잘 모시게 생기지도 않았는데..ㅠㅠㅠㅠㅠ
    빨리 결혼하고 싶은데 ...ㅇ우울 하네요..

  • 12. 토코토코
    '13.5.24 1:13 PM (119.69.xxx.22)

    30대 중반 미혼이시면 남자들도 그렇거나 혹은 40대까지도 선 보셨겠죠..
    부모님 모시고 살자는거... 너무 이기적인 거 같아요.
    그렇게 까지 해서 결혼해야 할 가치가 있나 싶어요..
    사랑해서 연애해서 만난 사람의 부모님도 아니고..

  • 13. ㅇㅇ
    '13.5.24 1:14 PM (115.139.xxx.116)

    서울이니까 더 심하죠
    시골은 따로 살 거처를 얻는데 큰 부담이 없지만
    서울은 투룸전세만 해도 가격이 엄청나니..
    모시고 사는게 아니라 그냥 엄마집에 얹혀사는걸 효자인척 말하는거죠;

  • 14. 토코토코
    '13.5.24 1:15 PM (119.69.xxx.22)

    같이 살다 몇년 안있으면 병수발까지 해야겠네요.. (나이가..)

  • 15. ..
    '13.5.24 1:16 PM (218.238.xxx.159)

    차라리 능력있는 이혼남이 낫지 않나요.
    저라면 부모 운운안하는 이혼남 찾아보겠네요
    40초반까지 미혼남들중에 매력남도 없을거같은데.

  • 16. 40대
    '13.5.24 1:19 PM (122.40.xxx.41)

    유부남들도 부모님 모시고 살기 좋아하는 사람 별로 없어요.
    자기들도 피곤할걸 아는거죠. 중간에서

  • 17. JeffP
    '13.5.24 1:22 PM (203.241.xxx.50)

    결혼은 사랑이 우선이라 생각해요....

    시어머님 함께 사는 문제는, 배우자와 나와의 관계에 대한 연장선에서 생각해야죠...

    상대편도 사정이 있으것이니, 연장선상에서 고려/결정해야할 사항이라 봅니다...

    단순히, 시어머니 모시는 남자,,,,이것은 원하시는 결론이 아닐 듯 합니댜..

    요즘의 만남은, 상대편을 알아가는 과정이 넘 짧은 듯 해서, 섭섭한 남자가....

  • 18. 시동생
    '13.5.24 1:28 PM (112.172.xxx.52)

    형수들 엄마에게 하는거 맘에 안들어 잔소리. gr. 하더니........ 자긴 엄마 모실 여자랑 결혼할꺼라더니........40이 되어도 장가 못가다가 중국여자 델고오더니 몇달만에 여자 도망가고.....결국 애딸린 이혼녀 만나서 동거들어가고~ 결국. 결혼식도 안올리고 살고 있네요. 물론 어머니는 모시지 않고.

  • 19. 선을
    '13.5.24 1:30 PM (171.161.xxx.54)

    어떻게 보시기에 부모님이 그런 자리를 커트를 안하고 다 진행하시는지요;

    저 선볼때는 저희 엄마가 남자가 꼭 서울대 나오고 전문직 아니어도 되고 집 없어도 되니까
    처음부터 부모 모실 자리나 그럴 가능성이 있는 자리는 안 한다고 강력하게 말했었어요.
    우리집에도 돈 있고 우리 애도 돈 벌고 하는데 아무리 재벌집이면 뭐하고 전직 장관이면 뭐하냐고
    시집살이 하면 다 필요없다 주의셨거든요.

    그래서 마지노선이 장남이어도 되지만 처음부터 같이 살길 원하면 노, 홀어머니거나 홀아버지면 노, 나이 넘 많으면 노, 외국가서 살아야 되면 노, 이랬거든요.
    그런걸 원하지 않으시면 정확하게 그렇다고 피력해야 해요.

  • 20. ㅇㅇ
    '13.5.24 1:33 PM (118.42.xxx.9)

    애초에 결혼생활에서 싫은 상대방조건을 적어두고, 해당안되는 사람만 만나세요
    그게 두고두고 속편하게 살길이에요

  • 21. 그러게요
    '13.5.24 1:38 PM (118.216.xxx.135)

    그런 조건이니 결혼을 못한 남자들 같네요.

  • 22. caffreys
    '13.5.24 1:39 PM (203.237.xxx.223)

    남자도 자기가 부모를 모셔야 하는 처지이다 보니 결혼이 늦어진거겠지요

  • 23. 진짜
    '13.5.24 1:44 PM (175.123.xxx.133)

    결혼해서 자기 부모님 모시고 살자는 남자들만큼 이기적인 것도 없다고 봐요.

    사랑? 사랑하는 여자에게 그렇게 어려운 부탁을 하는게 사랑이에요???
    저는 철 좀 드니까 부모님과 같은 집에 사는거부터 힘들던데요.
    원래 자아가 있는 사람들은 당연히 타인과 부대끼며 사는거 자체가 힘듭니다.
    남편이랑도 낯설텐데 왠 시부모님 모시기??

    진짜 이기의 극치죠.

  • 24. *****
    '13.5.24 1:48 PM (124.50.xxx.71)

    효심때문이 아니라
    경제력때문이라는 새각이 드네요

  • 25. ㅇㅇ
    '13.5.24 1:54 PM (175.210.xxx.140)

    이런 말도 있잖아요?
    부모님 모셔야 하는 남자는 결혼하려면 여자보는 눈을 많이 낮추는 수밖에 없다는..
    정말 여자를 동등하게 생각하거나 어떻게 해서든지 잡고 싶다면
    우리 부모님 모시자는 얘기는 쉽게 꺼낼 수 없는거 맞아요.

  • 26. 효자여서 일수도 있고
    '13.5.24 2:07 PM (222.119.xxx.214)

    돈이 없어서 일수도 있어요. 요즘에 워낙 집값이 비싸고 맞벌이하는 부부가 많다 보니깐 자기 부모랑 같이 살면서 집값도 안들고 시어머니가 살림도 해주고 이 다음에 애 낳으면 애도 봐주고

    아내가 사회생활 하기도 좋고 돌아가실때 재산도 물려 받을수 있고
    근데 이런 속셈에 속으면 안되요. 한번 합가하면 분가하기 정말로 힘듭니다.

    남편이랑 심하게 싸우거나 시댁이랑 등질 각오 해야 하구요.
    그리고 요즘에는 홀어머니에 외아들여도
    같이 안사는 경우 많아요.

    울 동생도 홀어머니에 외아들
    근데 시어머니가 나는 며느리랑 안살고 싶다고
    다큰 자식이랑 왜 살아야 하냐고
    거절해서 같이 안살아요.

    요즘엔 시어른들이 먼저 같이 안살고 싶다고 하던데...

  • 27. ................
    '13.5.24 2:28 PM (122.37.xxx.51)

    요즘 엄마집에 들어와 사는 아들딸 드러있어요
    모시는게 아니라 얹혀사는걸 돌려말하는것같구요
    돈모을때까지 이방법도 괜찮다생각되는데요 있는동안 죽었다생각하고 살아야죠

  • 28. ...
    '13.5.24 3:00 PM (211.109.xxx.19)

    윗님 30대 후반 40대 초반의 남자가 돈이 없어서 돈 모을때까지 부모집에 사는 것은

    누구 기준으로 괜찮은건가요? 단지 그 남자야 좋을 수 있겠지요. 여자 입장은 미래의 병수발을 전제로 하는 건데요.

    그 또래에선 전세자금 마련할 여력이 안되서 다른 여자들이 피해갔을 경우도 염두에 두어야죠.

  • 29. 그런남자만
    '13.5.24 3:21 PM (125.137.xxx.172)

    남은거예요 나머지는 다 결혼했거나 머 그럴테죠
    그러니 여자도 한살이라도 젊을때 기왕이면 20대때 연애열심히 해서 배우자 구하면 좋을것같아요
    하나마나한 얘기지만요

  • 30. 아니
    '13.5.24 3:35 PM (119.149.xxx.181) - 삭제된댓글

    선 100번 봐도 그런 남자 없던데 그런 남자가 있어요?
    신기 하네요
    아니 설상 그렇다 하더라도 선보러 나와서 그런 얘기를 왜 한데요?
    이해 불가일세

  • 31. @.@
    '13.5.24 3:39 PM (99.42.xxx.166)

    전 선이나 소개팅때 한번도 그런소리 들은적 없네용 @.@

  • 32. 슐츠
    '13.5.24 4:50 PM (59.24.xxx.94)

    삼십대 후반..사십대 초반 남자가 부모를 모셔야 한다는거..뻔하죠..

    부모님 병수발 ..할 여자 찾는거 아닌가 ..나 원참..결혼 왜 할려는건지..

    결혼이란 둘이 독립적으로 가정을 이루고 살아야지..뭔 구질구질하게 ..불편하게 그러고 살아야함..

    그런 남자들 선자리 기웃거리다가 안되면 베트남여자들 데려올듯..

  • 33. ...
    '13.5.24 5:00 PM (110.14.xxx.164)

    그게 늙도록 둘이 살다가 혼자 결혼했다고 달랑 떠나기 미안해서 그런거 같아요

  • 34.
    '13.5.24 11:35 PM (119.64.xxx.204)

    그냥 혼자 사시길.
    남자한테 장인장모 모시는 조건으로 결혼하자 해보세요. 결혼 못합니다.
    어머니랑 평생 이쁜 사랑하라고 양보하세요.

  • 35. 자기들도 알아요
    '13.5.24 11:36 PM (58.236.xxx.74)

    그런 조건이기 때문에 결혼을 못하고 40초반이 된 남자들일 가능성이 크죠 22222222222

  • 36. ..
    '13.5.24 11:39 PM (165.132.xxx.98)

    시어머님이 살림해주시면 산다고 하세요
    아님 님이 직장다니면서 언제 시어머님 모시고 살겠어요?
    보통 며느리가 직장나가면 시어머님이 아기 봐주시고 살림하세요

  • 37. ..
    '13.5.25 12:10 AM (203.226.xxx.49)

    윗양반.. 시어머니가 가정부요? 살림해주고 아들며느리 눈치보고살게.. 진짜 웃기는 생각 가지고 사는사람이네

  • 38. 남자들 ..
    '13.5.25 12:27 AM (222.101.xxx.226)

    이상하게 결혼하면 갑자기 효자 되는 남자들이 많더군요.
    언제부터 부모님 모시고 살았다고 결혼하면 부모님 모시고 살겠다고 하는지..
    모시고 살면 지가 모시나 다 여자가 모시지 그러고도 조금만 잘 못되면 죄다 부인 탓.

  • 39. 저기...
    '13.5.25 2:03 AM (222.96.xxx.229)

    결혼 급하다고 아무라도 좋다는 식으로 하지 마세요.
    그냥 남자면 좋다고 말하면 정말 그런 사람만 붙여줍니다.
    가뜩이나 어르신들 멀쩡한 여자를 이상한 남자에게 갖다붙이는 경우 많은데... 결혼하면 철드니, 마누라가 하기 나름이니 하면서...
    너무 까다로워도 소개가 없어서 문제지만 또 너무 기준이 낮으면 실속이 없더라구요.

  • 40. 진지하게 사귄 상대가
    '13.5.25 2:22 AM (59.187.xxx.13)

    없거나 마마보이가 아닌이상 누가 부모 모시고 살자하는지 궁금하네요.
    진심 자신의 미래나 행복에 대해서 생각해야하는 시점에서 부모님과 얼마나 성격이 맞을지도 모르는 상대에게 부모와 함께 살기를 요구하다니요
    부모를 위한 일일까요, 자기 배우자를 위한 선택일까요
    그냥 되는대로 살고싶은거겠죠.

  • 41. ....
    '13.5.25 7:30 AM (110.70.xxx.35)

    그런 조건이기 때문에 결혼을 못하고 40초반이 된 남자들일 가능성이 크죠 ...333
    효도 좋아하시네요..십중팔구는 돈 없는 걸 저렇게 둘러치는 거..왜 사실대로 말을 못해-_-
    그건 싫다고 하면 못된 여자로 뒤집어 씌우려는 거구요.
    글고 그래도 요샌 보통 초장엔 내색 안 하는데..첨부터 저럼 차라리 낫네요. 나중에 빼도박도 하기 힘들 때 노려 본색 드러내는 진짜 나쁜 것들도 있으니.
    다 필요없고요. 효도 어쩌구 하며 저말 나오는 남자는 뒤도 돌아볼 것 없으니 바로 도망가시길.
    독신이 백만배 낫습니다.

  • 42. ...
    '13.5.25 8:43 AM (116.123.xxx.137)

    얼마전에 티비에 아이돌이 나와서 이상형이 엄마한테 잘하는 여자래요. 엄마랑 친구처럼 잘 지낼 수 있는 여자. 같은 멤버들이 그러면 시월드 소리 나오고 안된다고 하니까 그럼 수정하겠다더니 가족과 잘 지낼 수 있는 여자래요. 다들 웃고 말았는데 저런 연예인들이 꽤 많더군요. 그냥 본능인 거 같아요.

  • 43. 행복한 집
    '13.5.25 10:23 AM (125.184.xxx.28)

    지가 잘하지?
    미친 ㄴ 들이 결혼하면 효자된다능.....

  • 44. 누리
    '13.5.25 1:01 PM (221.161.xxx.165)

    댓글로저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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