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 커지면 여자아이 키우기가 더 힘든것같아요

여아 조회수 : 1,750
작성일 : 2013-05-23 10:54:39
친구관계나 이런게 단순하지 않더라구요.
남자애들은 그냥 놀면 같이놀고 첨본애랑도 잘 노는데
여아들은 안끼워주더라고요.
성격이 활발해도 이미 형성된 그룹에끼기 어려운것같아요.
같이 놀자고해도 매몰차게하구요.
IP : 218.235.xxx.2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장요
    '13.5.23 10:55 AM (118.219.xxx.149)

    친구관계도 그렇고 친구한테 집착하는것도 그렇고 걱정입니다~~

  • 2. 플럼스카페
    '13.5.23 10:56 AM (211.177.xxx.98)

    저도 딸키우기 어려워요. 말씀하신 그 부분요..ㅠㅠ

  • 3.
    '13.5.23 11:01 AM (115.137.xxx.126)

    요즘 절실히 느낌니다.
    중학교 가니 순한 아이도 가끔 격정적으로 대꾸를 하니
    제가 다 벙 찝니다.
    친구문제도 참 예민하구요

  • 4. 동감
    '13.5.23 11:01 AM (119.67.xxx.168)

    시어머니보다 더 어려운 딸입니다. 감정이 얼마나 복잡미묘한 지...

  • 5. 저도동감
    '13.5.23 11:03 AM (123.214.xxx.49)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크면서 딸아이 키우는게 더 어렵네요..

  • 6. .......
    '13.5.23 11:04 AM (218.159.xxx.4)

    속을 모르겠고 너무 예민하고.... 변덕도 심하고. 맞춰주기 어려워요.

  • 7. ㅇㅇ
    '13.5.23 11:11 AM (218.238.xxx.159)

    크나 적으나 늙으나 젊으나..여자들은 다 같은듯..꼬마들끼리도 텃세라니..ㅎ

  • 8. ???
    '13.5.23 11:30 AM (112.168.xxx.32)

    저도 여자지만 여자들 왜 저러는 걸까요
    사회생활 하면서 아주머니들 관리자로 일하게 됬는데 정말 10대 여자애나 50대 아줌마나 다 똑같아요
    그냥 애들입니다.
    감정이요
    특히 자기들끼리 있을때는 사춘기 소녀들 저리가라 하고요
    40대 아주머니들끼리 한 아줌마 왕따 시키는거 보고 기함 했네요
    그 왕따 당한 아줌마는 나만 빼놓고 놀잖아..이러고..
    짜증나요 정말

  • 9. 딸은 언제 좋아지는가?
    '13.5.23 2:41 PM (1.234.xxx.236)

    딸이 있어야 한다.딸이 좋다..이런 말 정말 하나도 공감이 안가요 ㅠㅠ
    유치원.초등저학년때까지 한 10년 좋았고,
    사춘기 시작되니 와우 정말 인생의 큰 산 하나 넘는 기분입니다.
    까다로운 시부모 남편을 능가하는 아주 고난도의 숙제가 저를 기다리고 있었던 걸 몰랐네요.

    이 딸이란 존재는 도대체 언제 좋아지는건가?
    남들이 딸이 좋다는데 도대체 언제? ..싶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185 날마다 고민하는 것들 나누어봐요~^^ 11 고민 2013/09/23 1,948
301184 치과 가셔야 되는데 걱정 되는 분 계시면... 10 강추천 2013/09/23 3,395
301183 바나나식초 만드려고 하는데요 설탕을 유기농으로 해야하나요?;; 2 주문직전 2013/09/23 1,426
301182 아이패드 사진 한꺼번에 삭제하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1 .. 2013/09/23 1,943
301181 곶감 1 택배 2013/09/23 1,156
301180 자영업하시는 분들.. 이런 경우 6 푸념 2013/09/23 1,246
301179 이거 관절염일까요? 2 2013/09/23 1,781
301178 아빠 어디가에서 9 ㅇㅇㅇ 2013/09/23 3,626
301177 딸들이 대학생인데 졸업전에 해줘야할듯합니다 15 라식?치아교.. 2013/09/23 3,029
301176 허풍과 과시욕이 많은 사람 어떠신가요? 14 궁금 2013/09/23 4,680
301175 해열제있는 감기약먹는 아이..마취해도 되나요?? 1 2013/09/23 1,120
301174 운전 중 시비로 욕하는 심정 이해 가요 3 통쾌한 보복.. 2013/09/23 1,241
301173 천주교사제단 근혜에게 "새롭게 신임을 구하라!".. 1 바꾼애 2013/09/23 954
301172 김대업사기질로 당선된 비겁한 정치인 4 ... 2013/09/23 543
301171 달팽이 엑기스에 관심이 가는데 수험생에 적당할까요? 6 수험생 엄마.. 2013/09/23 877
301170 은평구에 여의사 선생님 비뇨기과 추천해 주세요 4 비뇨기과 2013/09/23 3,334
301169 쌀추천 해주세요... 5 차이라떼 2013/09/23 2,766
301168 논스틱 후라이팬 음식 뒤집는 거: 나일론, 실리콘? 위생자 2013/09/23 1,142
301167 뒤늦은 명절 후기 3 흠흠 2013/09/23 1,446
301166 생리중 머리 퍼머 해보신분 계신가요? 1 안될까나 2013/09/23 2,645
301165 등산다녀온 뒤 눈 밑에 주름 생겼어요. 없애는 비법 좀~~ 5 주름고민녀 .. 2013/09/23 1,900
301164 내용 펑합니다 29 Rt 2013/09/23 4,272
301163 아이들과 제주도로 여행~ 추천해주세요. 2 콩쥐 2013/09/23 1,388
301162 자궁적출 하신 분들, 혹시 가렵나요? 6 ana 2013/09/23 2,401
301161 가끔 아이피 구글링하시는 분들이요 37 ,,, 2013/09/23 4,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