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 정보 공개를 언제 해 논건지
일 할 생각 없냐고 전화가 왔더라고요
내가 공개를 언제 했지? 하면서 무슨 일이냐고 물었더니
커피숍이라고..
-_-
난 알바 싸이트 들어가본적 없는데..
알바가 아니고 직원이라고..
우리집 근처라고..
아..네..
그냥 사무직 구할 예정이라고 하고 끊었는데..
나..그래도 인서울권 대학원 나왔는데..유학도 다녀왔는데.......주절주절..
경력도 몇년 있는데..
휴...저 사람들이 봤을때 내 스팩은 커피숍 직원인가..
나 바리스타 자격증 같은건 있지도 않고 커피숍에서 알바해본적도 없는데..-_-
불경기라 그런가..
씁쓸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