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딸아이가 예고를 다니느라 학교근방에서 자취를 하고 있어요.제가 1주에 한번 반찬이랑 필요물품을 챙겨서 들여다 보고 청소도 해주는데 그런생활 2년 가까이 하다보니 한쪽 무릎을 펼때 뚝뚝 소리와 함께 통증이 심하네요.
무거운 물건을 들고 3층까지 오리락 내리락 거리고 쪼그려앉아 일하고 그랬던것이 원인이었던것 같아요.
퇴행성 관절염 인가요? 정말 걱정되네요.
고딩 딸아이가 예고를 다니느라 학교근방에서 자취를 하고 있어요.제가 1주에 한번 반찬이랑 필요물품을 챙겨서 들여다 보고 청소도 해주는데 그런생활 2년 가까이 하다보니 한쪽 무릎을 펼때 뚝뚝 소리와 함께 통증이 심하네요.
무거운 물건을 들고 3층까지 오리락 내리락 거리고 쪼그려앉아 일하고 그랬던것이 원인이었던것 같아요.
퇴행성 관절염 인가요? 정말 걱정되네요.
이궁 어째요 ㅜㅜ
정말아프다는데ㅜㅜ
그게 이제 날관리해줘란 신호입니다
일단 원인제거부터하시구요
3층오르내리는게 그리무리가는일같진않고
쪼그리고앉아뭘하는 행위를하지마셔요
그리고 운동을하시면됩니다
관절주변근육을키우면 통증은저절로다스려지거든요
처음엔누워 다리올려자전거타기동작
다음ㅇ은 벽이나싱크대잡고앞뒤로푸샵
윗 댓글님 정답입니다.
경험자에요.
운동하세요. 근육키우기.
다른건 몰라도 연골은 재생이 안되서 백날 좋은거 먹어도 효과가없다고 보면되요 그냥 소진만 되는거라 보심되요
제가 20대중반에 관절염때문에 정형외과가서 의사한테 들은 말이랍니다.
전 그때 이미 40대후반 연골이라고 들었어요 ㅠ
그래도 무릎관리 잘하면 나이들어서도 괜찮다고하더라구요.
즉 무릎에 무리가는 운동이나 자세는 피하고 제일중요한건 다리근육을 만들어서 하중을 없애라고 하더라구요.
또 비만이면 연골이 빨리 닮게 되니 적정체중 유지하라고 했어요.
또 사람들이 다이어트한다고 또 건강을 위해서 무리한 운동 즉 등산이나 테니스나 배드민턴 에어로빅 같은 관절에 무리가 많이 가는 운동하는데
나중 무릎 나가는 원인이라고 하더라구요.
무릎에 가장 좋은 운동은 적절한 걷기운동이라고 하셨어요
양의사 얘기고 한의사중 실력자는 침술로 연골 재생 시켜요. 전 수술 않고 무릎 다쳐 절고 다니다 침 맞고 나았어요.양의사는 수술 필수라고 했지만요.
연골영양제 챙겨드세요. 안 먹는것 보다는 확실히 좋아져요.저는 좀 시큰거릴때
더 열심히 먹어주면 훨 낫더라구요.
무릎관리 잘해야겟네요
물에서하는 운동 요가가 최고 어느정도 통증이사라지면 걷기도 병행하면서 근육을 키워주는것이 key
이건 제 경험담 요가는 스트레칭 개념의 쉬운 여기부터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