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옷 다 필요 없네요.
사실 요즘 중저가 옷도 품질 괜찮은거 많구요.
샤틴 린 레니본 미니멈 등등...제가 좋아했던 브랜드인데
시간 지나고 보니
안목만 좋으면 중저가브랜드에서도 좋은옷선택할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
비싼옷 다 필요 없네요.
사실 요즘 중저가 옷도 품질 괜찮은거 많구요.
샤틴 린 레니본 미니멈 등등...제가 좋아했던 브랜드인데
시간 지나고 보니
안목만 좋으면 중저가브랜드에서도 좋은옷선택할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
중저가 의류.. 한번 세탁하고 나서 말해야할듯 하더라구요.
딱 보면 이쁘고 괜찮은것 같은데.. 빨고나면 달라져요. 댓글들도 첨 샀을 때 쓰는 거라 정확치 않은거죠.
저도 비싼옷은 그값 하던데...
타임 마인 예전 옷들 수입명품들 아울렛에서 산건 아껴입어 그런가 라인도 유행 안타고 오래가더라구요
근데 애놓고 난 후 살이쪄서 옷장속에 잠자고 있다는게 함정 ㅠㅠ
제 옷 중에 제일 비싼 게 헤지스나 빈폴 정도인데 겨울 코트나 니트 사면 오래 입긴 해요.
더 비싼 건 안 입어봐서 모르겠고...
전 비싼옷하고 저렴이하고 적절히 혼합해서 입는데요. 그래도 확실히 비싼게 좋기는해요.
티도 십만원 넘는거가 천도 좋고 디자인도 더 디테일하고 고급스럽고.
그래서 이너는 한개는 비싼거 저렴이 두개정도 비슷한걸로 사서 섞어 입어요.
캐주얼 옷 살때도 맘에드는 저렴이 브랜드랑 좋아하는 고가 브랜드랑 찍어 뒀다가.
고가 브랜드에서 진짜 맘에 드는거 소량 사서 거기에 코디 적절한 저렴이 브랜드꺼 잘 골라서 입어요.
코디를 아주 잘하는 편이 아니라 저렴이 버전은 때때로 실패도 하지만...요.
옷은 관리가 더 중요해요.
제 경험상 보면 중저가 옷도 물빨래 안하고 드라이 하고 관리 잘하면 아주 오래 입던데요.
그리고 고가제품이 품질 약간 좋을수 있지만
그옷도 관리 잘못하면 험해지기는 마찬가지.
아무리 비싼옷도 몇년지나면 디자인과 색감이 트렌드에서 떨어지고해서
결국 옷장속에서 잠자게 되고.
뭐 그러다가 다시 입을수는 있겠지만요.
비싼게 옷감도 다르고 바느질도 다르죠
단추나 부자재도 훨씬 깔끔하고 옷을 살려주구요
중저가브랜드에서 안목 좋게 고른 옷은 중저가 옷중에 제일 좋은거죠
물론 고가의 옷도 체형이나 피부에 안맞게 고르면 안입어지고 후회하겠지만
중저가에서 좋은 옷 고를 안목이라면 고가라인에서는 더 신중하게 잘고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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