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사능) 노원구" 내 밥상에 오른 방사능"식품 방사능강의안내

녹색 조회수 : 1,344
작성일 : 2013-05-22 18:37:10

<노원구 방사능 급식대책을 위한 식품방사능강의 안내>

강의 제목 : 내 밥상에 오른 방사능

강사 : 전선경 (방사능시대 우리가 그린내일 운영위원,태양의 학교 운영위원,서울시광역친환경급식운영위원,녹색당 농업먹거리 특별위원회 참여)

일시 : 2012년 5월 23일 (목) 5시

장소 : 노원 문화의 집 ( 7호선 마들역 지하상가)

모시는 이 : 노원구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학부모 및 시민

노원구 학부모님께서 방사능 급식에 "이제 엄마인 내가 나서야 겠다. 누가 대신 해 주지 않더라"

하시며 연락을 주셨습니다.

현재 몇몇 초등학교 어머니들과 영양사 선생님들 구성으로 모임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노원구에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있으신 학부모님들은

꼭 참석하셔서 원산지 둔갑이 자주 되는 생선, 회유성 어종, 그리고 그외 방사능이 들어 있을 가능성의 식품 등 정보교환과 대책마련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조금씩 서울의 어머니들이 방사능 급식을 위해 움직여주시니 힘이 나네요^^ 

점차 확대하여 방사능급식 대책이 각 지역마다 마련되도록

다른 지역분들도 꾸준히 내 지역의 교육청, 학교 등에 민원을 제기해주시길 바랍니다.

IP : 119.66.xxx.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3.5.22 7:40 PM (182.210.xxx.57)

    무엇보다 정부 당국이 알아서 해줬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소비자 불매운동도 대기업편드느라 불법으로 막고 있는 이 나라.. ㅠ

  • 2. 녹색
    '13.5.22 8:42 PM (119.66.xxx.12)

    어느나라고 정말 위험이 닥쳤을때 국민을 보호할 나라는 많지않은 듯 합니다.당장 일본을 보더라도 도쿄에 방사능오염이 심각해도 아무일도 없단듯이 국민에게 어떤 조치도 못내립니다. 가장 방사능에 취약한 아이를 둔 부모들이 약자고 그 피해는 우리 아이가 몇십년후 받게 되는 거지요.

    그 피해를 막아보고자 학부모들이 나서달라는 겁니다.
    요구하면 바뀌는데 그 요구조차 안하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 3. 녹색
    '13.5.22 11:32 PM (119.66.xxx.12)

    서울시에서 예산들여서 방사능 수산물 아이들 급식에 오르지 않도록 지금 서울 광역친환경급식센터에서

    서대문지역을 시작으로 방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불안한 먹거리에 이만큼 오기도 무척 어렵고 힘들었지만

    부모들이 조금더 아이를 위해 실천을 좀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적어도 가장 오염가능성이 큰 수산물부터

    빼는 작업을 하고 있는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799 한국 아동복지지출 수준 OECD 34개국중 32위 세우실 2013/09/24 540
301798 공포란 병균이 스멀스멀 퍼지고 있습니다 샬랄라 2013/09/24 762
301797 잔금 받기전에 이삿짐 빼도 되나요? 15 깔깔오리 2013/09/24 6,875
301796 돌 지난 아가들이 쓸만한 높이의 베개요. 어디서 사야 해요? 6 베개추천좀요.. 2013/09/24 833
301795 아이허브 닥터스베스트 코큐10 일본산인거 같던데 괜찮을까요? 2 찝찝하다.... 2013/09/24 3,032
301794 이번 동양,오리온 보면서 드라마 황금의제국 생각나지 않으세요? 6 ... 2013/09/24 2,683
301793 아이 영어 때문에 갈피를 못 잡겠네요 10 언제쯤이면 2013/09/24 2,419
301792 털실 잘 아시는 분... 1 ... 2013/09/24 752
301791 30 평 이사 비용 조언 부탁드립니다 6 이사걱정 2013/09/24 3,103
301790 朴, ‘현대차 비정규직 해결’도 공약했었다 3 죄 거짓말 2013/09/24 750
301789 주변 4-50대 주부 재취업, 어떤일이 괜찮아 보이셨나요? 6 궁금 2013/09/24 4,744
301788 양쪽으로 창문열고 있는데 춥네요. 1 . 2013/09/24 509
301787 노량진에 원룸형 건축..전망이 어떨까요? 4 노량진 2013/09/24 1,466
301786 방사능 관련해서 이상하다 느꼈던... 13 yy 2013/09/24 3,036
301785 부동산 5천~1억 씩 들썩이네요.. 32 미궁.. 2013/09/24 9,506
301784 채동욱 총장 조선일보 상대 정정보도 소송 관련 입장 전문 2 세우실 2013/09/24 1,555
301783 [특보] 채총장 13년전에 영구정관수술!!! 63 손전등 2013/09/24 17,128
301782 헤어 매직기.... 좋은 거 추천해주실 분 계실까요? 5 .... 2013/09/24 2,393
301781 돈 빌려줄 때 필요한 서류가 뭔가요? 1 숙고 2013/09/24 2,972
301780 흑백레이저젯 프린터 저렴이 추천바래요 3 ㅇㅇㅇ 2013/09/24 1,049
301779 40대인데도 청력이 안좋아지기도 하나요 6 2013/09/24 1,549
301778 동양 cma 어떻게 해야할지요 1 호ㅗ 2013/09/24 2,163
301777 부부가 각방 쓰는 거 애들 교육상 안좋은가요? 5 부부 2013/09/24 4,586
301776 아주버니 정말 이상해요 6 이상한 아주.. 2013/09/24 2,972
301775 A4 용지 1000매에 팔천원대면 싼 거지요? 2 .. 2013/09/24 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