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질문있어요^^

강아지 조회수 : 1,138
작성일 : 2013-05-23 14:10:40

강아지 하루 간식 얼마나 주시나요?

2년 다돼가는 말티 키우고 있는데요(3키로 정도)

입이 짧아서 많이 먹진 않아요~

아침 저녁으로 사료 한 주먹씩..

그리고 낮에는 닭똥집 바싹 말린거 하나랑 상어연골뼈 또는 송아지 목뼈 말린 거

그렇게 두개 정도 먹고 당근 조금, 대추방울토마토 하나 정도 먹는데..

고구마 삶은 거 있으면 손가락 두개만한 거 하나정도 다 먹고(고구마 좋아하는데 이건 매일 주진 않고요)

많이 먹는 걸까요? 

요즘 안을 때마다 부쩍 무거워진 거 같긴한데^^;

연골이나 목뼈 같은 건 살은 별로 없어서 삼키는건 얼마없고 껌대용이긴 해서

하루 하나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어느 정도 간식 먹이세요?^^

 

IP : 119.192.xxx.1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용가리
    '13.5.23 2:16 PM (203.226.xxx.53)

    자율급식시키면서 사료위에 골고루 고기종류 조금 볶아서 토핑해야 드십니다.ㅠ
    간식은 오리날개말린것 송아지목뼈 말린것 오리안심 말린것등등 하나씩 줍니다.
    식성이 게걸스럽지 않아 몸무게가 확늘거나 그러지는 않는데...
    지금 적당히 주시는듯 합니다.

  • 2. 저도
    '13.5.23 2:16 PM (122.40.xxx.41)

    말티즈. 사료외에
    그리니스껌1개
    닭가슴 말린거3개
    과일 식구들 먹을때 조금씩주네요

  • 3. 숑숑
    '13.5.23 2:21 PM (211.63.xxx.236)

    저두 말티즈-2년넘은 2.6키로 정도의 녀석인데..
    전 사료 하루 두번외엔 간식 껌이나 찐고구마 새끼손가락 만한거 반쪽정도 주는편이구요
    부모님이 과일드실때 정말 한입정도 양 조금 주는정도에요..
    닭가슴살이나 개껌같은건..
    긴외출하고 왔거나 뭔가 칭찬해줄일이 있을적에 좀 챙겨주는편이지 매일꼬박꼬박 주지는않아요

    사실 그렇게 버릇들이니 사료를 너무 잘먹고 해서 넘 좋아요.
    첨엔 사료를 넘의집 밥마냥 쳐다보고 했거든요.ㅎㅎㅎ

  • 4. 마른밥시러
    '13.5.23 2:23 PM (58.122.xxx.126)

    건사료 거부해서 캔사료만 먹은지 일년정도 됐는데 다시 건사료 먹이면서 그리니즈 2개가 끝입니다 쌀밥 과일 같은 것도 거의 안주려구요

  • 5. 강아지
    '13.5.23 2:45 PM (119.192.xxx.134)

    비슷비슷하게 주시는군요~
    저희 강아지는 보니까 소간 신선한 거 삶아서 주면 좋아하는데
    소간은 많이 주면 영양과다 된다고 해서 조금씩 주고 있어요 자주는 안 하고..
    용가리님 오리날개 말린 것은 수제간식 파는데서 구입하시는 건가요?
    왠지 맛있을 거 같아요 ㅎㅎ

  • 6. 용가리
    '13.5.23 2:51 PM (203.226.xxx.53)

    네....강쥐키우는 아가씨가 정성껏 건조시켜서 판매하는데
    아주 푸짐히줘서 아이들이 호강한답니다...

  • 7. 강아지
    '13.5.23 2:53 PM (119.192.xxx.134)

    앗.. 혹시 어느 사이트인지 초성이라도 좀 부탁드려도 될까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782 여자가 먼저 대쉬하기 ... 2 대쉬하기 2013/09/17 2,006
299781 모닝커피 안 마심 화장실 신호가 안오네요 ㅠ.ㅠ 7 아놔 2013/09/17 2,601
299780 마성의 여자가 되려면? 비법 아시는분? 25 노처녀 2013/09/17 7,899
299779 내년에 광명에 이케아 들어온다고 하던데... 가격 비싼건 당연할.. 20 이케아 2013/09/17 3,139
299778 채군의 아버지 전상서’ 칼럼에 분노의 패러디 쇄도 16 최영해 아버.. 2013/09/17 3,918
299777 20대랑 50대가 같이 들 가방? 1 추천해주세요.. 2013/09/17 1,195
299776 타이어 교체할때 하나씩은 안돼나요? 3 궁금 2013/09/17 1,874
299775 강동구 상일여중 근처 사시는 분..학군관련 알려주셔요. 4 .. 2013/09/17 2,152
299774 나쁜 삼신 할매 7 ㅇㅇ 2013/09/17 1,899
299773 수련회 갈 때 어떤 가방 가져 가야되나요? 3 초등5학년 2013/09/17 1,575
299772 길고양이 사료 뭘 사면 되나요? 8 00 2013/09/17 1,337
299771 춘천베*스호텔질문여?? 2 호야맘 2013/09/17 980
299770 옆에 광고로 뜨는 씨앗비누인지 뭔지... 효과?? ,. 2013/09/17 2,462
299769 의회주의 저주하는 대통령 결론은 다 망통 1 시사애너그램.. 2013/09/17 912
299768 방사능오염없는 식재료 공급조례 다행이지만 팥소없는 찐빵꼴 아쉬워.. 녹색 2013/09/17 1,054
299767 남편이랑 점심 먹기로... 9 명절 2013/09/17 3,492
299766 학생인데 교수님께 장학추천서를 받아야 하는데 선물 4 2013/09/17 1,371
299765 아이들 잃어버리는거 순간인거 같아요. 14 잠든아이도 .. 2013/09/17 5,252
299764 올드싱글들의 노후준비 2 싱글 2013/09/17 2,651
299763 새우전 하려는데요 칼집을 배?등? 어디에 넣나요? 9 새우전?? 2013/09/17 2,183
299762 긴급질문 1 화장실 2013/09/17 1,021
299761 오늘 에버랜드에 가신분.?가실분? 사람 많은가요? 5 오늘 2013/09/17 1,407
299760 대한민국의 앞날이 두렵습니다. 2 슬프고 아픕.. 2013/09/17 1,264
299759 중학생 동아리 문제 12 dma 2013/09/17 1,403
299758 학생에 신고당한 대학강사 “자본론 저술이 반미‧반자본주의인가 9 일맥상통 2013/09/17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