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오프라인에서 영화 [스텝맘] 가지고 영어공부 하고 있어요.
대본 해석하고 roll-play 간단하게 하는 수준인데 혹시 82 자게에서 스터디 같이 하실 분 계신가요?
먼저 영화 한 편을 다 보시고 나면 전반적인 내용을 알게 되니
부분으로 나눠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되구요,
가장 좋은 공부 방법은
1) 자막 보면서 영화보고
2) 자막 없이 영화 보면서 따라서 대사 해보고 (shadowing)
3) 대사 들으면서 들리는 것 받아써보는 것 이에요.
자게에서 제가 하루 분량의 대사 (A4 1장 쯤 - 많지는 않아요) 올려드리면,
댓글로 서로 해석해 보고, 틀린 부분 지적하거나 더 나은 해석 추천해주시고,
오늘의 대사 중 좋은 표현이나 헷갈리는 표현, 공부하면서 느낀 점들 공유했으면 합니다.
실력 좋으신 분들이 조언해주시면 더 좋구요.
함께 하실 분이나 의견 주실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자게가 영어공부로 도배되는 것이 싫다 시는 분들 의견이 많으시면 하지 않겠습니다.)
재미있을거같아요 일단손 들어보고요
빠른 댓글 감사합니다. ^^
그냥 뭍힐까봐 조마조마했어요.
저두요..
몇년전에 미드대본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모여서 공부했는데 재밌게 잘했었어요.
일정인원 모이면 네이버나 다음에 까페개설해도 될듯요^^
저도 신청해 봅니다.
저도 하고 싶어요. ㅇㅇ 님 말대로 카페 개설해서 지속적으로 공부해도 좋을것 같아요.
오랫동안 공부하고 싶은데 혼자서는 정말 안돼더라구요.
저도요.. 정말 백만년만에 스템맘 공부하려고 로그인 했어요^^
어머나 저두 손들어요
많은분들 함께 했으면 싶네요
아직 영화는 못봤지만...
영어공부하고 싶었는데... 우선 올려주신 방법으로만 해도 좋겠네요.
저도 하겠어요.
어머낫 많은 참여 댓글 감사합니다. ^^
영화 파일 구하셔서 주말에 일단 영화감상하시구요,
다음주 월요일부터 매일 대본 올려드릴게요.
카페 개설 아이디어도 좋은데 제가 카페 운영까지 할 만한 깜냥이 되질 못하네요 ^^
혹시 끝까지 잘 가게 된다면, 또 다른 공부를 하게 되면 그땐 카페 운영 잘 하실 분이 만들어 주시면 좋겠어요.
일단은 누구에게나 공개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할게요.
대본 업데이트는 월~금, 오전 8시경에 하겠습니다.
손.. 같이 공부할 친구 생겨 신나요..
오 좋은 제안이네요 . 아직 다 모인것은 아니죠? 저도 끼워주세요 ^^
완전 영어 못해도 참여 가능한가요?
그럼 저도 저도
아직 지원 가능한가요? 영어가 절실한 상황임에도 동기부여가 안되어서 같이 스터디 할 사람
찾고 있엇거든요 저도 하고 싶어요! ^^
저도 하겠어요.
연령대가 어떻게 되세요? 저는 40대ㅜ
제가 까페 개설 할까요?
끼어 봅니다~^^
뭐 정기 회원을 모집하려던 건 아니었어요 ^^
누구나 언제나 참여 가능한 게 목표였는데
카페 개설하신다고 나서주시는 분이 계시니
관심있으신 분들 가입해주시면 좋겠네요.
카페 불발 시 자게에서 오픈형태로 하다보니 올려드릴게요.
혹시나 카페회원모집 의도 아니냐 하실 분들
맹세코 아닙니다. 모든게 즉흥적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30대 중반이고 애기엄마에 지방에 살아서 로프는 불가능해요.
로프->오프
나이많은 사람도 함께하게 해주실래요..?
영화로 혼자 해볼까 차일피일하던 중이었는데 좋습니다.
손 번쩍 듭니다~~~~^^
미드중에 "더 미들" 도 공부하기 좋은것 같아요. 아이셋 키우는 중산층 가정이야기라 아이키우는 주부입장에서 아이들에게 꽥꽥 소리지르는 주인공엄마보며 대리만족(?)을 느끼며 재미있게 보고 공부할 수 있겠더라구요. ㅎㅎ
스텝맘은 오늘 내일 한번 봐야겠네요.
신촌에서님, 공부하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입니까? ^^
두팔벌려 환영합니다
저도님, 같이 열심히 해요 ^^
ㅇㅎㅎ님,
처음 들어보는 미드제목인데 참고하겠습니다.
재밌겠어요
참여합니다님, 저도 외부자극이 더 필요해서
이렇게 일을 벌였네요. 함께해요!
아짐 소심하게 손들어 봅니다
저도 손이요~~
저도 손요~
재밌겠어요..
근데, 워낙 글도 많고 말도? 많은^^ 자게 말고 옆에 이런글 저런질문 같은 게시판이 낫지 않을까 싶어요.
자게는 글이 많아서 게시물이 금방 뒤로 사라져버리게 되니까요.
영어 공부 카페는 많고 많은데 시작부터 또 만들지 말고, 우리 82에서 만났으니 일단 시작을 82에서 해보아요~
저도 함께 하고 싶어요
저두.함께 하고 싶어요>_
저두요..영어감 잃을까 걱정되던 차에 좋은 기회열어주시네요
늦지 않았다면 저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처음부터 배운다는 자세만으로도 괜찮은지요...나이가 많아서리^^
30대 후반에서 40대 후반, 그 이상이신 님들~
오프 안할 거니 나이 개의치 마시구요,
(오프 해도 어떻습니까)
제가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카페보다는 82에서 하고 싶구요, 끝까지 잘 되면 그때 열혈회원 중심으로 카페 개설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이 많고 말도 많은 자게보다는
육아/교육 쪽이 그나마 성격에 제일 맞을 것 같아
다음주 월요일 부터 거기에 대본 올릴게요.
하기 정리드리자면 회원제 아니고, 누구나, 언제든 참여 가능합니다.
영어 잘 못하시는 분들은 못하시는 대로
막히는 부분 자유롭게 질문하시고
자유롭게/재밌게 진행했으면 합니다.
모두들 주말에 영화 잘 보시고,
눈물도 쏟으시고 ㅠㅠ (좀 슬퍼요)
월요일에 육아/교육 코너에서 뵐게요.
혼자서는 정말로 끈기있게 안됐는데 반가운 글이네요 저도 참여하려고 로긴했습니다
저도 손~~~ 들어 보아요^^
맑은날님, 반짝님,
같이 끝까지 잘 해봐요~~!!
82에서 육아/교육 쪽에서 하는거 좋네요.
따로 카페 가는것 보다 그게 더 좋은거 같아요.
네~~하라는대로..하자는대로 잘 따라 움직일께요^^
ㅎㅎ 고맙습니다 저도 끼워주세요 ^^~~~
저도 동참합니다
저두 묻어갑니다.
저도 하고 싶어요...
저도 할께요!!
저도 할께요~
한달에 한편 정도 어떨까요? 너무 기대됩니다.^^
저요저요저요~
저도 해볼래요~
저도 할께요!!
모두들 언제나 참여하세요 ^^
안개꽃님, 스텝맘 분량으로 봤을 때
두달 정도 걸릴 것 같아요.
해볼게요.
홧팅~~~~!
저도요.
살림돋보기에서 똑 소리나게 살림 잘 호는 분이신가요?
가끔 글을 올리긴 했는데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늦게나마 손 듭니다~저도 참여할게요~~~
늦지 않았습니다. 아직 시작도 안 한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