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1학년 남자아이 태권도학원 안다니시는애들 없나요?

초등1학년 조회수 : 1,342
작성일 : 2013-05-24 09:51:55

남편이 내년부터 보내라구 하네요 저는 며칠있다부터 보내려구 하구요

남편말로는 키가 안큰다나 어쩐다나 하면서요

우리애가 좀 나대는편이라서 혹시 모를 위험사고도 있는것도 걱정되구요

태권도배우면 좋은점이 머가 있을까요?당장이라두 보내야겠죠

운동신경이 부족해서 운동회때도 못한것도 많구 보내구싶어지네요

 

 

IP : 121.168.xxx.2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과후 프로그램에도
    '13.5.24 9:54 AM (39.7.xxx.28)

    태권도 있어요. 그걸로 태권도 배우는 아이들도 많아요. 등하교용 학원이 필요한거 아니라면요

  • 2. ㅇㅇ
    '13.5.24 10:13 AM (39.7.xxx.238)

    태권도만 배우는게 아니고 인성교육도 같이하고 야구 피구 축구 줄넘기 명상...이런것도 같이하니 재미있어 하구요 띠 바꿀때마다 자부심이 아주 대단해요~ 아는 형들 누나들 생기니 오다가다 서로 인사도 하고 낯가리는 아이인데... 전 이런면에서 잘보냈다 싶더라구요

  • 3. 초1
    '13.5.24 10:22 AM (1.229.xxx.35) - 삭제된댓글

    지금 보내고 있는데요
    태권도 키에 무리 줄 정도로 많이 하지 않아요
    생활 체육이라고 보심되요

  • 4. ..
    '13.5.24 10:28 AM (175.211.xxx.171)

    요즘 태권도학원 종합 체육관입니다.
    플레이짐 갖춘 곳 많고요.

    초1이 무슨 태권도를 제대로 하겠어요.

    공차고 놀고 줄넘기도 하고...
    가서 친구들이랑 뛰어놀다가 운동 조금하고 오는 거지요.

  • 5.
    '13.5.24 10:51 AM (175.223.xxx.53)

    거센 아이들이 많은 동네라 선뜻 못보내고 있는데요.태권도 참 좋을것 같아요.대신 수영+축구 시켜요.

  • 6. 그냥
    '13.5.24 11:14 AM (112.148.xxx.5)

    돈주고 놀이 보내는 셈..

    친구들이 다 다니니..

  • 7. 그 옛날 태권도가 아닌듯
    '13.5.24 11:36 AM (116.41.xxx.233)

    정말 종합체육교실같아요.
    전 40살인데..제가 들은 태권도 학원은 열심히 태권도를 연마하는 곳인줄 알았는데
    7살 울 아들이 갖고오는 한달치 프로그래보면..매일 명상,체조,성장체조..이런것도 들어있고..
    음악 틀어놓고 태권도비스무리한 댄스같은 것도 있고..
    가끔은 토욜에 키즈카페,도장에서 영화감상, 레크레이션...이런걸 해요..
    6살때부터 보내달라 해서 넘 어린듯 싶어 올해 7살부터 보내는데 넘 즐거워해요..
    우리 어릴때처럼 친구들이랑 동네에서 뛰어다니면서 노는 일 없으니거기서 뛰어논다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7321 서울 아무곳이나 파스타 맛있는 곡 추천 부탁드려요 5 shy 2013/05/30 1,103
257320 여자 나이 40이고 류머티스 관절염 가벼운 단계인데.. 선보기전.. 4 ... 2013/05/30 1,920
257319 다리 알 빼는 스트레칭 아시는분.. 다리 부화할.. 2013/05/30 499
257318 노래찾아주세요 5 인나장 2013/05/30 457
257317 호주에서 꼭 사와야할 것들 뭐가 있나요? 7 2013/05/30 2,283
257316 지병이 있으면 결혼하기 힘들겠죠? 9 abc 2013/05/30 3,167
257315 간장게장 국물 지금이라도 따라내고 다시 식혀야할까요? 레몬밤 2013/05/30 351
257314 가방 브랜드뭘까요? 숄더끈 한쪽에 네모난 금속장식 붙은거 8 아른 2013/05/30 1,456
257313 친정엄마 유럽 여행 여행사 추천 부탁드려요 10 2013/05/30 2,682
257312 해외의 파리바게트 매장.. 현지에서 인기가 많은가요? 19 해외 2013/05/30 3,667
257311 '비포 눈'을 기다리며.... 2 ... 2013/05/30 1,084
257310 잘 하던 아이가 공부에 의욕과 흥미를 잃으면 어떻게 할까요? 3 공부 2013/05/30 1,180
257309 정말 예뻐지고 싶어요. 7 정말 2013/05/30 2,637
257308 헬스3일째 2 기분좋아 2013/05/30 924
257307 박원순 시장님 존경합니다. ㅠㅠ 14 ㅇㅇㅇ 2013/05/30 2,129
257306 요리나 제빵 무료나 저렴하게 배우는 방법 있을까요? 2 .. 2013/05/30 1,283
257305 토마토 스파게티 잘 하시는 분? 질문 드려요 8 요리 2013/05/30 1,498
257304 오래걸으면 고관절이 아파요. 무릎이 아니라요 4 J 2013/05/30 4,341
257303 4~5살 아이들 말하는거 참 이쁘지요 5 이쁘다 2013/05/30 1,352
257302 일말의 순정 정우 1 내가 왜 이.. 2013/05/30 1,289
257301 술빵 만들어 보신분이요 5 막걸리빵이요.. 2013/05/30 1,420
257300 가자미 구이 망했어요.... 7 가자미 2013/05/30 5,017
257299 화이트크림 추천해주세요. 2 피부고민 2013/05/30 941
257298 드디어 우리가족이 원룸에서 벗어난다. 13 감동(펌) 2013/05/30 3,820
257297 룸사롱 이나 단란에서 잠들 수있나요? 7 술집 2013/05/30 2,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