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 ‘일베’ 회원 인터뷰 “5·18 사실이나 의심 여지 남겨야”

세우실 조회수 : 1,306
작성일 : 2013-05-22 16:25:43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5212244355&code=...

 

 

 

사실인데 의심의 여지를 왜 남겨? ㅋ 그 역사적 사실은 김대중 노무현 때 밝혀진 것도 아닌데?

한껏 중립적인 척 ㅋㅋㅋㅋㅋㅋㅋ 일베충들이 인터뷰할 때 자주하는 말 중 하나가 "저는 자유주의자예요"라죠. ㅎ

나이 많다고 제정신은 아닌데 무슨 일베하는 30대 인터뷰는 자꾸 해싸 ㅋㅋㅋ

일베에 요 몇 년 사이 언제 제정신인 글이 있었다고 마치 최근에 급격하게 이상해진 척 안타까운 척을 하니?

한창 북한군 드립하다가 팩트로 까이니까 물러나서 한다는 소리가 의심 드립이냐?

이중잣대? 이중잣대라고 그랬냐? 백 번 양보해서 니 말 이해한다 치자.

그래서 일베로 옮겨가 보수세력으로 바꿔서 니가 한 게 뭘까?

"남들 늘상 적으로 돌리고, 특정인 대놓고 비난하고, 자기랑 반대되는 의견들에 몰려들어 폭력적으로 비난하고."

니가 초반에 싫다고 비판했던 거 너네들도 그대로 똑같이 하고 있다. 심지어 너희만한 애들이 없어.

너희가 아이콘이야. 니네들이 전문가라고 프로페셔널이야. 강의해도 돼.

한껏 개념있는 척 이성있는 척 하지만 결국은 니들이 숨쉬듯이 뱉는

그 "팩트" 가져다줘도 열린결말로 해석하는 그냥 일베충일 뿐이야 너는.

 

 


 


―――――――――――――――――――――――――――――――――――――――――――――――――――――――――――――――――――――――――――――――――――――

”커다란 일을 하려면 두려움이나 "나는 보잘 것 없이 작다"는 생각을 떨쳐버려야 한다.
"나는 보잘 것 없이 작다"는 생각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두려움 때문에 생긴다. ”

                        - 세릴 리처드슨, [나는 좀 더 이기적일 필요가 있다] 中 -

―――――――――――――――――――――――――――――――――――――――――――――――――――――――――――――――――――――――――――――――――――――

IP : 202.76.xxx.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3.5.22 4:32 PM (218.209.xxx.43)

    까도 팩트로 까야지 소설로 까니 인정 못받는걸 갸들은 모르나봐요.

  • 2. 저런
    '13.5.22 4:37 PM (121.171.xxx.62)

    멀쩡하게 생겨서 자기 멀쩡한 줄 알고, 저런 헛소리도 부끄러워하지 않는 게 문제죠.

    이게 다 친일독재세력이 청산되지 않은 결과죠.
    기를 쓰고 청산한 유럽에도 네오나찌가 준동하니 한국은 뭐...

  • 3. 아니에요
    '13.5.22 5:00 PM (121.171.xxx.62)

    링크는 열지도 않았습니다.
    30대 얘기한 거에요. ㅎ

  • 4. ...
    '13.5.22 5:30 PM (182.219.xxx.140)

    미친소리 하는게 자유주의?
    그건 공상이라고 하죠.
    소설 쓰고 지들끼리 믿고...

  • 5. 인터뷰가 아깝
    '13.5.22 5:39 PM (124.50.xxx.49)

    인증 좋아하고 글케 자랑스러운 일베인이면서 쌍판은 커녕 이름 석자 하나 못 밝히네요. ㄱ씨가 뭐래.
    이중잣대 좋아하네요. 이중잣대 운운하면서 본인은 중립적이고 공평한 척 하는 인간치고 안 기울어진 인간이 드물고 독선적이지 않은 인간이 드물더만요.
    일베 사이트 자체 없앤다는 시도 있던데 제발 덕분에 그리 되었음 하네요. 다시 헤쳐모여 한대도 경종이 되겠지요. 잡초 뽑는대도 다시 난다지만, 지들이 제거의 대상이란 건 이제 알겠죠.

  • 6. 정신나간 놈
    '13.5.22 5:48 PM (211.210.xxx.13)

    아침에 경향신문에서 인터뷰 읽었는데, 욕이 나오더군요...
    30대씩이나 나잇살 *먹었으면서 일베 하는게, 제 정신인가요?
    결국 참여정부때 부동산 관계일 하는 자기 아버지가 피혜 봐서 반노무현으로 돌아서서 일베 한거더군요...
    5.18에 의심의 여지가 남아있다니, 멍충이인지 또라이인지...

  • 7. 미친눔
    '13.5.22 6:01 PM (180.67.xxx.11)

    그냥 니가 미친눔이라 그렇게 믿고 싶다고 해야지, 사실인데 뭔 여지 따위가 있냐. 비겁한 변명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362 매일 매일이 싸움의 연속 21 힘들다 2013/06/14 3,178
263361 내남편이 이렇다면 몇점인가요? 19 남편점수 2013/06/14 1,445
263360 아이피 구글러들 15 아이피 2013/06/14 2,050
263359 6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6/14 506
263358 떼가 심한 아들 도데체 어떻게해요ㅠㅠ 4 어렵다육아 2013/06/14 1,285
263357 성괴와 자연미인의 차이? 16 리나인버스 2013/06/14 7,546
263356 햄스터가 집 어느구석에 죽어있진 않을까..무서워요 4 nn 2013/06/14 1,893
263355 억울 혹은 부당한 경우에 목소리를 내고 싶어요. 할말은 하고.. 2013/06/14 462
263354 재수생이 연애문제. . . 2 어떻게 해야.. 2013/06/14 1,308
263353 이번 한번만 보험들어주면 될까요 3 2013/06/14 655
263352 성형미인이랑 자연미인이랑 차이 없다면 14 .... 2013/06/14 5,145
263351 영문메일 질문 있습니다. 5 똘이밥상 2013/06/14 730
263350 영어 공부 어려워요 5 . 2013/06/14 1,190
263349 노래방 도우미랑 놀다온 남편 어디까지 이해하시나요 12 노래방 2013/06/14 6,137
263348 실크원피스 여름에 어떨까요 8 -- 2013/06/14 2,835
263347 엄청 큰 바퀴벌레 또 나타났어요 ㅜㅜ 8 ... 2013/06/14 9,602
263346 맞춤친구 글 보고 4 .. 2013/06/14 828
263345 진선미 의원, “가족은 변한다… 생활동반자 법적 권한 보장해야”.. 1 페이퍼컴퍼냐.. 2013/06/14 956
263344 보통 남자 여자 헤어질때 7 ... 2013/06/14 2,812
263343 평창동 팥빙수 카페 추천~ 1 종신윤 2013/06/14 1,401
263342 여보야 나도 자고 싶다 =_= 1 잠좀자자 2013/06/14 1,269
263341 프랑스 출장시 가방 사는거 걸리겠죠? 12 여행 2013/06/14 3,853
263340 2주다이어트 지옥의 동영상 떳네여ㄷㄷㄷ 2 라탐 2013/06/14 2,183
263339 인수인계 기간은 얼마 정도 인가요? 퇴직 2013/06/14 930
263338 복숭아 즙 믿고 살만한곳 아시나요? 하늘 2013/06/14 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