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5.23 11:33 AM
(211.179.xxx.245)
미스김처럼 치나봐요 ㅋ
전 키보드치는소리 듣기 좋던데 -_-
그냥 사람이 싫으신듯...........
2. 그직원도 힘들지 아나요
'13.5.23 11:34 AM
(121.141.xxx.125)
자판이 뻑뻑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정말 손가락 아픈데 그러면...
3. 푸들푸들해
'13.5.23 11:34 AM
(68.49.xxx.129)
저도 왜 미스김 언니가 생각나지?ㅋㅋ
4. .....
'13.5.23 11:35 AM
(218.159.xxx.4)
미스김 맞네요..
5. ...
'13.5.23 11:35 AM
(121.135.xxx.209)
그 직원이 싫어서 그런걸거예요.
키보드 커버를 씌우자고 해보시던지요..
무능한 직원이 저러고 있으니 더 밉지요..
6. 후후
'13.5.23 11:35 AM
(39.115.xxx.57)
저도 미스김 생각나네요.
소리 안나는 자판, 마우스 선물 하세요.
그 외엔 답이 없습니다.
7. 제가
'13.5.23 11:35 A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원글님과 같은 심정일 때가 있었는데요.,
그게 그 사람이 미워보이면 사소한 것 하나에서 열까지 미워보여요.
전에, 정말 사이 안좋은 직원이 있었는데 그 전까지는 신경도 안 쓰이더니 밉다 밉다 하니까
그런게 막 신경쓰이더라구요.
원글님이 신경쓰는 한, 계속 괴로울거예요. ㅋㅋ
8. 말리부
'13.5.23 11:36 AM
(59.29.xxx.104)
물론 사람이 싫죠. 그리고 키보드는 부드러워요 탁탁 내려치면서 자판을 타이핑해요 엔터키도 손가락을 위에서 내려 찍듯이....
9. ......
'13.5.23 11:37 AM
(218.159.xxx.4)
근데 키보드를 일부러 세게치고 살살치고 그러는 사람이 별로 없을걸요..
빨리 치고 천천히 치고 차이는 잇겠지만... 그걸 일부러 힘줘서 치는 사람은 세상에 없을듯해요.
10. 후후
'13.5.23 11:37 AM
(39.115.xxx.57)
그렇담 그 직원도 님을 싫어하는 듯 하네요.
11. 말리부
'13.5.23 11:41 AM
(59.29.xxx.104)
제발 저를 싫어했으면 해요 ㅜㅜ 근데 저한테도 업무적으로 의지를 많이 하는데 전 너무 싫어요
자기 주관도 없고 프로젝트 관리도 안되고 저희 회사와는 정말 맞지 않는데 사장님이 그 직원 갈데 없으니깐 평생 데리고 있을 모양이에요
12. 사람이 싫으면
'13.5.23 11:42 AM
(180.65.xxx.29)
돌아서는 발뒤꿈치도 밉데요
13. 말리부
'13.5.23 11:44 AM
(59.29.xxx.104)
공동체생활의 기본을 모르는 듯 .. 아 정말 오늘은 둘이 같이 점심먹어야 하는데 ㅜㅜ
14. 후후
'13.5.23 11:47 AM
(39.115.xxx.57)
원래요 인성 안된 애들한테는 가르쳐 주고도 욕먹어요.
아쉬울때 도와달라 징징거려서, 이거 이렇게 하면 더 좋겠다 조언해주고 가르쳐 줬더니 잘난척 한다고 뒷담화 하더군요.
적당히 하시길...
15. 둘래길
'13.5.23 11:47 AM
(183.104.xxx.246)
사람이 싫으면
돌아서는 발뒤꿈치도 밉데요 2222
저두 삼실에 진짜 싫은 사람있는데
폰있쟎아여,,
폴더형,,,
그거 딱딱거리면서 닫는게..사람 미치게 만들어여
말두 못하겠구,,
진짜 돌아버릴것 가아여,,
연락두안오는 폰을 뭐 그리 자꾸 보는지...
아,,,,,,또 소리난다
미친다미쳐
16. 사장에게 붙어있는 기생충이라 할필요 있나요?
'13.5.23 11:49 AM
(180.65.xxx.29)
사장이 돌봐주는것 까지 왜 원글님이 걱정하시나 모르겠네요
혹 사장이 남편인가요?
17. ...
'13.5.23 11:52 AM
(220.72.xxx.168)
그 심정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예전 직장 동료였는데, 그 사람이 전화 통화 후에 전화기 놓는 소리가 그렇게 거슬리더라구요.
거의 전화기를 부셔버릴 것처럼 내던지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별 감정 없는 사람이었는데, 그 전화기 던지는 소리가 의식되고 나서부터는 그럴 이유도 없이 그 사람이 싫어지더라구요.
나만 그 소리에 유독 예민한건지, 정말 내던지는 건지 알 수가 없어서 살살 놓아달라고 말하기도 이상하고...
하물며 이쁘지도 않은 사람이 내는 소음이라면, 정말 머릿속이 두통나도록 거슬릴텐데, 어째요...
18. 말리부
'13.5.23 11:57 AM
(59.29.xxx.104)
사장이 돌봐주는 걸 걱정하지는 않고 그런 인생이 제 기준에서는 싫다는 거죠
그 한사람때문에 발주처에서 컴플레인 들어오고 일처리 미숙해서 매번 제가 현장으로 가야 사장님도 안심이 된다고 하니 더 부담이죠 진지하게 말씀드린 적도 있어요 사장님이 이해해달라고 하시는데 ....
사장님이 제 남편이면 벌써 아웃시켰죠.
19. ㅋㅋㅋ
'13.5.23 12:18 PM
(182.249.xxx.105)
저도 제 앞에 앉는 직원...
하루종일 메신저해요. 남자 상사랑....
얘는 미혼, 상사은 유부남. 여기서부터 용서 안되죠.
일도 진짜 못하는데...
저번에 일 잘못처리해서 손실액이 90만원정도 났는데 회사돈으로 처리했어요.
울지도 않고 웃더라구요ㅋㅋㅋㅋㅋ
제가 대단하다. 나라면 울꺼같은데. 이러니
자기는 미안하면 오히려 웃는데요ㅋㅋㅋㅋ
아 진짜.....
20. 소리 덜 나는 키보드 있어요
'13.5.23 12:49 PM
(110.174.xxx.115)
알아보시고
그런 걸로 바꿔 주세요.
3만원도 안 할거여요.
아마 한 15000원 짜리도 있을지 몰라요.
21. 음
'13.5.23 1:07 PM
(222.105.xxx.77)
그 직원도 민폐겟지만,,,
키보드 소리까지 듣기 싫다는 님도 만만치 않네요..
그쪽은 사장친척이라 그만 둘 일 없으니 님이 그만두시는게,,,
22. 아뇨
'13.5.23 1:10 P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윗분, 그거 한번 신경쓰이면 엄청 시끄러워요.
님 말대로 전에 한 직원이 정말 그렇게 요란하게 자판을 두드려야 일하는 느낌이라며
엄청 소음공해 일으킨 사람 있었어요. 본인은 인지를 못하겠지만 주변사람들은 모두 괴로웠네요,
탁탁탁 치는 소리가 별거 아닌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23. 어설픈주부
'13.5.23 1:48 PM
(223.33.xxx.221)
저요
사람이 싫으니 키보드소리까지 너무 싫다라구요
유난하게 탁탁
그래서 전 키보드커버씌어줬습니다 ㅎㅎ
제꺼 사는척하면서
ㅇㅇ씨도 소리많이나던데 이꺼 같이 주문할까요? 했더니
어머 저는 답답해서 시른데ㅠ
요래서 소리엄청커요 정색하며 말하니
씌우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