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체살찌우는 법

새다리 조회수 : 7,540
작성일 : 2013-05-23 08:41:13
전 건강을 생각해서 하체를 살찌워야겠단 각오 중인
새다리녀입니다..
아무리 살이 쪄도 운동을 해도 다리는 살이 안오르네요
다리에 적당하게 사람다운 살이 올랐다 싶으면 허리가 29되더군요.. ㅠ.ㅠ
지금은 허리가 26이니 다리는 거의 기아 수준입니다..

원래 체질이니 어쩔 수 없다는 게 보편적 답인줄 알고 체념하고 살아왔지만, 저와 같은 새다리과였던
시누가 어느날 하체비만이 되었더군요. 사이가 원만치 못한터라 비법을 못물어봤지만.. 저 진심으루 남은 생은 하체비만으로 살고픈 지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혹시 저처럼 새다리였다가 하체살오르신 분들.. 계시면 방법을 알려주세요..
IP : 2.217.xxx.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3.5.23 8:43 AM (116.120.xxx.28)

    부러워요. 저는 하비족이라...
    특별한 비결이 없고, 타고난 체질이 그런게 아닐까요?
    소양인은 다리가늘고, 소음인은 상체 가늘고...

  • 2. 누구냐넌
    '13.5.23 8:49 AM (220.77.xxx.174)

    자전거타기 등산가기 계단오르기 마라톤 등
    하체에 힘 많 이가는 운동을 하세요
    그리고 탄수화물 지방설탕단백질등이 한꺼번에 들어간 빵같은 음식을 많 이 드세요
    밧뜨 하체살뿐만 아니고 다른곳도 찐다는사실~^^

  • 3. 운동.
    '13.5.23 8:50 AM (211.47.xxx.106)

    저도 다리가 가늘어서 살찌기 시도해봤는데요
    체질상 다리까지는 살이 안가는지 턱하고 어깨만 두두룩해지지 다리까지는 살이 안내려가더라고요
    그래서 포기하고 살다가
    나이먹어서 하체가 튼튼해야 된다고 그래서 운동을 시작했어요.
    무려 택견.
    주로 발차기위주의 무예라 다리 근력이 늘고
    근육이 붙어서 그런지 허벅지사이가 전보다 좀 붙었어요.
    원래 운동을 별로 안좋아했는데요, 택견. 아주 재밌더라구요.
    결론은,
    하체운동을 하시라는 말씀!

  • 4. 예전 새다리
    '13.5.23 8:52 AM (218.150.xxx.165)

    원조 새다리였던 아짐 입니다
    오십된지금 치마를입어볼까시도하고있는데 물 론 살도쪘지만
    재가한운동들은 등산 헬스 요가
    지금은 수영과 자전거 타기 하고있는데
    . 제다리보고있으면 흐뭇합니다^^*

  • 5. ..
    '13.5.23 8:54 AM (1.244.xxx.96)

    하체운동 좋죠.
    스쿼트라도 꾸준히 해보세요. 허벅지 딴딴해져요.

  • 6. ...
    '13.5.23 10:14 AM (121.139.xxx.160)

    운동해서 하체근육을 강화해야됩니다.
    저도 말랐을때는 허벅지에 살도 없고 청바지입어도 허벅지사이가 떠서 안예뻤는데
    헬스하면서 허벅지 종아리 빵빵해졌어요.
    운동하고 거기에 살도 좀 찌면 다리굵어져요.

  • 7. ..
    '13.5.23 10:17 AM (59.25.xxx.110)

    제 하체살을 좀 떼어드리고 싶네요..흑흑 ㅠ

  • 8. 핑아
    '13.5.23 3:41 PM (112.223.xxx.42)

    제것두 좀 띠가주세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4371 금붙이가 없어졌네요 3 궁금 2013/09/04 1,973
294370 지금 스카프 두름 2 .., 2013/09/04 1,382
294369 진보원로 82명 대통령에 '남재준 경질'요구 5 국정원 해체.. 2013/09/04 1,134
294368 사람 진짜 안 변해요 6 .. 2013/09/04 2,349
294367 혹시 아직도 숯 사용하세요? 3 연두 2013/09/04 2,074
294366 다른댁 초등 1학년들도 이러나요?TT 10 마인드컨트롤.. 2013/09/04 3,016
294365 임산부와 파라벤.. 2 파란하늘보기.. 2013/09/04 3,230
294364 코스트코 낙지볶음밥 드셔보신분 20 코스트코 2013/09/04 4,834
294363 암1기에서 2기 너머가는중이라느뉘ㅣ 5 띠엄띠엄 2013/09/04 2,567
294362 자식이 애물인 아침입니다 30 야옹조아 2013/09/04 12,174
294361 수시상담 해주실 분 계실까요? 33 수시 2013/09/04 2,873
294360 초딩맘들께 지혜를 구해요!!! 4 담이엄마 2013/09/04 1,105
294359 머리가 며칠째 계속 아픈데.. 2 ㅇㅇ 2013/09/04 1,209
294358 더워서 잊었던 드립커피 들고 왔어요... 존심 2013/09/04 1,247
294357 여아 이름 고민되네요 지혜를 주세요 29 어렵네요 2013/09/04 2,479
294356 가사도우미 하루에 얼마드려요? 2 요즘 2013/09/04 1,893
294355 해산물 잘 드시나요? 10 해산물 2013/09/04 2,250
294354 왼쪽 겨드랑이 아래가 아프면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하나요? 1 문의 2013/09/04 4,236
294353 이엠 발효 질문이요 2 dksk 2013/09/04 1,552
294352 종북비판한 유일한 커뮤니티가 일베인건 아시죠 ? 15 이석기국방부.. 2013/09/04 1,329
294351 가정체험학습기간이 얼마나 되나요? 5 체험 2013/09/04 2,399
294350 크레용팝 두더지게임 시작~~~! 우꼬살자 2013/09/04 1,381
294349 출근길... 다리가 시려요 3 초가을 2013/09/04 2,267
294348 향수말구요‥ 4 장미 2013/09/04 1,443
294347 핸드폰에돌초대한다는 소액결제눌렀어요 ㅠ 4 우울맘 2013/09/04 2,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