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네살아들, 하원 후 양육자 손 많이 안 가면서도 신나게 뛰놀게 하고 싶은데..

늙은엄마 조회수 : 895
작성일 : 2013-05-23 17:24:20

방법 없을까요?

 

체력이 남아 도나부다... 라고 밖에는 해석이 잘 안 되는, 활동성 넘치는 남아입니다.

9시 일어나서 어린이집 갔다가 5시 전에 자차로 하원하는데요.

워킹맘이라, 친정엄니가 고생입니다.

 

하원하면, 집 앞에 주차하고.. 쪼르르 동네 소방서 갔다가, 놀이터 가서 친구들 참견하며 놀다가..

어두워질 때 쯤에야 배가 고프다고 집에 가자고 하신다네요. -_-

 

제가 집에 있으면 좋겠으나, 그럴 여건은 또 아니라서요.

요맘때 짐보리 같은 데 보내면 어떤가 해서요.

뭐든 좀 체력적으로 에너지를 방출하면서 놀만한 활동이 필요해요.

엄마 동반하지 않는 클래스 없겠죠...? ㅠㅠ

 

IP : 210.121.xxx.2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나
    '13.5.23 5:38 PM (218.55.xxx.157)

    짐보리 주 1회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753 3자회담 왜 결렬됐나…현격한 견해차에다 의제조율도 못한 탓 外 2 세우실 2013/09/17 3,450
299752 남편분들 한달 용돈 총수입의 몇%나 되나요? 30 goquit.. 2013/09/17 4,245
299751 회사 엘리베이터 이상한남자 1 냥이 2013/09/17 1,619
299750 오늘밤 마트 완전히 도떼기시장이겠죠? 10 갈까말까 2013/09/17 2,731
299749 “판사가 검찰 편들기는 처음” 4 검찰독립 2013/09/17 2,945
299748 원글 지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61 소금을 뿌리.. 2013/09/17 10,609
299747 거실에 쇼파도 있고 큰 식탁도 있고 tv도 있으면 이상할까요? 8 11 2013/09/17 5,560
299746 드라마 스캔들.. 스캔들..... 2013/09/17 1,509
299745 본인이나 배우자가 교수이신분 명절상여금? 8 .. 2013/09/17 2,034
299744 인생은 습관따라서 좌우가 된다던데... 2 융유융 2013/09/17 1,990
299743 땅콩조림할때 ...궁금.. 1 어려워 2013/09/17 1,440
299742 vja)하버드출신 의사라더니"…알고보니 '중졸 무직' ll 2013/09/17 2,377
299741 핸드폰에 있는 동그라미 표시 1 핸드폰 2013/09/17 4,863
299740 물김치 1 새댁 2013/09/17 887
299739 Y씨 아들 혈액형 어떻게 알았나...궁지에 몰린 靑 5 사필귀정 2013/09/17 3,104
299738 朴, 조선일보도 안 읽는 듯, 눈귀 닫아” 4 신경민 2013/09/17 1,941
299737 제 남편 정상인가요? 93 .. 2013/09/17 15,986
299736 최근에 담보대출받으신 분들 어디가 금리가 낮은가요? 1 미리감사 2013/09/17 1,410
299735 발뒤꿈치가 불 난듯 화끈거리는데 치료 받아 보신분 1 마그돌라 2013/09/17 1,405
299734 반전이 예상되는 채동욱 사건 19 파리82의여.. 2013/09/17 5,848
299733 지하철에서 정신이상 변태를 봤어요 제 행동이 잘못된거였을까요? 4 .. 2013/09/17 2,554
299732 초등5여자아이 피부관리 어떻게.. 2 베어 2013/09/17 1,513
299731 저만 무서운가요? 으으으 2013/09/17 1,249
299730 아침 저녁이 너무 괴로워요 ㅜㅜ 2 손님 2013/09/17 1,652
299729 그럼 130일 된 아기 4시간 거리 가는건 괜찮을까요? 19 ㅠㅠ 2013/09/17 2,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