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신판매 또는 블로그판매 절차(방법) 아시는분 깨알도움 부탁합니다.(절실)

뿔난 아줌마 조회수 : 1,344
작성일 : 2013-05-23 15:12:13

 

새싹채소 좋다는 말은 무수히 들어 알고 있었는데요.

우연한 기회에 

새싹의 좋은 영양성분에 유기게르마늄까지 함유하도록 재배하여

영양파괴되지 않도록 보전하여 환으로 만든 제품을 접해 --- 이자체가 신기술이라네요----

시험삼아 먹어보니

다른건 아직 잘 모르겠고 변비에는 탁월하드라구요.

 

안그래도 남편사업이 어려워져 취직해야함에도

나이가 만만찮아 그마저도 번번이 어려움에 처해있어

이참에 통신판매 또는 블로그판매 쪽으로 알아보려는데

넘 맨땅에 헤딩으로 막막하여 그 절차 알수있지 않을까 회원님들에게 도움청해봅니다.

어떻게 접근하여 시작해야할지......

 

환을 만드신분은 판매에 관여치않고 다른 판매자가 있나보던데---그냥 건강식품판매 대행하는 쇼핑몰처럼----

저도 개인이지만 뛰어들어볼려구요....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의 과한 욕심일까요?

 

무튼 제가 직접 두달 전부터 먹고 있는 제품이라 판매시 양심에 걸릴꺼리는 없겠다싶구

먹으니 속편하고 피곤 덜한것 같고 변비는 확실히 좋구.......

이정도면 떳떳하게 시작할수 있지 않을까 싶어

겁나는 취직보다 재택으로 할수있는 쪽으로 굳혀보려하는데 ..........

컴퓨터는 기본적으로 제 개인 블로그 꾸밀정도는 되요...전문적이진 않지만...

 

통신판매 절차나 방법 또는 홍보의 요령등등,,,,

뭐든 아시는 분들의 친절한 도움 요청합니다.

작은것 하나도 저에겐 큰 힌트가 될듯 합니다.

모르시는 분이라도 혹 깨알같은 아이디어 떠오르면 도움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여담이지만

마흔 중반을 넘기니 정말 아줌마들은 갈데가 없어요.

서글프네요.....일이 하고싶고도 필요도 한데 .......... 이럴줄 알았음 진즉 정신차릴걸.......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외모도 일구할땐 전혀 필요없어요....차라리 씩씩하게 생겼음 벌써 취직했을듯.....

그래서 요즘 주변에서 제 별명이 "늙은 소녀" 예요.

나이조건이 맞는데선 여리여리해보여 오래 일못할것 같아 짤리구요.

삼십대로 보이는 외모랍니다 하고 살짝 뻥치고 이력서 내볼려구하면 나이땜에 짤리구요....

치!!!!! 진짜 잘먹고 잘살라고 침뱉어주고 싶다니까요....

갈곳이 없어요...갈곳이...

IP : 222.117.xxx.2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3 4:18 PM (211.224.xxx.193)

    세무서에 사업자등록하고 구청에통신판매등록하고 하는거예요. 서점가면 책에 써있어요. 인터넷찾아봐도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5630 곰팡이 낀 매실액 어떻게 하죠? 6 못먹나요 2013/05/24 2,235
255629 갤2에서 갤3로 바꿨는데요 ㅠㅠ 6 베이코리안즈.. 2013/05/24 1,500
255628 그을린 목은 해결방법이 없나요? 6 목탄여자 2013/05/24 926
255627 화장품계의 사넬이라는 프레쉬를 아시나요? 28 고민중 2013/05/24 10,008
255626 뚱뚱한 13세 남자애, 바지 어디에서 사야 하나요...제발..... 11 나도 빼자 2013/05/24 1,496
255625 헬스 과연 살빼나요? 4 ㄴㄴ 2013/05/24 1,675
255624 국민연금가입내역서 안내문을 받았는데요 2 연봉계산 2013/05/24 1,908
255623 (일산) 종아리 제모 잘하는 병원 추천해주세요 털싫어 2013/05/24 1,422
255622 지역공동체사업과 공공근로 차이가 있나요?? 1 .. 2013/05/24 684
255621 신세경은 주로 우울한 역을 맡나봐요. 9 ........ 2013/05/24 2,754
255620 남양유업, 피해 대리점 와해 시도… 새 협의회 결성 조직적 개입.. 2 샬랄라 2013/05/24 437
255619 애기 옷 많다고 그만사라고 하는 시어머니 85 어웅 2013/05/24 11,387
255618 단지내에서 구하는 시터 급여 질문 11 불량마누라 2013/05/24 1,391
255617 이정도 해서는 중등 상위권 불가능하겠죠? 1 초6 2013/05/24 882
255616 버스 이제 고만 타야 할까요? 8 버스에서 2013/05/24 2,047
255615 페이퍼플레인 이란 운동화 브랜드 인지도 별로인가요 6 .. 2013/05/24 2,533
255614 초1,6세 아이 데리고 괌 가면 좋아할까요?? 6 해외여행 2013/05/24 1,324
255613 [단독] 일베 운영자 '새부' 노골적 대선 개입…야당에 불리한 .. 2 헤르릉 2013/05/24 1,045
255612 올리브유 추천좀 해주세여 2 둘래길 2013/05/24 1,322
255611 아이 썬크림 추천 부탁해요 2 여쭙니다 2013/05/24 1,792
255610 아파트 전세.. 왠만하면 다 2억이 넘네요. 9 너무 비싸요.. 2013/05/24 2,753
255609 또래랑 놀지 않으려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할까.. 2013/05/24 660
255608 카스 탈퇴하고 다시 재가입하려는데 그간 올린게 넘 아깝네요 ㅠ 1 .. 2013/05/24 2,048
255607 회사를 그만둘까 고민중입니다. 7 퇴사고민 2013/05/24 1,569
255606 CJ 자금 밀반출·역외탈세·자사주 매매… ‘비자금 의혹 종합판’.. 세우실 2013/05/24 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