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컵스카우트...아이가 처음으로 하는데

덥겠다 조회수 : 794
작성일 : 2013-05-23 09:01:37

동복을 사라고 해서 샀어요

요새 너무 날씨 더운데... 아이가 이거 입고 활동했다가는 열병걸리겠어요

워낙 더위를 많이 타는데...

하복부터 사라고 해야 맞는거 아닌가 싶어요

5월 말쯤 발대식인지 뭔지 한다는대...하복을 다시 사야할까요?

저건 곱게 놔뒀다 가을에 입어야 할듯한대.. 작아지면 어쩌나 싶어요

아웅..선생님들이 좀 이런것을 아셨으면...좋겠어요

 

IP : 118.37.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3 9:19 AM (112.144.xxx.53)

    컵스 활동하는 아이 오늘 처음으로 하복 입고 갔어요.
    이번주부터는 하복 입으라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 2. 덥겠다
    '13.5.23 9:22 AM (118.37.xxx.32)

    그러게요. 동복을 어찌 입어요. 27-30도까지 낮엔 올라간대요..
    어휴..뭔 맘으로 저걸 사라고 하셨는지 답답해요 한두푼도 아닌데 미리 쟁여놓나요

  • 3. 덥겠다
    '13.5.23 9:29 AM (118.37.xxx.32)

    아..그런 방법이 있군요~ 컵스카우트 옷은 다 동일한가 봐요..
    장터에 일단 구해봐야겠어용.

  • 4. 플럼스카페
    '13.5.23 9:33 AM (211.177.xxx.98)

    학교에서 사라고 안 했으면 안 사도 될 거 같은데...
    저희는 발대식을 일찍 했어요. 물품살 때 선생님이 지정 안 해주셨나요? 저희는 꼭 사야하는 물품을 체크해서 보내주셨는데 여름엔 덥다고 학교에서 단체티를 맞춰서 그거입어요(일주일에 한 번 스카우트 모이는 날 입고 가요)
    저는 그래서 하복은 반바지만 있고 상의는 안 샀어요.
    아이한테 다른 친구는 어떻게 한다고 하더냐고(같은 반 스카우트 멤버 엄마에게 물으셔도) 물어보라 하셔요.

  • 5. ..
    '13.5.23 9:36 AM (112.144.xxx.53)

    참,학교에서 컵스 티를 주나보더라구요. 아직 안 가져왔는데 지난주 사이즈 신청했다고 하더라구요. 추가비용은 안 냈구요.같은 학교 해양은 단체 반팔티를 4월에 줬는데 컵스는 없어서 따로 구입해야하나? 했었는데 준다네요.

  • 6. 덥겠다
    '13.5.23 11:56 AM (118.37.xxx.32)

    여기가 새로 생긴 학교라 샘님들도 그렇고 다 헤매고 있어요
    하복 상의도 덥군요~~ 학교에서 동복을 사라고 해서 금요일날 받은거에요..
    일단 학교에 문의하니 발대식에는 모두 동복을 입으라는 연맹지침이 내려와서 그렇게 했다는군요
    우리 아이만 하복 입히자니 혼자 튀겠지만...더위 먹는것 보다 낫지 싶어 하복으로 재주문하려고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883 시국선언 고등학생 "언론이 바로 서지 못했다".. 2 샬랄라 2013/06/30 764
269882 노르웨이숲 고양이에 대해 잘 아시는분~ 11 냥이 2013/06/30 3,155
269881 간호사출신 베이비시터 어떠신가요? 5 간호사출신... 2013/06/30 1,800
269880 칠면조가 중국가서 중국말 한것.. 나라의 수치 아닌가요? 29 ... 2013/06/30 2,608
269879 드라마 스캔들 정말 재미있네요.. 7 스캔들 2013/06/30 3,579
269878 시사매거진 2580에서 국정원 예고하네요 1 2580 2013/06/30 1,145
269877 오늘 두통땜에 죽다 살아났어요~~ 13 헤롱헤롱 2013/06/30 3,194
269876 거리적거려요.. 혓바닥에 뭔.. 2013/06/30 338
269875 "교사 시국선언, 헌법이 보장하는 것.. 징계 없다&q.. 1 샬랄라 2013/06/30 731
269874 요즘 397세대라고 하던데.. 삼십대도 별거 없네요 ㅎㅎㅎ 1 은계 2013/06/30 1,735
269873 의무방어전 정말 싫네요 7 .. 2013/06/30 6,541
269872 나인을보고 지금까지의 키스씬은 모두 잊었다 9 ㅇㅇ 2013/06/30 3,330
269871 위례신도시 경쟁률 ㅎㄷㄷ 8 ... 2013/06/30 3,809
269870 내일이 시험인데 2 이런 2013/06/30 941
269869 머리카락 기부해보신 분.. 3 알려주세요 2013/06/30 1,000
269868 영남제분 40프로 매출이 농심이라던데 2 제발 망해라.. 2013/06/30 1,379
269867 이 밤에 산책하면서 목청껏 노래하는 놈 4 미친놈 2013/06/30 702
269866 루이비통 스피디 자크 고리에 붙은 가죽 태닝 시켜야해요 2 태닝 2013/06/30 1,099
269865 서울 오래된아파트에 사시는 분들께 질문드려요 11 이사고민 2013/06/30 3,549
269864 임신한아내 때리는 폭력남편. 21 멘붕 2013/06/30 5,378
269863 마흔 둘,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습니다.(자랑계좌입금) 189 .. 2013/06/30 43,203
269862 지금 결혼의신 보는데 설정이 비슷해요. 3 as 2013/06/30 1,976
269861 새누리 "댓글만 조사" 고집..국정원 국정조사.. 3 샬랄라 2013/06/30 662
269860 카톡 차단했다가 몇 시간 후 차단 해제하는 심리는 뭘까요? 13 .. 2013/06/30 8,990
269859 황마 잘 생겼죠? 32 ... 2013/06/30 3,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