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그냥 편하게 입는 옷중에서 캉캉스커트같이 생긴것도 있고, 그냥 주름치마도 있어요.
이게 한 4-5년 전에 인터넷이랑 보세에서 산 치마들이에요.
비싼 치마들은 아니지만 아직 멀쩡한 옷들이죠. 용도는 딱 집에서 편하게 입는 옷이에요.
백화점같은데 갈때도 못입을 정도로요....
집을 줄여가야 해서 옷장정리중인데... 이런 치마들 버릴까요 말까요?
제가 다른 살림중에도 특히 옷정리를 못해요.
요샌 집에서 편하게 있을땐 어떤 옷을 입나요? (물론 옷 사는 센스도 없어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