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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 32도

조회수 : 1,388
작성일 : 2013-05-23 14:55:58
여긴 무슨 열대 지방인가요?
5월에 무슨 삼복더위
참 살기 싫은도시에요 5개월간 찜통일것생각하면
머리 아파요 시에서는 개선방향도 없나봐요
IP : 175.223.xxx.22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3 2:59 PM (58.124.xxx.141)

    ? 시에서 기온을 어떻게 개선합니까?

  • 2. ㅇㅁ
    '13.5.23 2:59 PM (122.32.xxx.174)

    분지형지형인데다가 남쪽지방이잖아요
    오늘같은 날씨는 집안이나 건물안에서 움직임 없이 가만히 앉아있으면 괜찮은데, 밖에 나가면 완전 여름이더만요
    이런 날씨에도 춥다고 난리 치는 분들은 몸이 냉증이 있는게 분명해요...-.-;;;;;
    물론 아침 저녁에 바람불때는 약간 쌀랑하다 싶지만 추워 죽겠다 할정도의 날씨는 아닌데....-.-;;;

  • 3. ...
    '13.5.23 3:00 PM (211.179.xxx.245)

    대구에서 여름 한번도 안나신듯...ㅎㅎㅎㅎㅎ

  • 4. 어혀
    '13.5.23 3:05 PM (219.250.xxx.225)

    서울도 30도 체감온도 넘는거 같아요..
    숨이 턱에 차네요.

  • 5. 덥긴 해요
    '13.5.23 3:16 PM (119.18.xxx.128)

    근데 대구시 방관 참 문제죠:??

  • 6. 몇해전인지
    '13.5.23 3:17 PM (114.199.xxx.89)

    그래도 대구시에서 시내에 공원이나 가로수 조경같은 거 신경써서 체감온도는 훨 낫다고 들었어요..

  • 7. ...
    '13.5.23 3:17 PM (221.141.xxx.138)

    예전에 우스개소리로 다른 데 더위가 그냥 더위라면 대구는 T.O.P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토록 더운 동네를 왜 시로 만들었는지 모르겠어요.
    그 옆 동네를 하지....앞으로 점점 지구가 더 더워질테니 큰 일이예요.

  • 8. 그래도..
    '13.5.23 4:10 PM (175.201.xxx.25)

    작년에 워낙 온도가 높아서 그렇지 몇년전부터 나무많이 심어서 조금 나아졌잖아요.
    오래살다보니 33도 정도는 시원하다. 35도 넘어가면 아~조금 덥네? 이렇게 되네요..^^;;

  • 9. ㅋㅋㅋ
    '13.5.23 4:23 PM (39.121.xxx.190)

    이 정도는 애교인데요?집안에 있으면 그래도 시원하잖아요~

  • 10. 대구인데
    '13.5.23 4:43 PM (203.246.xxx.43)

    오늘 더운지 모르겠는데요..-_- 냉증은 아니예요..ㅠㅠ

    삼십도 웃돌아도 하루 정도는 웃으면서 지날수 있어요

    삼십도 중후반 날씨가 삼사일정도 되면 좀 힘들지만요..

    대구 오래살아서 더위에 강해졌나봐요..ㅎㅎ

  • 11. 분수
    '13.5.23 6:55 PM (182.210.xxx.12)

    몇 해 전부터 도시 곳곳에 미니 폭포에 분수도 많이 만들어서
    체감 온도 낮아졌어요.
    시에서 꽤 노력했죠.

    그리고 오늘 바람도 불고 그닥 더운 줄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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