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동물을 제가 좋아 해요
어릴때부터 ..
털달린건 다 좋아 했어요
인터넷에 보면 동물 좋아하는 남자들..길냥이 주워다 키우는 남자들등등
어찌 보면 여자들보다도 더 많던데
어째 내 주위 남자들은 동물 좋아햐냐고 물으면
하나같이 절레절레 고개를 흔드네요 ㅠㅠ
왜 그런걸 좋아하냐는둥..왜 그런걸 더럽게 키우냐는둥..
지금은 안키워요 제가 혼자 살아서..
그런데 나중에라도 결혼해서 그러면 키우고 싶거든요
강아지면 유기견이나 고양이면 길냥이 아니면 유기묘 이런애들루요
소개 받는 남자들도 하나같이 고양이 좋아 하세요?
그러면 그런 요물?을 왜 좋아 하냐
털 날려서 싫다..ㅠㅠ
싫어할수 있죠 뭐..
그냥 동물 좋아하는 남자 만나서
같이 동물도 키우고..정주고 그러고 살고 싶어요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내 주위에는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