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피부에 꽂혀 피부케어에관한 책을 봣는데요.
거기 저자가 피부미용으로 미국유학까지 갔다온 사람인데
보통 저녁세안할때 이중세안을 강조하잖아요.
깨끗히 지워야한다고요.
그런데 이저자는 그렇게하면 피부에 필요한 성분이 과도하게 빠져나간다고
이중세안을 하지말고,
한번만 세안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부드러운 스폰지같은 걸로 따뜻한 물로 메이컵을 씻어내고ㅡ,
크렌징폼으로 씻어내라고요.
어제 그렇게 해보니 세안후 정말 당기고 메마르게 느껴졌는데
건조함이 덜한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메이컵이 잘 지워졌을려나 싶기도 하고요.
화장을 얇게 하긴하지만요;;;
그리고
흔히 로션과 크림을 다 바르잖아요.
저자는 그것이 화장품회사의 상업성이기에 건성은 크림만,
지성은 로션만 바르라고 하더라구요.
어제 로션빼고 바르니 산뜻하긴하던데...
아무래도 건성이 심해 그래도 로션바르는게 리치하더라구요.
의견들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