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도 숙소 좀 추천해주세요...급하게....ㅠㅠ

... 조회수 : 1,275
작성일 : 2013-05-23 13:23:34

 

 6월 샌드위치 연휴에 갈 예정인데요.

 항공편만 구해놓고 완전 준비가 전무한 상황이에요.

 

 60대이신 친정부모님과 15개월된 아들과 부부 이렇게 5명이 가는데요.

 

 5박 6일 일정이라 (6월 5일~9일) 하루는 오후 도착이라 아주 저렴한 숙소 아무데나 갈 생각이구요.

 나머지는 아기도 있어서 펜션과 호텔급을 적절히 섞고자 하는데

 이미 예약 전부 끝났을까요?

 저렴하게 하는 몇가지 방법을 알아보았는데 (회사 지원 리조트, 카드 할인) 그런건 거의 대부분 다 찼더라구요...

 

 괜찮은 숙소 좀 추천해주세요~

 깨끗하고 아기랑 가기 좋은 곳으로요.

IP : 210.94.xxx.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13.5.23 1:48 PM (121.147.xxx.224)

    웬만한덴 다 찼을거에요. 몇 군데 검색해서 전화 해 보시구요 정 못찾아지면
    포털에 제주 펜션 이렇게 검색하면 제주관광 전문 여행사 사이트들 나오잖아요?
    그중에 한 군데 전화하셔서 여행 구성원, 머물고 싶으신 대략의 위치 등 말씀하시면
    그쪽에서 서치해서 몇 군데 남아있는 곳 말을 해 줘요. 그 중에서 적당한 곳 결정하시는 방법도 있어요.

  • 2. ...
    '13.5.23 2:04 PM (218.38.xxx.23)

    좋은덴 다찼죠

  • 3. ...
    '13.5.23 3:29 PM (182.222.xxx.166)

    제주 시내에 깨끗하고 저렴한 작은 호텔들 많아요. 꼭 바닷가에서 묵고 싶으신게 아니라면 이 쪽도 알아 보세요. 의외로 방 구하기 쉬워요.

  • 4. 작년에
    '13.5.23 4:09 PM (112.170.xxx.119)

    작년에 제주에 갔을때 묵었던 또올래라는 펜션이 무지 깨끗하고 좋았어요.
    자리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아침에 토스트 조식도 주고
    조용하고 주인들도 넘 친절하고 함 알아 보세요.

  • 5. 파란보석 두개
    '13.5.23 6:58 PM (203.226.xxx.135)

    더 한스라구 서귀포안쪽 외진곳에있었는데 가격이 저렴하고 아침 식사도 준비해주고 시설이 너무 예뻤는데 한번 홈피들어가보세요
    거기 커다란 강아지랑 노는재미도 쏠쏠했어요

  • 6. ㅎㅎ
    '13.5.23 9:43 PM (1.232.xxx.203)

    진짜 웬만한 데 없어요.
    전 석가탄신일 전날 밤에 휘닉스 아일랜드가 어째 빈 방이 떠서
    빛의 속도로 예약하고 입금까지 했는데 그 담주 월요일 아침에 연락와서
    "회원님"이 예약하셔서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환불 어떻게 받으시겠냐고 -_- 아놔...
    덕분에 그나마 남아있던 방들도 긴 주말 사이에 썰물 빠지듯 다 나가고 남은 게 라온리조트였어요.
    네이@맵으로 보이 성산일출봉까지 두시간 걸린대요....에효;;; 가지말까 고민하다 일단 그냥 가기로 했어요 ㅠㅠ
    첫날은 해비치에서 자는데 둘째 셋째날은 라온갑니다...공 치러 가는 것도 아닌데 에효.
    라온 가봤는데 깨끗은 해요. 사람도 없고요. 덕분에 조용하기도 합니다. 주변에 할 것도 없어요 ㅋㅋ
    어디 가려면 대충 한시간은 잡아야 해요. 협재 해수욕장만 그나마 가까울 거에요. 휴...
    거기는 방 있을 거에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7573 피브 걱정님 말한 각질 제거 방법 1 카프리 2013/05/31 1,114
257572 세전 1800이면? 8 . 2013/05/31 1,854
257571 한국에서 6주 살아남기 2 미궁 2013/05/31 1,132
257570 빈전영화 좋아하세요..목록이 좌르륵 25 반전영화 2013/05/31 2,021
257569 성인도 할 수있는 학습지 있을까요? 2 혹시 2013/05/31 926
257568 옷 잘입는 분들이 왜그렇게 많은지... 5 부럽다 2013/05/31 3,078
257567 맛없는 치킨은 완전 동네 민폐수준. 5 ... 2013/05/31 1,670
257566 새아파트 전기가 이상한데 전기 2013/05/31 525
257565 우근민 지사 4 3 폭도 발언 파문 7 세우실 2013/05/31 1,099
257564 현석마미 장아찌레시피 찾아주세요 5 초보 2013/05/31 1,344
257563 제가수입쪽에서일해봤는데 댓글이기가막히네요 8 ㄷㄷㄷ 2013/05/31 2,552
257562 집 팔 때 모든 하자를 다 얘기할까요? 2 깍두기 2013/05/31 3,614
257561 신기한 의자체험하고왔네요 허밍이 2013/05/31 760
257560 사우나에서 먹는 맥주맛.죽이네요. 6 고맙습니다... 2013/05/31 1,153
257559 양배추물~~굳~ 15 . 2013/05/31 3,961
257558 시츄등의 반점은 변하나요? 4 시츄 2013/05/31 1,329
257557 제 남친 무슨 생각일까요... 4 8! 2013/05/31 1,625
257556 매실 사서 과육은 장아찌하고, 과즙은 매실청으로 써도 되나요? 6 진주귀고리 2013/05/31 1,269
257555 유치원에서 다쳐오면 그때마다 전화하시나요? 1 이마 2013/05/31 758
257554 목구멍이매마른듯한느낌..혹시아시는분 7 바람 2013/05/31 8,056
257553 어딜가나 왕따? 12 성인왕따 2013/05/31 3,359
257552 거울속 내모습은 그런대로 볼만한데, 사진찍으면 영.. 25 123 2013/05/31 8,866
257551 우유를 먹으면 배가 아픈데요 6 과민장녀 2013/05/31 652
257550 워킹홀리데이 5 ..... 2013/05/31 1,252
257549 영어 공부해보려는데,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영어대본 구할.. 6 가채맘 2013/05/31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