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돌아가신 아빠가 남동생 꿈에서요
우리집에 말끔하신 모습으로 들어오셔서
전구를 갈아끼워주셨데요
큰딸인 저에겐 가끔 꿈에 나타나셔도
남동생은 거의 첨으로 꾼 꿈이라는데요
저희가 이사도 앞두고 있고
남동생이 고관절 수술도 그전에 예약되있어요
여러 큰일들 앞두고 혹시나 돌아가신 아빠가
무슨 계시주시는건 아닌지
궁금하고 걱정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풀이 하시는분 계시나요
여쭐께요 조회수 : 1,079
작성일 : 2013-05-23 16:37:01
IP : 175.197.xxx.1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마
'13.5.23 4:40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일이 잘 진행될거라고 격려해주려고 나타나신거 같아요.
2. 좋은 꿈이네요.
'13.5.23 4:44 PM (119.197.xxx.71)일이 다 잘풀리려나봅니다.
3. ..
'13.5.23 4:45 PM (39.7.xxx.222)고인이 꿈에 나타났을때 말끔한 모습이면 길몽이래요
4. 좋은꿈 맞을 거
'13.5.23 4:45 PM (175.197.xxx.70)같아요.
전구는 빛을 상징하니 앞으로 좋은 일 있겠네요!
돌아가신 아버님이 그곳에서도 원글님 남매 걱정하고 계신가봐요~5. ..
'13.5.23 4:45 PM (112.148.xxx.220)좋은 꿈 같네요. 천국에서도 자식들 축복하시는 부모님 마음일 거에요..
6. ,,,
'13.5.23 5:07 PM (211.40.xxx.126)도와주시고 싶은 마음같아요.
저도 작년에 비슷한 꿈 꿨는데, 일이 잘됐어요. 산소 한번 가서, 인사드리세요7. 원글이
'13.5.23 6:32 PM (39.7.xxx.165)따뜻한 댓글들 감사해요
덕분에 걱정과 염려가 훨씬 가벼워졌어요
더욱더 힘내서 동생 수술 잘시키고
이사도 잘해낼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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