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지런해지고싶어요

사랑스러움 조회수 : 1,368
작성일 : 2013-05-22 14:54:17

아침에도 새벽같이 일어나 밥하고 반찬해서 아침도 꼬박꼬박먹고

머리도 셋팅하고 풀메컵에 옷도 정장 구두 신고 출근하고싶어요

일찍일어나 부지런떨면 몸도 날씬해질꺼고 하루도 여유롭게 보낼수

있을것같아요 현실은 늘 출근시간에 급급해 일어나 아침은 늘 패스

샤워만 겨우해서 머리도 못말리고 가방들고 넵따 뛰어나가는 상황

저녁에 퇴근해서오면 장도보고 빨래도하고 청소도 해야지하지만

피곤하고 귀찮아서 다 패스 걍 누워만있공 ㅠㅠ

효재처럼 집안일 재밌게 하고싶어요 효재보면 설겆이도 엄청 하고싶어지던데

책읽을때뿐 ㅠㅠ 게을러서 큰일이에요 ㅠㅠ

살림이 취미이신분 즐겁게하는 팁좀 주세요

살림의달인이 되어보고싶은 여자랍니다~*^^*

IP : 152.99.xxx.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습관
    '13.5.22 2:59 PM (1.241.xxx.227)

    습관들이기 나름이예요
    예전에 회사다닐땐 새벽 5시에 일어나 밥하고 애먹이고 샤워시키고 어린이집 보내고 출근하고 퇴근8시에해서 집치우고 아이 준비물 챙기고 그럼 새벽 1시나 1시반 그랬거든요
    근데 지금은 집에 있는데 5시반에 일어나져서 밥먹이고 청소하고 먹거리준비하고 그럼 하루가 또 후딱 지나가요
    잠은 1시 전에 자구요
    습관들이면 그시간에 딱딱하게 되드라구요

  • 2. JeffP
    '13.5.22 3:01 PM (203.241.xxx.50)

    마음을 다잡으셨으니, 이미 시작한 거네요..

    시작이 반이지요...

    퇴근하시면, TV나 PC는 켜지 마시고, 라디오를 켜세요...

    그리고, 눕지 마시고 책상에 앉아, 커피한잔 즐기시면서, 명상에 잠겨보세요.,.

    과거의 좋았던 기억도 들춰내 보시고, 내일을 준비해 보세요...

  • 3. ..
    '13.5.22 3:08 PM (221.154.xxx.229)

    저도 예전엔 새벽까지 흰빨래 삶고 바닥 걸레질까지 하고 잤는데
    이젠 체력이...체력이 안되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719 호텔.. 어느정도 급이 되야 매일 침대이불 갈아주나요? 12 호텔 2013/09/24 6,709
301718 주물 후라이팬 1 karis 2013/09/24 912
301717 황우여 “기초연금, 무조건 20만원 준단 얘기 아냐” 5 뻔뻔하다 2013/09/24 1,209
301716 동아일보, '박근혜 공약 파기'를 '공약 현실화'로 미화 6 ㅡㅜ 2013/09/24 2,896
301715 유재열의 오늘의 책속의 한줄 - 생명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 .. 은빛여울에 2013/09/24 462
301714 기초노령연금 수정안, 현행보다 엄청나게 후퇴 1 국민연금 액.. 2013/09/24 1,797
301713 귀여운 그림 그려진 박스형 티는 어디에 있을까요? 3 티셔츠 2013/09/24 644
301712 두병에 담갔는데 엑기스만 합쳐도 되겠죠? 2 매실액기스 2013/09/24 579
301711 온열찜질기 추천 부탁드려요 1 겨울나기 2013/09/24 2,586
301710 아이친구엄마가 12 어색해 2013/09/24 3,386
301709 동양생명 보험도 위험한가요? 9 동양생명 2013/09/24 2,736
301708 포맷하다가... 1 2013/09/24 449
301707 엄마와 생각이 너무 많이 다른 아들.. 35 뭐랄까 2013/09/24 4,300
301706 효성 블로그가서 이벤트 풀고 문화상품권, 스타벅스커피 타자 !!.. 꼬꼬기 2013/09/24 688
301705 전두환 전 대통령, '외교관 여권' 자진 반납 4 세우실 2013/09/24 1,159
301704 호박 어찌 볶아야 맛있을까요? 10 ... 2013/09/24 1,799
301703 고등맘님들께질문)모의고사 준비용 문제집은 어떤 것이 좋은가요? 8 고1맘 2013/09/24 1,097
301702 이제 곧 겨울인데.. 6 님들. 2013/09/24 1,322
301701 블로그 좀 찾아주세요(정리) 2 검색의달인님.. 2013/09/24 1,948
301700 저 아들.여자친구한테 질투하나봐요..ㅡ.ㅡ 10 ..// 2013/09/24 4,986
301699 대학교때 만난 동갑내기와 결혼하신 분들 계신가요? 17 궁금 2013/09/24 7,666
301698 세코 전자동 머신 쓰시는분~~ 11 지름신 2013/09/24 2,303
301697 제주도에 굴 따는일 하고싶어ㅛ 4 5 2013/09/24 2,027
301696 수련회~ 2 딸... 2013/09/24 677
301695 오전부터 배달음식이 땡겨요ㅜㅜ 1 배달음식~ 2013/09/24 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