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생이 말인데요~~

그런데~ 조회수 : 2,646
작성일 : 2013-05-23 13:10:56

삼생이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막례에게 목걸이를 남겼다고 오늘 나오네요.

동우에게 특별한 목걸이다 하시며 만들어 주는것이...(애인 주라고 하죠.)

꼭 그 목걸이 주인은 삼생이가 될것같은 복선을 깔았어요..

사기진이 지성이를 고발한 모양인데....

혹시 지성이가 끌려가 어떤 사단이 나는건 아닌가

설마 작가가 그리 만들지는 않겠죠..

그래서 결국 삼생이는 동우와 결혼하고..

봉원장집은 몰락 까지는 아니고 망하는듯(사사장의 계략으로)

그리고 다시 삼생이가 봉원장집을 일으키고..

사사장은 몰락..

소설을 너무 썼나요;;

이런 스토린가 싶어...끄적거렸어요.

IP : 58.232.xxx.1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3 1:16 PM (58.236.xxx.81)

    삼생이 끝나려면 얼마 안남았는데 그렇게 까지
    사건을 늘이진 않을 것 같네요^^

  • 2. 이궁
    '13.5.23 1:37 PM (116.120.xxx.100)

    지성 이 부모님이 안타깝네요

    외아들 금이야 옥이야 키우고 집도 잘살고..

    지성이 엄마가 좀 유별난것 같아도 삼생이랑 사귀는거 허락하고

    지금은 또 결혼 시킬 생각도 하던데요( 아파트 마련)

    유별난것 같지만 속마음은 따스하기도 하고요..

    지성이 아빠도 그만한 성격 좋은 분이고..

    세상에 에혀

  • 3. 그런데~
    '13.5.23 1:38 PM (58.232.xxx.104)

    이궁님^^
    이건 드라마 복선들을 전제로한 추측입니당~

  • 4.
    '13.5.23 1:54 PM (116.120.xxx.100)

    차라리 동우가 딴 사람이랑 결혼했음 해요

    금옥이 지지배랑 절대. 얘도 벌받아야 하죠

    알면서도 삼생이한테 한 짓 생각해보면

  • 5. 동우는
    '13.5.23 2:10 PM (116.42.xxx.34)

    뭔죈가요. 금옥이 같은 애랑 연결되는거 반대요
    드라마들 어설프게 용서하면서 끝내는거 짜증나요
    죄값은 제대로 ...

  • 6. 로떼
    '13.5.23 2:26 PM (182.218.xxx.47)

    금옥이는 거의 공범에 가깝다고 할 수 있어요
    사기진이야 벌 받아 마땅한 사람이고 금옥이도
    벌을 받아야 한다고 봐요
    근데 봉원장이 기른정 때문에 용서하고 계속 딸처럼
    데리고 있을 것 같고 동우까지 결혼하네 뭐네 하며
    스토리가 이어진다면
    그동안 사씨부녀때문에 개고생한 삼생이가 허탈할 것 같습니다

  • 7. 예전에
    '13.5.23 2:42 PM (121.139.xxx.68)

    산에서 온 그 삼생이 사부님이
    지성이 사주보시면서
    뭐라고 중얼중얼
    크게 될사주이기는 한데 여복이... 하면서 끝말을 흐리던게
    맘에 걸려요

    지성이 부모님들이 안타깝네요
    금옥이관상을보면
    원래 삼생이사주와 연관지을수가 없다고 하셨어요
    초년운이 너무 나빠 고생하지만
    나중에는 대성한다는데
    그건 삼생이 사주니까 안맞았을 거고

    봉원장에게 금옥이가 미스테리하다고 하는데
    봉원장이 그냥 나가서리...

  • 8. 금옥이는
    '13.5.23 3:59 PM (121.176.xxx.26)

    불안에 시달리다 정신이 오락가락하게 되는거에요.지성이 경찰에 감으로써 삼생은 사실을 사람들에게 말하고 사사장은 감옥에 가고 나온 후에는 정신없는 금옥이 데리고 아무도 모르는 시골에 가서 사는거에요
    요즘 삼생이 재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557 주군의태양~김실장은 어떤인물 일까요?( 스포예정 ) 2 내가 태양 2013/09/26 2,111
302556 향후 국민연금 어떻게 될까요? 5 .. 2013/09/26 1,443
302555 초절약 해야는데 스맛폰도 바꾸려구요. 5 초절약 2013/09/26 1,354
302554 어머~인간극장 오늘 섬마을 여선생님 보셨어요?너무 예쁘세요^^ 7 섬마을선생님.. 2013/09/26 4,043
302553 급질)건강식품복용후 부작용난경우...... 2 부작용 2013/09/26 774
302552 9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9/26 621
302551 주택 다락방 벽이 실금이 갔는데..메꾸미? 혹,아실까요.. 2013/09/26 1,409
302550 캐시미어 100% 코트 활용도가 높은가요? 8 가을 2013/09/26 30,889
302549 이런 엄마 어쩔까요? 3 ㅠㅠ 2013/09/26 1,346
302548 흑 남편이 수개월간 중국으로 출장간대요ㅠ 21 멘붕 2013/09/26 4,227
302547 초등아이 공개수업을 갔었는데 이해안되는 점이.. 13 2013/09/26 4,756
302546 진격의 뱃살, ㅠ.... 13 참맛 2013/09/26 3,485
302545 시트콤 감자별 재미있네요. 3 티 비 엠 2013/09/26 1,754
302544 아래 저금리때문에,, 라는분 이렇게 역으로 활용하심 어떨지, 5 재태크 2013/09/26 2,157
302543 주군의 태양에서 고여사 한마디에 울컥~ 6 고여사짱 2013/09/26 4,647
302542 소변도 못가리는 사람과 10년을 사네요. 39 이건뭐지? 2013/09/26 19,639
302541 전 특별히 하는일 없이 피곤한데도 컴 뒤적거리며 안자느데 뭐하.. 3 이시간에 2013/09/26 1,259
302540 폴더폰 대리점에서 구입했는데 인터넷이랑 차이가... 4 네츄럴 2013/09/26 1,630
302539 시국선언 학생들에게 “교장·교사들이 퇴학 협박” 7 샬랄라 2013/09/26 2,191
302538 김여사 vs 김여사 2 우꼬살자 2013/09/26 1,339
302537 어제 컵안에 그릇들어간거 드디어 빠졌어요! ㅎㅎ 5 조이 2013/09/26 2,169
302536 살면서 깨달은 인생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었던 사실들은 어떤게 .. 46 ㅂㅈㄷㄱ 2013/09/26 12,902
302535 혹시매일밤마다꿈꾸시는분계신가요??? 7 2013/09/26 1,364
302534 폰 바꾸려는데 이 정도 가격이면 괜찮을까요? 6 벤트 2013/09/26 1,659
302533 너무 속상해서 잠이 안와요 9 눈물 2013/09/26 3,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