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 과일 글 보고요
그냥..
전 과일값 너무 비싸서 조금 사놓고..그것도 제가 과일을 너무 좋아라 해서 며칠 못가거든요
전 소원이 과일값 저렴한 나라에 가서 한 1년 살면서 과일 물리도록 먹어 보는 거에요 ㅠㅠ
이러니..내가 거지 같지만 ㅋㅋㅋ
그냥 ..난 언제쯤이어야 과일값 걱정없이 냉장고에 과일 그득그득 쌓아 놓고 먹어 보나..
싶어서요
베스트에 과일 글 보고요
그냥..
전 과일값 너무 비싸서 조금 사놓고..그것도 제가 과일을 너무 좋아라 해서 며칠 못가거든요
전 소원이 과일값 저렴한 나라에 가서 한 1년 살면서 과일 물리도록 먹어 보는 거에요 ㅠㅠ
이러니..내가 거지 같지만 ㅋㅋㅋ
그냥 ..난 언제쯤이어야 과일값 걱정없이 냉장고에 과일 그득그득 쌓아 놓고 먹어 보나..
싶어서요
저두요
과일 먹고 싶은 거 원없이 먹어봤음 좋겠어요
저두 싼 과일로 조금씩 사먹어요
과일 많이 먹으면 당뇨병걸리고 살쪄요.
차라리 돈 없는게 더 낫죠.
일주일내내 수박만 들여다보고 있네요. 비싸서 사먹지도 못하고,,, 뱅뱅돌다가 참외만 집어들고왔네요.
좀더 긴축재정한다음에 사먹으려구요. 수박 원없이 사드시는분들 젤 부러워요
과일만 안사도 식비가 엄청 여유로와요
근데 먹어야 하는 집이라 ㅜㅜ
농수산물 도매시장가서 사세요.
수박 1통에 6천원 5kg이상인거.. 이마트에선 13000원하더군요.
참외도 한박스 10키로 3만원 안되고...
과일 좋아하심 농수산물시장고고^^
미국 과일 싼편이라고 생각해요. 딸기 작은 거 포장 2천원 정도. 수박 6천원 정도인데 여름엔 두배 크기가 6천원정도
전 과일을 별로 안 좋아해서 (먹어도 싼 바나나 정도?) 먹는 걸로 돈 들 일은 없네요.
과일먹고 당뇨 걸릴까봐 돈 없는게 낫다니...ㅠㅠ
돈 없어서 과일맛 사탕이나 음료수 먹는 사람들은;;
진짜 과일 안사드시나봐요. 요즘 바나나도 엄청 비싸졌어요. 마트가서보면 한송이에 육칠천원해요
살림해보니 쌀값은 안 무서운데 과일값이 무서워요.
비싼 참외가 엄청 들어와 한창 먹고 나니 지겨워 다른 과일로 눈을 돌리니 싼게 없어요.
딸기도 끝물이라 올랐고 수박도 이제 시작이라 비싸고 사과 배도 비싸고...요즘엔 바나나도 안 싸더라구요.
피부를 위해서라면 과일은 필수라 ㅜㅜ
저흰 일주일에 오만원정도 사는거 같아요. 근데 이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제 입에는 잘 안들어가네요.
수박한통사와도 일주일이 못가고, 아예 수박 참외 오렌지같은건 대놓고 먹어요.
일주일에 한라봉 5만원짜리 한박스씩 먹는집이네요.
먹느라 돈 못모아요. 시판 간식을 못먹으니 제 몸 편하자고 먹이는게 과일인데 그나마 잘먹어주니 감사하죠.
과자값같은것도 많이 올라서 그래도 간식값으로 치면 비슷한거 같기도 해요
흠.... 과일 많이 먹는다고 당뇨가 걸린다니.. ㅠ
전국민 당뇨병 계몽운동을 해얄 판이네요...
당뇨 발병후에는 과일 조심해야는 건 맞습니다만
단 것 많이 먹는다고 당뇨 걸리는 것 아닙니다.
라는 말을 당뇨 진단후 처음 듣는 말 중 하나에요.
우리나라가 과일값이 유난히 비싸긴 하죠. 동남아나 이런데 가면 3천원이면 한 봉지 가득 주는데.........
열대나 아열대 지방 가면 엄청나게 싼데, 날씨가 안 받쳐주니 어쩔수 없잖아요.
과일값보면 한숨나와요.저흰 1주일에 과일값 10만원 쓴 적도 있을만큼 과일 많이 먹는데요
이젠 그리 못해요.
수입과일은 가급적 안 사먹으려 하는데 안 비싼게 없네요.
남편이 과일광인데 과일 찾아도 매일 주진 못하네요.긴축재정을 위해서는 어쩔수 없어요.
아무 생각없이 사던 과일을 이제는 몇 번을 생각해보고 산지 2년-3년 됬어요.
요샌 제일 싼게 5천원에서 만원 단위로 파니깐..
정말 다른건 그렇다치고요
바나나값 너무 비싸요
한송이에7,8천원하니 선뜻 손이 안가요
수입인데...하면서 맛없는 토마토(괜히몸에좋다생각하면서)사요
외식많이 하니까 찌는 거라고 생각해요. 군것질 많이 하고 ..과일로 살찌우려면 엄청 먹어야겠네요 ㅋㅋ
키위같은 건 소화도 잘되고 토마토는 거의 채소 잖아요. 수분 많은 과일은 배가 빵빵해져서 많이 못먹지 않나요,
수박 한통 다먹는 사람 드물잖아요. ㅋㅋㅋ
저도 마트 가면 가격 보고 안 살때 많고
먹고 싶은거 참았다가 한번씩 사 먹어요
과일 먹기가 몇년전서부터 해가 갈수록 더 부담스러워지네요
당뇨에서 단것에 설탕, 과자, 밀가루, 탄수화물에 치우친 식단이 문제가 더 큰거죠. 비싼 과일 때문이라기 보다는
넌씨눈 답변같기도 한데요....저희집도 여유있는 집은 아닌데, 과일은 항상 집에 있어요.
남편이 과일 없으면 난리쳐서.....ㅡㅡ;;; 아이 피아노 선생님 오실때도 항상 과일 내놓구요.
대충 제철(요즘은 다 하우스지요???-.-) 과일 싼거로 박스채 들여놓고 실컷 먹으면서,
한달 평균 과일값으로 6-7만원 정도 씁니다.
그저께 지시장에서 토마토 10kg 한박스에 택비포함 15000원 주고 사서 이틀째 배터지게 먹는중입니다.
그 전에는 옥시장에서 딸기 1kg에 3500원 짜리 6kg 시켜서 실컷 먹었구요.
아직 여름과일이 나오기 전이라 이맘때쯤이면 유일하게 수입과일을 먹는데,
지난달에는 오렌지 17.5kg짜리 한박스 4만원 정도에 주문해 먹었고,
지지난주에는 자몽 18kg짜리 주문했구요. 이제 여름이 되면 재래시장에서 수박 싸게 사서 먹어야죠.
아직 수박은 제철과일이 아니니까 많이 비싸지요. 바나나 값도 요즘 상당히 비싸더라구요.
과일은 비쌀때는 쳐다도 안보고 쌀때 많이 먹는수밖에요...^^;;;;
마트나 농협보다 훨씬 쌉니다.
과일 많이 먹으면 당뇨병걸리고 살쪄요.
차라리 돈 없는게 더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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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무슨말인가요?... 좋은게 좋은거지만 좀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공감이 가죠.
제 2형 당뇨인 말씀대로
'단거 섭취하는 것과 당뇨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 라는 거잖아요. 222
ㅇㅇㅇ님, 직접 읽으시고도 계속 우기시네요.
좋아하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보면 대개 피부도 좋던데요.
저도 과일을 사기는 하는데 냉장고에서 거의 시들어 버리게 되니 돈도 아깝구요..
커피나 녹차 이런 음료는 좋아하는데 과일은 아무리 안먹어도 땡기질 않아요ㅜㅜ
과일 비싸서 당뇨걸릴정도로 많이 사질 못해여..
'단거 많이 먹고 운동 안하면 걸릴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라고 마무리를 하셨네요? 다들 그게 아닐 수 있다고 대답했고요. 이해력이 딸리시네요?
저도 질문형으로 대답을 마무리 합니다.
공감이에요
님이 물어보는 질문에 다들 대답을 해 주는데, 왜 못들은 척 하시나요??? 답해보세요.
님의 질문: '단거 많이 먹고 운동 안하면 걸릴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대답 : 제 2형 당뇨인 말씀대로 '단거 섭취하는 것과 당뇨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
이라는 대답이 몇번째 나오는데 못 읽으세요??? 바보 인증인가 봅니다.ㅎㅎㅎ
과일 박스채 주문해서 일년 먹고 10kg 쪄서 요즘은 마트에서 몇개씩
사다 먹어요. 식구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없어서 혼자서 거의 다 먹었어요.
저두 싼 과일로 조금씩 사먹어요..
이런 와중에 가벼운 손님이라도 오면. .
커피만 줄 수도 없고. .
에서 고기와 과일값 빼면 정말 널널해요
아이들 때문에 두가지 빼놓을 수가 없어요-_-
우리동네에도 과일도매시장 있는데 정말 과일이 괜찮아요
최상품도 싸게 살 수 있어요 ㅎㅎ
저도 가끔 거기서 사는데 작년엔 참외 좀 맛있어서 사먹었는데 거진 실패없이 달고 맛있더라고요 ㅋㅋ
도매시장이 질좋고 가격좋긴 하더라고요
지중해의 그리스나 터키 불가리아 가면
저녁으론 늘 신선한 블랙체리 한 바구니 먹었네요.
너무 싸서.
오이랑 요거트도 먹고.
과일이 비싸요 비싸.. 식구들이 과일을 많이 먹는편인데 참 과일값 부담되요.
과일없으면 당근, 오이도 깍아먹지만... 그것도 비싸네요.
채소, 과일 모두 넘 비싸요...
서민들은 도대체 뭘 먹으라는건지..
어제 참외 선과장에서 친환경15k에 3만원 주고 사왔어요
안 그러면 지방이라서 공판장가서 사구요.
비싼 과일은 비싸서 못 사구요
저렴한 비품과일은 늘 쟁여놓고 먹어요.
제가 과일을 잘 안먹고 수입 과일은 오렌지외에는 안먹어서 과일 지주 사는편이 아닌데 그나마 애들 좋아하는 바나나도 한두달새 많이 올랐더라구요
근데 저 어릴때도 과일값은 소득대비 싼 편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그땐 수입과일도 없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