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에 유치원생아이 소풍글 올라온거 보고 저도 질문해요.
난지천공원으로 소풍을 간다고 하는데 아침에 차타고 갔다가 12시 반에 돌아와서 점심은 어린이집에서 먹는다고 하네요.
4살반이기는한데 12월생이라 29개월밖에 안되서 걱정이 되요.
항상 카시트태웠는데 버스안전벨트매고 차타는것도 걱정되고요.
만약 안보내게 된다면 아침에 차로 30분정도 걸리는 친정에 데려다주고 출근해야해서 그것도 복잡하고요.
애들은 14명이고 선생님은 4명이 갈거라고 해요.
보내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