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킬로그램쯤 나가는 한 살짜리 강쥐 발톱이 너무 길어 최근에 직접 잘라주었는데..
오며 가며 제 다리랑 팔을 할퀴어서 붉은 줄이 죽죽..사정 없이 그어져 처참하고 아프네요..
무슨 조폭 마누라 팔 다리같이 되었어요..흑!
너무 쪼그맣고 구여워서 맨날 붙여놓고 지내다보니, 저를 타고 다니고 건드리면서 죽죽..
날씨가 더워져 맨 팔, 맨 다리루 댕겨야 되는데..ㅜㅜ
강쥐 발톱은 어떻게 잘라주어야 이런 처참한 광경을 연출하지 않을 수 있나요..
날이 더워져 집에서 짧은 옷을 입어 맨살이 드러나니 더욱 이런 강쥐의 활극에 노출되는군요..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