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초반여자구요
아빠 키171 엄마 키157인데
제가 166이에요...
초경은 중2겨울방학때 햇는데 그후로 쭉 크더라구요
참고로 중3때 키157
...유전에 비하면 큰편인가요?
20대초반여자구요
아빠 키171 엄마 키157인데
제가 166이에요...
초경은 중2겨울방학때 햇는데 그후로 쭉 크더라구요
참고로 중3때 키157
...유전에 비하면 큰편인가요?
유전에 비하면 큰 편이네요.
전에 어디선가 봤는데
아빠키와 엄마키의 평균에서 아들은 플러스 5센티.
딸은 마이너스 5센티 대략 그렇게 계산하던데요.
네 큰편이네요
우리 부모님이 딱 그정도 킨데
제 동생은 163 저는 159 정도에요 남동생은 174 정도고요
딸키는 엄마키에서 10센티 크면 많이 큰거래요
거의 유전인데; 그게 꼭 부모만의 유전이 아니예요.
부모의 키가 유전적 형질이 다 나타났는지도 알수가 없고, (영양이나 환경등에 의해발현 안됐을수도있고)
보인자도 있으니깐요.
외할아버지 키큼, 외할머니 키작음, 엄마 키작음 이렇다면
엄마는 겉으로 들어난 키는 작긴 하지만 사실 그 안에 유전자정보에는
키큰 외할아버지의 정보가 숨어있을수도 있거든요. 그게 다음대에 아빠의 유전자와 조합이 되어
어떻게 나타날지 모르는거죠.
유전이 100프로긴 하지만 그 안에 보이지 않는 많은 정보가 있다는것..
유전이 부모만 얘기가 아니잖아요.
저희 부모님 평균키 정도이고 저랑 언니는 역시 평균키인데 동생만 유독 커요.
길쭉하게 큰 게 외삼촌 닮았다고 이야기해요.
저만해도 얼굴형은 고모랑 비슷하고 저희 언니는 두상이 친할머니랑 똑같고요.
본인이 생각할땐 어떻게 생각하시는데 물으시는지;;;
저는 20대 중반인데요
아버지 167 어머니 157 인데 맏딸인 저는 165, 남동생은 178이예요. 유전 아닌것같아요
그 유전이라는것이 집안 전체를 봐야...
저희 외가쪽 친가쪽은 전부 골격크고 키도 좀 큰 체형이신데..
엄마 아빠만 두분 말씀으론 어릴때 두분다 맏이로 태어나서 고생을 너무 많이해서 다른 식구들에 비해서 키가 못 컸다 하시거든요..
외가쪽 친척들 친가쪽 친적들...
저랑 사촌들..전부 보면..
골격도 크고 키도 그고 그래요.
그래서 저희 4남매 전부 키 때문에 아쉬운 소리 듣는 스타일은 아니구요..
저희 부모님 키로 봐서는 저희 4남매가 전부 부모님 키에 비해서 엄청 큰 키인데..
외가고 친가고..전부 골격크고 키 큰 집안들이라면서...
키가 유전을 완전 무시하지는 못하는거 같아요
물론 후천적요인도 많긴해요
키작은 집안에 키큰애들 보면 공을 많이들인경우 많구요
반대로 키큰집안에 키작은 경우는 별로 없는거같아요
어렸을때 몸이 약했다던가 그런이유 아님요
유전 + 생활습관 (영양, 잠, 운동) 이겠죠.
예를들어, 같은민족이지만, 북한주민과 남한주민은 많이 달라보입니다.
지금 북한아이들은 이전세대보다 작다네요.
키는 %로 따지면 유전적요인보다 환경적 요인이 크대요
유전같지도 않아요.
집집마다 조합?에 의한 결과가 다 다른거 같아요.
생로병사에서 키는 유전이 70프로라고..
방송에서 봤습니다.
우리나이 20 30 40대에 부모님 60 70 80대신데,,,키에 유전 말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옛날에는 먹을게 풍족하지 못해서 정말 못먹어서 실제키로 못크고 작은 경우도 많거든요.
제주변만 봐도,,부모가 젊을경우,,부모가 키크면 아이들도 어릴때부터 키가 크구요. 엄마아빠가 왜소하면 작은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유전은 맞지만 양가 집안을 다 봐야하더군요
저는 30대고 아버지 175 엄마 158 오빠 180 인데 제 키는 163 이에요 어릴땐 키가 컸는데 성장기에 아파서 약물 투여를 많이 해서 안자란거 같다고 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후천적인 요소 제외하고 타고난 것만 따지자면
남자: (아빠키+엄마키)+ 13 / 2
여자: (아빠키+엄마키)- 13 / 2
에서 5센치정도 가감있구요.
눈코입도 유전
지능도 유전
체력도 유전인데
키만 아닐 리가요.
잘 크셨네요.
그리고 유전적 영향이 많은데 유전은 부모에게만 받는 게 아니에요.
부모가 키가 커도 그 집안에 작은 사람이 있으면 운 나쁘게도 자식에게 당첨될 수도 있어요.
저희 아빠 178 엄마 155 인데요 통설에 따르면 166 이어야 하는데 세 자매 모두 거기서 플러스마이너스 1-2센티네요
저는 서른 초반이고요. 아빠 171 엄마 152
저는 170이고 저희 오빠는 187이에요.
사람들이 저희만 보면 어쩌다 키가 그렇게 컸냐고 물어요. 그런데 생각해 보면 저는 어린 시절에는 별로 안컸고요. 반에서 딱 중간정도.. 중학교 입학할 때 150 안되었으니.. 크진 않았죠. 그런데 중2에 초경하고도 쑥쑥 컸어요. 매년 3~4센치씩 계속요. 대학 입학해서도 1센치 정도는 큰 거 같아요.
지금 서른도 넘었는데 가끔 보는 친구들은 저보고..아직도 크냐?ㅡㅡ; 라고 물어요
유전적 요인도 분명 있겠지만..전 환경적 요인이 더 크다고 생각해요. 저 어릴 때 오빠랑 저랑 우유 2리터씩 매일 마셨거든요. 과일 많이 먹었고요
부모보다 작은 딸들도 생각보다 많아요. 여기 외국에서 본 사례들보면요. 엄마가 모두 170이상인데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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