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문장 질문인데요..
1. 아이고
'13.5.24 12:00 PM (108.14.xxx.38)너무 문법적으로 접근하시네요.
이 문장들은 대화에 쓰이는 구어들인데 말이죠.
I think there was a bit of misunderstanding with 1. the work hours that I was looking for and 2. the time that I described I had available for my interview.
and가 1과 2를 묶어 주는 거고 have 다음에 명사만 오는 거 아니에요. the time that i have available 내가 낼 수 있는 시간, 이 정도려나요.
Would those classes be lined up in consecutive hours or would the classes be split which would leave me with long breaks in between?
longer breaks in between (classes) 즉 수업들 사이에 더 긴 쉬는 시간이 있느냐2. ...
'13.5.24 12:06 PM (124.53.xxx.138)the time that I described I had available for my interview. 에서
that 은 관계부사가 아니예요...
뒤에 불완전한 문장이 왔잖아요...
that 은 관계대명사의 목적격으로 봐야지요...
동사 had 의 목적어...
그리고 I had 절은 described 의 목적어 맞습니다.
이 때 I described 는 관계대명사의 삽입절로 봐야 해요.3. ...
'13.5.24 12:06 PM (124.53.xxx.138)which would leave me with long breaks in between?
에서 which 는 관계대명사 주격이예요... 선행사는 classes...
사이에 동사 be split 올 수 있습니다.
선행사 뒤에 관계대명사절을 붙였을 때 동사와의 사이가 너무 멀어지면 그렇게 많이 씁니다.4. 독해하는데,,
'13.5.24 12:16 PM (183.109.xxx.10)의미는 대강 알겠는데, 정확한 해석이 안되어서요.
구어체 문장이군요..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5. heavenly1
'13.5.24 12:27 PM (76.247.xxx.168)I think there was a bit of misunderstanding with the work hours that I was looking for and the time that I described I had available for my interview.
내가 원하는 근무시간과 제가 인터뷰에 응할수 있다고 설명드린 시간에 조금의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Would those classes be lined up in consecutive hours or would the classes be split which would leave me with long breaks in between?
이 두 강의가 붙어 있는지 아니면 시간차이가 있어서 강의사이에 긴 시간차가 나는지요?6. 공부
'13.5.24 1:45 PM (175.116.xxx.241)저도 함께 공부하는 자세로 말씀드립니다.
구어체일 수도 있고 편지나 에세이 등 글로도 써도 손색없는 문장입니다. 전통어법에 꼭 들어맞으며 언어능력이 썩 좋은 원어민이 쓸만한 문장이기도 하구요.
I think there was a bit of misunderstanding with the work hours that I was looking for and the time that I described I had available for my interview.
I think --
1. there was a bit of misunderstanding with the work hours that I was looking for
2. and the time that I described I had available for my interview.
2 번은 the time 이라는 명사구(여기서는 선행사 이기도 하죠)입니다. 약간 복잡한 형용사절(관계대명사절)에 의해 수식된 거죠. 그 형용사절을 학습편의 위주로 다시 구성해보면
I described I had the time available for my interview.
에서 명사구를 선행사로 치환해서 하나의 수식절로 만든 문장입니다.
I described 는 내가 설명한, 내가 말했던, 정도의 뜻으로 없어도 뜻은 통합니다만 인터뷰 시간을 정할 때 내가 제시한 의견에 작은 오해가 있었다는 점을 명기한 표현입니다.
같은 구조의 문장을 제가 만들어 보겠습니다.
This house has the same front door that I thought I saw in my dream.
This company has the kind of boss that I think has the worst personality.
that I described ~ 의 선행사는 the time 이고 that은 관계부사 when 으로 보는게 맞는지요.
=== that 은 관계대명사입니다. (the) time 은 관계부사로도 혹은 관계대명사로도 수식이 가능하지만 여기서는 인터뷰 할 수 있는 가능시간을 한 물건처럼 객체로 보아서 형용사절로 수식한 케이스 입니다.
그리고 I had available~ 은 described 의 목적절로 봐야하는건가요. 그런데 had 다음에 목적어없이 available이 올 수 있는건지요..
===== 맞습니다. 그 뒤가 다 목적절입니다.had 의 목적어는 the time 이라는 선행사로 이미 나왔으므로 그걸 수식하는 관계사절에서는 다시 쓸 수 없습니다. the time 이 목적어 맞습니다. 위치가 평절과는 달리 이미 앞에 (선행) 나와있죠. 헥헥7. 와우..
'13.5.24 5:16 PM (183.109.xxx.10)상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추가 질문요.
i described 가 삽입절이라 문장구성에 영향을 주진 않지만, 쓸 경우 i had available~이 described의 목적어가 된다는 말씀이시요?
그럼 위에 예시문에서
This company has the kind of boss that I think has the worst personality.
i think도 삽입문이잖아요. 그럼 think의 목적어는 that has the worst personality.로 봐야하는건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6554 | 위로 3대까지 (외가,친가) 본관과 이름 어떻게 알조? 4 | 냠냠 | 2013/05/26 | 1,291 |
256553 | 신현준씨가 배우로써, 인간으로써 부디 행복하시길 빕니다. 14 | beatwa.. | 2013/05/26 | 10,103 |
256552 | 초4아이 제가 포기하는게 맞겠죠? 15 | 절망 | 2013/05/26 | 4,902 |
256551 | 간장게장 만들려고하는데 게처리와 간장은 뭘로? 1 | 게맛 | 2013/05/26 | 801 |
256550 | 여고생이 콘택츠렌즈사달라는데 3 | 렌즈 | 2013/05/26 | 1,001 |
256549 | 에어컨 옥션에서 사도되나요? 5 | 초록나무 | 2013/05/26 | 1,519 |
256548 | 제 정신이 이상한거 맞지요? 4 | 한마리새 | 2013/05/26 | 1,365 |
256547 | 데이트 할때 어떤가요? 2 | 샬를루 | 2013/05/26 | 1,035 |
256546 | 크로즈 페밀리 진짜 잼있어요 2 | 대박 | 2013/05/26 | 1,108 |
256545 | 아이피 구글링으로 주소찾는법 아시는부~ㄴ 2 | 민트 | 2013/05/26 | 1,822 |
256544 | 해몽해 주세요.꼭 부탁드려요. 2 | 자연과함께 | 2013/05/26 | 686 |
256543 | 흑. . 음식물쓰레기 차에 태우고 미용실왔어요.ㅜㅜ 3 | 더운거야 | 2013/05/26 | 1,862 |
256542 | 전라도 광주 천원 식당 이야기 8 | 감동 | 2013/05/26 | 2,951 |
256541 | 급해요! 화상물집이 터졌어요 너무 아파요, 어쩌지요? 2 | ///// | 2013/05/26 | 2,965 |
256540 | 쌍빠 라인업크림 좋은가요? 4 | 피부 | 2013/05/26 | 3,898 |
256539 | 울집에 놀러오는 아들 친구들......... 2 | 날씨 좋다... | 2013/05/26 | 2,064 |
256538 | 집에 있던 팔찌와 목걸이 찾느라 하루가 다가네요ㅜㅜ 1 | 팔찌 | 2013/05/26 | 1,023 |
256537 | 왜 여자한테만 걸x라고 하는지... 26 | 보아 | 2013/05/26 | 6,868 |
256536 | 80년대 컴퓨터 공학과 2 | ... | 2013/05/26 | 1,399 |
256535 | 국물없이 식사 못하시는분 계세요? 13 | 여름 | 2013/05/26 | 2,412 |
256534 | 방금 본 대잠금 | 샬랄라 | 2013/05/26 | 608 |
256533 | 후궁견환전에서 가장 무섭고 독한애가,, 7 | 코코넛향기 | 2013/05/26 | 3,477 |
256532 | 이름이 없는 나라 2 | ㅇㅇ | 2013/05/26 | 722 |
256531 | 책 추천 '빚지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2 | .. | 2013/05/26 | 1,565 |
256530 | 허리를 다쳤어요.. 1 | 허리 | 2013/05/26 | 6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