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아들살좀찌게도와주세요~~

장미 조회수 : 751
작성일 : 2013-05-23 09:19:36
중2아들인데요‥키는170,몸무게50 입니다‥삐쩍말라서
본인도스트레스가 많아요‥인터넷에서 봤는지 탄수화물 가루?
같은것도 우우에타먹고 ‥칼로리높은걸 마니 먹어도‥별효과가없네요‥몸에문제가있나싶어서검진도받아봤는데‥이상없다하구요‥
잠도많이자는데‥ 경험담좀부닥드립니다~~
IP : 223.62.xxx.9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3 9:21 AM (114.207.xxx.63)

    어쩔 수 없습니다.
    저희 작은오빠가 그런 체형인데 지금 48살인데 54킬로입니다.
    그나마 결혼해서 찐 거에요.
    별 짓 다해도 안찌는 사람은 안찌나 봐요.

  • 2. ---
    '13.5.23 9:21 AM (68.49.xxx.129)

    사람 몸이란게 정확하지 않으면서도 정확해서..본인 기초대사량 + 적어도 500칼로리 이상 섭취하면 안찔래야 안찔수가 없어요. 안찐다면 분명히 건강에 무언가 문제가 있는거구요.

  • 3. ---
    '13.5.23 9:23 AM (68.49.xxx.129)

    한창 사춘기니까 딱 마음잡고 하루 3000칼로리 이상씩 계획해서 먹여보세요. 제가 사는 곳?에선 보통 성장기 애들 체중 올리려 할땐 3000씩 잡아요. 억지로 막 많이 맥이려 하지 마시구요. 적은 볼륨에 높은 칼로리 메뉴 위주로 맥이세요. 예를 들면 샐러드에 오일, 견과류를 많이 첨가한다든지, 피넛버터 샌드위치라던지요. 그리고 한꺼번에 많이보던 조금씩 수시로 맥이세요.

  • 4. 대충대충
    '13.5.23 9:37 AM (1.239.xxx.245)

    저희도 걱정인데...남아..172-53 고1인데 기숙사학교라 더챙겨먹이지도 못하고 견과류를 먹여야겠네요

  • 5. ...
    '13.5.23 9:38 AM (114.129.xxx.95)

    아무리잘먹여도 살안찌는체질은 어쩔수없어요
    저희큰애53키로로2급받고 입대 했는데
    지금5개월차인데 살이엄청쪄서 휴가나왔더라구요
    규칙적인생활과 적당한 노동 식습관 삼박자가 맞아떨어져야하나봐요

  • 6. 최혜진
    '13.5.23 9:40 AM (58.149.xxx.98)

    아 부럽네요... 전 빼려고 애쓰는데 딱 체질 반반 섞음 좋겠다

    헬스클럽에 그런분들 많이 오시드라고요 운동하시면서 체중올라간다고 좋아하시는 분들 봤어요

  • 7. ``
    '13.5.23 9:59 AM (116.38.xxx.126)

    울아들 185 60킬로..중3인데 보면 눈물나게 말랐어요..잘 먹더니 요샌 입도 짧아지고..

  • 8. 우리
    '13.5.23 10:21 AM (152.99.xxx.77)

    아들도 188에 60입니다 3급 받고 육군 입대하고 제대했는데요
    60안될까봐 매일 걱정입니다
    헬스가면 트레이너가 얘가 뛰면 절대로 뛰지 말라한대요 살빠진다고
    아주 많이 먹는건 아니지만 친구들이랑 있어도 자기가 많이 먹는 축에 든다고하는데
    본인도 너무 마른게 스트레스여서 집에서도 많이 챙겨먹는데도
    살은 안찝니다
    안먹는 저와 우리딸은 하체비만입니다
    너무 마르신분들은 체질인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4871 다들 직접 만들어 드시나요? 3 해독주스 2013/05/24 832
254870 영문장 질문인데요.. 7 영어 2013/05/24 401
254869 檢 "김용판 전 서울청장 국정원 축소수사지시 인정&qu.. ... 2013/05/24 456
254868 플레어 스커트 버릴까요? 3 클레어 2013/05/24 1,350
254867 초등3학년 이상 자녀를 두신 어머님들,, 아이친구엄마들과 돈독한.. 2 질문 2013/05/24 3,145
254866 자식때문에 무너지네요.. 54 정말...딱.. 2013/05/24 20,629
254865 이번 이효리 뮤비 보면서.. 111 2013/05/24 1,401
254864 에어컨 1등급 5등급 전기요금 6 초록나무 2013/05/24 6,943
254863 밍크워머, 목도리 크린토피아에 세탁맡겨도 될까요?? 5 요가쟁이 2013/05/24 4,070
254862 이기적인 부모, 효자, 효녀. 1 사람이란 2013/05/24 2,250
254861 곰팡이 낀 매실액 어떻게 하죠? 6 못먹나요 2013/05/24 2,201
254860 갤2에서 갤3로 바꿨는데요 ㅠㅠ 6 베이코리안즈.. 2013/05/24 1,479
254859 그을린 목은 해결방법이 없나요? 6 목탄여자 2013/05/24 897
254858 화장품계의 사넬이라는 프레쉬를 아시나요? 28 고민중 2013/05/24 9,961
254857 뚱뚱한 13세 남자애, 바지 어디에서 사야 하나요...제발..... 11 나도 빼자 2013/05/24 1,455
254856 헬스 과연 살빼나요? 4 ㄴㄴ 2013/05/24 1,648
254855 국민연금가입내역서 안내문을 받았는데요 2 연봉계산 2013/05/24 1,884
254854 (일산) 종아리 제모 잘하는 병원 추천해주세요 털싫어 2013/05/24 1,406
254853 지역공동체사업과 공공근로 차이가 있나요?? 1 .. 2013/05/24 654
254852 신세경은 주로 우울한 역을 맡나봐요. 9 ........ 2013/05/24 2,700
254851 남양유업, 피해 대리점 와해 시도… 새 협의회 결성 조직적 개입.. 2 샬랄라 2013/05/24 416
254850 애기 옷 많다고 그만사라고 하는 시어머니 85 어웅 2013/05/24 11,320
254849 단지내에서 구하는 시터 급여 질문 11 불량마누라 2013/05/24 1,363
254848 이정도 해서는 중등 상위권 불가능하겠죠? 1 초6 2013/05/24 849
254847 버스 이제 고만 타야 할까요? 8 버스에서 2013/05/24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