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말하고 답하고
쭉 이야기는 식이 아니고 툭툭 말 잘라하고
인어아가씨,,도 그렇던데,,,암튼 부자들 위주라
한마디로 밥맛
혼자 말하고 답하고
쭉 이야기는 식이 아니고 툭툭 말 잘라하고
인어아가씨,,도 그렇던데,,,암튼 부자들 위주라
한마디로 밥맛
그분 드라마는 정말 공해예요.
잘 팔리는게 의아.
우리나라 대중의 수준이 슬퍼요.
그 작가가 쓴 드라마는 작가가 누구인지 안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특이해요...김수현 작가하고요.
좀 정신세계가 남다른 것 같아요.보다보면 제가 정신병 생길 것 같은 느낌이 들고 불쾌해서 두어번 보다가 못봐요..도저히 못보겠더라고요.
사랑했나봐나 여타 막장드라마들을 보니 임성한은 그나마 귀여울정도네요 요즘 막드 또드가 하도 많아서..
김수현은 시청자들 가르치려는 의무감에 불타긴해도 어느정도 공감은 이끌어내는데
이 여자는 이상한 술수로 사람 바보 만들어 세뇌시키려는 사이비교주같애요.
이후 그후의 쓴 드라마는 단 1회도 못보겠어요.
작가가 참 특이하다하다 못햐 기이하다는 생각마저 들어요.
무서워요.
극도 사람도...
김수현 작가랑 임성한 작가 비교대상도 아니죠. 김수현 작가는 그래도 정신은 바로 박혀 있는데
임성한은 정신세계가 오묘해요. 배우 캐스팅 참견하고 연출 참견 하는건 김수현 작가 코스프레 하는것 같지만
젊은 감각이 부족하다 보니
엉뚱한 신조어를 어색하게 남발하거나
편견을 강화시키는 대사나 장광설
것보다 요즘 어쩌구저쩌구 하며 내뱉는 대사는
82 자게 죽순임을 직감하게 하는 것들이 많아요
미친녀자 같아요
인어아가씨 첨 몇 번 보고 한번도 못보다가
저번에 무슨.. 귀신들 나오고 눈에 레이저 쏘는거 지나다 한 번 보고
졸도하는줄 알았어요
저런 정신병자를 공중파에서 엽기적이라 본다며 시청률 높다고 막 쓰나요..
모든게 바닥인 방송..
오자룡 끝났어도 습관적으로 틀었더니
아침드라마 사랑아 사랑아에서 나왔던 검사가 남주...
임성한 드라마라 그래도 스킵할려다가 남주 때문에 오락가락..
사랑했나봐나 오자룡이 간다 처럼 사람 열받게 하고
스트레스 지수 팍팍 오르게 하지는 않으니
막장개그 라고 생각하고 보면 볼 만 하더군요
예전에는 임성한 들마 안 봤는데
신기생뎐인가 할때부터 심심풀이로 보네요
전 김수현 드라마가 너무 싫더군요
매번 똑같은 출연자에 대사들 하며
일단 안봐요. 기분 나쁘게 이상해요. 좀 달라졌나싶어서 첫회 보고 기함했어요.
신내림 받은 사람 실제로 있어요.
신기생뎐에서 아저씨가 신내림받아서 레이저 쏜 건데
무슨 SF영화 속 장면이 아니에요.
왕꽃선녀도 신내림 소재구요.
허구헌날 불륜 출생의비밀 다루는게 진정한막장아닌가요.
5분만 봐도 그 작가 작품인지 알정도로 특이한 뭔가가 있죠
임성한 드라마 욕하면서도 아현동마님 제외한 대부분
그녀의 드라마를 본것 같아요~빠져든다는ㅠㅠ
김수현 작품은 불쾌해서 개인적으로 이작가 드라마를
더 좋아하게 되네요
임성한 드라마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불편해 하는 요소가 많아 그렇지.
예를 들면
불경 외우는 장면이나
무속 신앙이나
어린 여주인공이 부당한 대우하는 연장자에게 따박따박 따져서 물먹이거나
능력있고 소위 기센 여자가 남녀관계에서 주도적인 거나 하는 거요.
막장요소 총동원함은 물론...
개그프로보며 웃다가 갑자기 사람이 죽고,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고
꿈같은데서 간간히 귀신도 등장하는데....
이런 드라마가 나쁘지 않으면 어떤 드라마가 나쁜가요?
좋아했던 사람인데..
이젠 정상이 아닌거 같아 보여요.
무섭고 이상해요..
오로라 공주. 잼나던데 ㅋㅋㅋ 소재 신선하고요.
보다가 그래도 주인공이 싸가지가 없긴 해도 할 말 다하는 게 시원하긴 하네요.
임성한이 다른 건 몰라도 주인공들이 삽질하거나 착한 적 하거나 멍청하게 당하는 건 없어서 그 점은
괜찮아요. 요새 막장 아침드라마들 보면 주인공들이 죄다 어디 덜 떨어진 것양 중반까지 바보처럼
당하다가 막판가서 무슨 복수한다고 난리치고 그마저도 제대로 하지도 못하더군요.
시청률이 점점 갈수록 높아지는 게 임성한 드라마던데요.
여기서야 욕해도 볼 사람은 다 본다는 소리죠.
김수현도 재밋고 임성한도 재밋는 데.........
어뜨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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