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중간 띄엄띄엄 봐서 내용을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이거 딱 제 스타일이라서요!!!
제가 태양의 여자도 무지 재미있게 봤는데, 그 작가가 썼다고 하네요.
미도와 재희는 예전에 이미 아는 사이였나요?
그러니까 괌 어쩌고 하는 말이 나오던데, 괌에서 만나 사랑했었나요?
왠지 불꽃에서 이영애와 이경영이 생각나네요^^
괌은 왜 간건가요? 괌에서 둘 사이에 뭔가가 있었나요?
그리고 그 뒤로 같은 회사에서 재희를 상사로 만났는데, 미도가 선을 그은 건가요?
전 저번에 재희가 태상이 집에서 피아노 치는 장면, 미도...미도.. 미 솔 솔미도미레 파시 레솔~
와... 이거 보고 진짜 웃겨서 뒤로 넘어갈 뻔 했어요!!!!
여튼 전 재희 형...창희씨! 시크릿가든에서 김비서, 그 분 좋아요.
김비서 나오면 막 가슴이 벌렁벌렁해요^^
연기도 잘하고, 기럭지도 길고... 근데 인상이 강해서 맨날 조폭 이런거로만 나올까봐 아쉬워요.
다양한 캐릭터로 나와도 다 잘할 것 같은데 말이죠... 주연급도 아니고 조연급이라 그것도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