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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릴때 먹던 추억의 과자 ~~중에 좋아하는것

추억으로 조회수 : 3,889
작성일 : 2013-05-22 15:48:15

어릴때 먹던 추억의 과자가 여러가지 있잖아요

그런데 저는 쫀디기가 지금도 맛있어요

저처럼 추억의 과자 좋아 하시는 분들 있나요

있으면 어떤걸 좋아하시나요?

 

IP : 119.67.xxx.14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과자
    '13.5.22 3:51 PM (59.9.xxx.240)

    저는 오란다... ㅋㅋㅋ 찐덕찐덕해서 치아에 안좋긴 한데 워낙 단걸 좋아해서 손이가요 손이가

  • 2. ..
    '13.5.22 3:52 PM (220.120.xxx.143)

    전 더브러~ 이라는 과자가 참 좋았는데 안나와서 안타까워요
    요거 먹음서 시험공부 많이헀는데요 ^^
    고소미도 옛날에 나오던게 더 맛있구요

    그 시절 먹거리 부족해서 더 맛있게 느껴졌는지 모르겠어요~

  • 3. 딱따구리
    '13.5.22 3:55 PM (211.210.xxx.62)

    박스로 사놓고 먹었는데 요즘은 그런게 없네요.
    거북이라는 과자도 맛있었는데...

  • 4. 겨울
    '13.5.22 3:56 PM (112.185.xxx.109)

    뽀빠이,,진뜩이

  • 5. 도도
    '13.5.22 4:00 PM (125.132.xxx.122)

    저는 이름은 모르겠고...네모난 비스켓인데 가운데 탑 모양이 음각되어 있던 거...
    예전 가게에서 팔던 거였는데, 이름을 모르겠어요. 맛은 버터맛인데...

  • 6. 도도님
    '13.5.22 4:02 PM (182.215.xxx.139)

    초이스 맞을거에요.

  • 7. 저는
    '13.5.22 4:04 PM (14.53.xxx.1)

    티나 크레커...
    혹시 아시나요?^^

  • 8. ....
    '13.5.22 4:05 PM (146.209.xxx.19)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5&dirId=50502&docId=22222334&qb=7YOR...

    탑모양 과자 이름이 초이스래요. 사진을 보니 맞는거 같은데 이름은 낯설다는.

  • 9. 초이스 맞구요
    '13.5.22 4:07 PM (112.153.xxx.234)

    비29는 몇년전에 다시 나왔었는데 예전 그맛이 아니더라구요.

    전 과자는 아닌데 샤르망이라는 초코파이가 생각나네요~
    더불어 아카시아 향이 나는 검은색 콘에 들어있던 햐얀 아이스크림도 먹고 싶네요.
    제 기억엔 아이스크림콘과, 하드 두가지로 나왔었던거 같은데,
    다른 아이스크림보다 덜 달아서 좋아했었어요.

  • 10. 도도
    '13.5.22 4:12 PM (125.132.xxx.122)

    초이스가 맞네요!^^
    근데 이젠 생산을 안하나봐요...부드럽고 맛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 위엣님. 티나 크래커 기억나요.
    그땐 상자에 들어있지 않았고 주황빛 셀로판 비닐에 포장되어 있었잖아요.
    지금 제크의 맛과 비슷하지만...그래도 티나 크래커가 더 맛있었다 생각되요.

  • 11. ..
    '13.5.22 4:14 PM (175.127.xxx.228) - 삭제된댓글

    전 고소미와 딱따구리요
    봉지도 얼마나 시끄러웠는지..반투명 비닐 봉투에 들어있던짭짤한 고소미 참 좋아했어요
    딱따구리는 말할수도 없게 많이 먹었구요.ㅎㅎ

  • 12.
    '13.5.22 4:15 PM (125.132.xxx.122)

    서주아이스에서 나온 오렌지맛 하드도 생각나네요.
    깐도리도 생각나고요.
    근데 깐도리는 요즘 나와서 먹어봤는데...예전 어릴적 맛이 아니였어요.

  • 13. 고소미
    '13.5.22 4:20 PM (123.109.xxx.28)

    지금 나오는 달달한 고소미 말고요 진짜 고소~했던 고소미 생각나요
    지금은 박스에 담겨져 팔지만 예전엔 손바닥 보다 좀 더 큰 봉지에 넣어졌었던것 같아요
    아 진짜 고소한고소미 ㅠㅠ

  • 14. 삐끗
    '13.5.22 4:28 PM (112.217.xxx.10)

    저도 쵸이스비스켓 참 좋아하는데요~~~ 언젠가부터 단종 된 것 같아요.. ㅠㅜ

    쵸이스랑 딱다구리 , 다시 먹고싶다 !!

  • 15. 맞아요....
    '13.5.22 4:28 PM (182.209.xxx.113)

    요즘 나오는 너무 단 고소미 말고,,,,,,,,,

  • 16. 유리랑
    '13.5.22 4:42 PM (219.255.xxx.208)

    저는 밭두렁이요~ 아시는 분 계시려나^^

  • 17. 왔다초코바
    '13.5.22 4:45 PM (124.195.xxx.113)

    저도 딱따구리 정말 좋아했어요..
    왔다초코바 아시나요? 이것도 맛있어서 많이 사 먹은 기억이 나요..

  • 18. 하나코
    '13.5.22 4:57 PM (175.194.xxx.71)

    전 조아샌드요.
    가운데 크림발라지고 위에는 딸기쨈 콕 찍혀있던.
    넘 먹고싶어요ㅠㅠ

  • 19. 고정점넷
    '13.5.22 5:04 PM (116.121.xxx.226)

    전 위의거 거의 다요. 반투명 샐로판에 들어있던 티나. 짜지도 않고 맛난 딱따구리 뻥튀기쌀같은게 들어있던 왔다
    불량식품같던 밭두렁 구워먹으면 제맛인 쫀듸기

    먹고나면 혀색깔 변신하는 오렌지맛 서주아이스주~~

  • 20. 우왕
    '13.5.22 5:12 PM (39.7.xxx.221)

    조아샌드 기억나요.ㅋ 전 80 년생 ㅋㅋ
    고소미도 옛날꺼 맛있었죠.

    혹시 달려라 하니라는 새우깡모양 과자 기억하시는분 없나요?
    사또밥 사과맛하고...

  • 21. 오우
    '13.5.22 6:13 PM (125.128.xxx.108)

    딱따구리-이름은 기억이 나는데 과자가 왜 기억이 안 나지?????@@;;;;
    짱구 계열인가요?

    샤르망은 잘 압니다. 고 3때 샤르망 없이 자율학습 못햇습니다. 이거 왜 이제 안 나오죠? 완벽한 파이였는데..

    왔다초코바 완전 잘 알구요~ 이 초코바 안에 네모난 은박 스티커 들어있었어요. 그거 여기저기 붙여놔서 엄마한테 엄청 혼나고 구매 금지령 떨어졌;;;;;

  • 22. 티나 크래커
    '13.5.22 6:29 PM (124.50.xxx.2)

    저도 무지 좋아했어요. 기름기가 좀 있으면서 고소한맛..ㅋㅋ 정말 반갑네요. ^^
    이건 너무 어릴 때라 기억이 희미하지만 자야 라면땅 이런 과자도 있었죠.

  • 23. 아하하
    '13.5.22 6:30 PM (114.205.xxx.165)

    전 고프레랑 빠삐요트..넘 그리워요.
    기린제과였나요,
    아빠 월급날 원기둥통안에 들어있는
    그 고급스럽던 과자를 먹을 수 있었는데..
    임신했을때 찾았더니 없더라구요ㅠ

  • 24.
    '13.5.22 6:48 PM (39.7.xxx.75)

    꼬마자동차 붕붕 이던가?
    빼빼로 처럼 생겼는데 그냥 과자로만 되있고요.
    틴틴 크래커요 이것도 초코없이 과자로만 되어있는거요

  • 25. 기린제과
    '13.5.22 6:51 PM (125.128.xxx.108)

    기린이 롯데에 인수된 거아닌가요?
    쌀로별, 쌀로랑 만 인수한 건가?
    저도 기린 과자 좋아했어요~ 고프레 비싸고 맛있어서 아껴먹던 건데..

  • 26. 저만 기억하나봐요ㅠ
    '13.5.22 8:25 PM (223.62.xxx.9)

    금수레요. 넘 먹고 싶은데 아무도 기억하시는분이 안계시드라구요. 약간 비싼 비스켓이엇어요. 금수레 다음으로 저역시 딱따구리요. 아 그립네요.ㅋ

  • 27. 긍정이필요해
    '13.5.22 9:12 PM (110.10.xxx.184)

    ㅋㅋ 며칠전 남편하고 나눴던 이야기네요. 전 바나나킥 정말 좋아했어요. 포장봉지까지 기억이;; 다 먹고나서 가루 털어먹는다고 얼굴에 온통 바나나킥 가루^^

  • 28. 티나
    '13.5.22 10:59 PM (121.190.xxx.2)

    저도 티나 크래커 엄청 좋아했어요.
    그 맛이 그립네요

  • 29. 라면땅
    '13.5.23 2:53 AM (182.215.xxx.5)

    뽀빠이, 자야... 이런 과자 이름은 하나도 안 나오네요? ㅋㅋ
    전 60년생. ㅎㅎ
    그리고, 러스크...라고.. 삽립 빵공장에서 처음에 빵 만들다 잔여물 조각들을 모아서 말려서 튀겨서 설탕 살짝 뿌려서 바삭바삭 하게 만든거 팔았던 적 있어요.
    처음엔 온갖 빵종류 조각들이 두루 들어있어서 정말 맛나게 먹었었는데,
    인기가 폭발하니 나오기 무섭게 동나고 그랬어요.
    그래서 동네 구멍가게에서 언제 빵 들어오냐고... 미리 예약(?)까지 할 정도였는데...
    나중에는 일부러 러스크용 빵을 만들어서 튀겨서 나오면서
    인기가 떨어졌던 것까지 기억에 남네요.

  • 30. 아폴로
    '13.5.23 7:57 AM (88.75.xxx.212)

    고급과자. 샤브레
    종합선물세트

  • 31. ^^
    '13.5.23 12:01 PM (123.214.xxx.49) - 삭제된댓글

    사또밥. 뽀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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