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 고딩 아이들에게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 조회수 : 1,154
작성일 : 2013-05-23 10:51:49

작은 아이의 메모장에..

happy?

what is that?....해 놨는데..

중딩이  되면서  요즘 여러가지로 힘들어 하는 아이 인지라(성적,학교 친구.학원)

괜히 제가 울컥 합니다.

울집 분위기 그야 말로 화기애애 햇는데

웃음소리 늘 현관문을 너머  들렸는데...

아이들이 자라고 부터는 같이 처집니다.

아이들에게 행복이란 무엇알까요?

어떤 경우 행복할까요????

IP : 115.90.xxx.1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5.23 10:52 AM (211.209.xxx.15)

    중고등에게 행복은 성적 순 ㅜㅜㅜ

  • 2. ====
    '13.5.23 10:54 AM (68.49.xxx.129)

    솔직히 아직 행복이 뭔지 스스로 잘 알고 누릴 정도의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해요..행복이 뭔지 찾고 얻기 위해서 배워야 할 나이

  • 3. ..
    '13.5.23 10:56 AM (218.238.xxx.159)

    아이들을 가까이 지켜본 입장으로썬..중고딩애들이 뭐 대단히 깊이있는
    철학을 가지고 행복감을 느끼진않고요. 그냥 그때그때 맛있는음식, 잘나온 성적표, 좋은의복,
    외모치장, 친구간의 사소한 장난들, 이런것들로 행복감느끼더라구요.
    모든아이들이 성적때문에 연연해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하루하루 즐거운 학교생활로
    만족해하는애들도 많아요. 물론 성적때문에 고민하고 힘들어하는경우가 옛날보단 늘었지만
    항상 우리나라 아이들 생활 고민 비슷하죠. 옛날엔 뭐 성적, 친구관계로 고민안했나요.

  • 4. ....
    '13.5.23 10:57 AM (114.205.xxx.235)

    부모에게 받아서 누리기만 했던 행복을.....그 나이부터는 스스로 찾아서 얻어야 되는 것으로 바뀌는 거죠.

    사춘기가 괜히 있겠나요.....어쩔 수 없는겁니다. 스스로 두 다리의 힘으로 이 세상에 서기 위해서는요.

  • 5. ^.^
    '13.5.23 11:17 AM (202.30.xxx.23)

    중1 딸에 행복이란....

    매일 좋아하는 아이돌 노래듣고, cd사고, 팬질(?) 하며 사는게 행복이라네요.

  • 6. .....
    '13.5.23 11:25 AM (218.159.xxx.4)

    뭐 거창한 게 있어야 하는게 아니라. 불행한 요소들이 없으면 행복해져요.

    불필요한 강요받지 않고. 인격을 존중받으며 사랑받고

    가정의 화목과 올바른 훈육을 받으며

    물질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조금 여유가 있다면 보통 행복합니다.

    사실 청소년 행복 문제는 불행한 요소가 많아서 문제인거지

    행복한 요소가 없어서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는것.

  • 7. 중2
    '13.5.23 11:49 AM (116.39.xxx.226)

    잔소리 안듣고 마냥 스마트폰 들여다볼수 있는상태???

    음...가족들간 불화없고, 맛있는거 먹을수 있고, 맘에 맞는 친구가 있어
    학교생활 외롭지않고, 성적까지 좋다면 행복하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4963 해외 아이들 특례입학이 어려워졌나요? 6 대입 2013/09/05 3,112
294962 결혼한지 2년이 넘어가는데 임신이 안돼요 ㅠㅠ 13 ㅠㅠ 2013/09/05 5,451
294961 대학교 간판 or 전공... 전 전공을 선택.... 10 대학 2013/09/05 2,395
294960 공무원도 추석등 명절에 상여금?이 나오나요? 11 공무원 2013/09/05 3,681
294959 일하시는 분 불러서 쓸데없는것들 다 버리려구요 2 정리정돈 2013/09/05 1,451
294958 투윅스와 주군의 태양 뭘 볼까요?! 24 골라주세요 2013/09/05 2,417
294957 제상황이라면 이사가시겠어요? 6 이사고민 2013/09/05 1,820
294956 분당에 다이어트 수지침 놓아주던 곳 연락처 아세요? 2 수지침 2013/09/05 4,750
294955 em원액 사다가 발효를 해야하나요 아니면 원액 그대로 사용해.. 10 이엠 2013/09/05 3,269
294954 em발효액에 설탕이 빠졌으면??? 3 초보 2013/09/05 1,681
294953 수원 권선구 근처에 치매 노인 주간보호. 아시나요,?? 1 알려주세요 2013/09/05 1,317
294952 테팔 코팅 후라이펜. 노후의 증거일까요? 123 2013/09/05 1,234
294951 초등학생은 어떤 농구공 사야 할까요? 2 농구공 2013/09/05 2,826
294950 저 난소에 혹이 사라졌어요... 6 감자댁 2013/09/05 4,133
294949 찬 수육 어떻게 데워 먹나요? 10 냉장고에있는.. 2013/09/05 2,829
294948 제행동 올케가 기분 나빠 할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63 어렵다 2013/09/05 13,240
294947 피아노 조율사 기사분 왜 그러셨을까요? 6 .. 2013/09/05 2,838
294946 정글의 법칙에서 정준 오지은 무슨 일이 있었나요? 2013/09/05 2,443
294945 함초 효소가 체지방 빼는데 좋다던데요 4 효소 2013/09/05 2,946
294944 이런 교과서로 국사 교육 강화하겠다는 건가 2 샬랄라 2013/09/05 1,277
294943 혹시 이사간 집에도 전에 살던 사람의 원념(?)같은게 남는걸까요.. 12 ㅇㅇ 2013/09/05 3,592
294942 전에 CD기 안 가출소녀 글 올렸었는데 5 힘든아이 2013/09/05 1,699
294941 요즘 떡집에도, 쌀 갖다주면 떡 만들어주나요. 8 떡집 2013/09/05 3,551
294940 (급질)다크써클용 컨실러는 밝은색?어두운색? 어떤게 나을까요? 1 점다섯 2013/09/05 2,318
294939 이성을 만날때, 싫증을 금방내는것도 바람기가 많은거라고 봐야하나.. 2 바람기 2013/09/05 4,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