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심남이 나에게 관심이 있다면
그 분도 저에게 관심이 있담 제가 있는 부서에 놀러오고 하겠죠?복도에서 자주마주치거나요.
여자친구의 유무도 모르고ㅠ 제 마음만 커져가고 있네요. 회사이다 보니 조심스러워요.
같은과 남자직원분과 관심남이 친하던데 관심남이 저에게 관심이 있다면 남직원 만나러 오는 척 하며 자주놀러왔을텐데. 뭐 전혀 그런게 없네요.
우선 열심히 인사 하렵니다. 상냥히 !^^
어떻게 해야 그 분이 저에게 관심을 갖을 수 있을까요.
1. 아뇨
'13.5.23 9:17 PM (121.141.xxx.176)관심 있어도 숫기 없는 사람이라면 놀러 안 오겠죠.
뭐 관심녀 얼굴 보러 남의 부서에 슬쩍 놀러가서 얼굴 보고 온다..이런건 어쩌면
드라마 속에서나 존재하는 얘기 같아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관심을 갖냐면..속물적인 얘기지만 예쁘면 관심 가집니다.-_-;;;;;2. ㅇㅇ
'13.5.23 9:18 PM (203.152.xxx.172)여자친구의 유무부터 확인하세요. 괜히 헛짓하는것일수도 있잖아요 ㅠ
친하다는 남자직원한테 살짝 떠보세요.3. ㅜㅜ
'13.5.23 9:19 PM (211.36.xxx.207) - 삭제된댓글회사에 어찌나 이쁜직원들이 많은지 ...
4. 쿠쿠a
'13.5.23 9:25 PM (223.33.xxx.67)너무 들이대지말고 은근히 던져만 놓고
덥석 물기를 기다리세요~
남자입장에선 여자 외모가 왠만하게 어필하지 않는다면
자신을 좋아해주는것에대해선 고마워하겠지만
그 마음을 부담스러워하는게 더 크죠ㅜ
먼저 마음을 빼앗기는쪽이 '을'이되는건,
어쩔수 없는 현실인것같습니다.
우연을 가장해 자주 마주칠 것.
예쁘게 잘 꾸밀 것.
미소, 친근하게 말을 자주건넬 것(중요)
마음을 들키지 않을것.5.
'13.5.23 9:32 PM (218.238.xxx.159)자꾸 눈도장찍는것뿐이 답이 없죠
6. 탐나는 여자가 되세요
'13.5.23 9:33 PM (118.209.xxx.233)그 다음엔
그 남자한테
일주일에 두세 번씩만 웃어 주면 됩니다.
탐나는 여자가 그렇게 해야 합니다!!7. 목석
'13.5.23 9:39 PM (211.36.xxx.148)제가 좋아하는 사람앞에선 목석이됩니다.ㅠ 정말 이번엔 노력해서 고쳐보려구요. 탐나는 여자라. 윗님. 일주일에 두세번씩만 웃어주면 탐나는 여자가 되는건가요? 아님 탐나는여자가 되어서 일주일에 두세번씩 웃어주란 얘기이신지 ㅎㅎ 제가 국어점수가 바닥입니당
8. 남자는 관심 있으면
'13.5.23 9:46 PM (180.65.xxx.29)아무리 순진하고 내성적이라도 대쉬하던데요
9. 탐나는 여자가 된 뒤에
'13.5.24 12:39 AM (118.209.xxx.233)그렇게 하라는 거죠.
별것 아닌 여자가 그렇게 하면
물색없는 여자
헤픈 여자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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