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커지면 여자아이 키우기가 더 힘든것같아요
작성일 : 2013-05-23 10:54:39
1566547
친구관계나 이런게 단순하지 않더라구요.
남자애들은 그냥 놀면 같이놀고 첨본애랑도 잘 노는데
여아들은 안끼워주더라고요.
성격이 활발해도 이미 형성된 그룹에끼기 어려운것같아요.
같이 놀자고해도 매몰차게하구요.
IP : 218.235.xxx.2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장요
'13.5.23 10:55 AM
(118.219.xxx.149)
친구관계도 그렇고 친구한테 집착하는것도 그렇고 걱정입니다~~
2. 플럼스카페
'13.5.23 10:56 AM
(211.177.xxx.98)
저도 딸키우기 어려워요. 말씀하신 그 부분요..ㅠㅠ
3. 네
'13.5.23 11:01 AM
(115.137.xxx.126)
요즘 절실히 느낌니다.
중학교 가니 순한 아이도 가끔 격정적으로 대꾸를 하니
제가 다 벙 찝니다.
친구문제도 참 예민하구요
4. 동감
'13.5.23 11:01 AM
(119.67.xxx.168)
시어머니보다 더 어려운 딸입니다. 감정이 얼마나 복잡미묘한 지...
5. 저도동감
'13.5.23 11:03 AM
(123.214.xxx.49)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크면서 딸아이 키우는게 더 어렵네요..
6. .......
'13.5.23 11:04 AM
(218.159.xxx.4)
속을 모르겠고 너무 예민하고.... 변덕도 심하고. 맞춰주기 어려워요.
7. ㅇㅇ
'13.5.23 11:11 AM
(218.238.xxx.159)
크나 적으나 늙으나 젊으나..여자들은 다 같은듯..꼬마들끼리도 텃세라니..ㅎ
8. ???
'13.5.23 11:30 AM
(112.168.xxx.32)
저도 여자지만 여자들 왜 저러는 걸까요
사회생활 하면서 아주머니들 관리자로 일하게 됬는데 정말 10대 여자애나 50대 아줌마나 다 똑같아요
그냥 애들입니다.
감정이요
특히 자기들끼리 있을때는 사춘기 소녀들 저리가라 하고요
40대 아주머니들끼리 한 아줌마 왕따 시키는거 보고 기함 했네요
그 왕따 당한 아줌마는 나만 빼놓고 놀잖아..이러고..
짜증나요 정말
9. 딸은 언제 좋아지는가?
'13.5.23 2:41 PM
(1.234.xxx.236)
딸이 있어야 한다.딸이 좋다..이런 말 정말 하나도 공감이 안가요 ㅠㅠ
유치원.초등저학년때까지 한 10년 좋았고,
사춘기 시작되니 와우 정말 인생의 큰 산 하나 넘는 기분입니다.
까다로운 시부모 남편을 능가하는 아주 고난도의 숙제가 저를 기다리고 있었던 걸 몰랐네요.
이 딸이란 존재는 도대체 언제 좋아지는건가?
남들이 딸이 좋다는데 도대체 언제?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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