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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중후반 주부님들 평소 외모관리

46 조회수 : 3,868
작성일 : 2013-05-23 20:48:07

얼마나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머리염색 피부마사지 운동 등등...

제 나이 46세

39세까지는 그냥 타고난 얼굴만으로도 예쁘단 소리 많이 들었는데..

40이후 아무런 관리 안하고 그냥 방치했더니..

이제는 어떤 옷을 입어도

아무리 화장을 해도

전혀 예쁘지가 않네요ㅠ

돈 투자 아닌 운동 만으로도 좀 달라질 수 있을까요? 

IP : 218.38.xxx.1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5.23 8:57 PM (58.236.xxx.74)

    운동이 제일 좋아요. 운동 직후엔 혈색이 돌아 볼터치 한 것처럼 보기 좋아요.
    혈액순환이 잘 되야 혈색이 맑고 투명해지는 거 같아요.

  • 2. 푸들푸들해
    '13.5.23 9:00 PM (68.49.xxx.129)

    운동, 피부관리등 꾸준히 평소에 해오셨어야 하는게 답..안그럼 몸이던 피부던 한순간에 훅 무너져요 ㅜ 피부는 지금부터라도 선크림, 보습 등 간단한 케어 꾸준히 신경써주시구요..

  • 3. 마음의 평화
    '13.5.23 9:20 PM (125.128.xxx.160)

    저는 35세이후에는 이쁘단 말 못들어본거 같은데 43세인 요즘 이쁘다 소릴들어요 살도 예전보다 훨씬
    쪘음에도 불구하고 그소리가 지금은 좀 민망하긴한데 누가 이쁘다는 소리 하면 기분좋은게 아니라
    어색해요ㅠㅠ 그래도 생각해보니 마음이 좀 편해졌고 피부가 예전보다 조금 좋아진점 그리고 오히려 살이
    얼굴에 붙으니 인상이 좋아진점 그리고 결정적인게 아이라인을 살짝하고(갈색으로 쌍커풀 전체를 다해요) 마스카라도 살짝 티안나게 하고 다니거든요 피부관리랑 화장을 자신에게 맞게 엷게 해보시는거
    권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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