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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지런해지고싶어요

사랑스러움 조회수 : 1,306
작성일 : 2013-05-22 14:54:17

아침에도 새벽같이 일어나 밥하고 반찬해서 아침도 꼬박꼬박먹고

머리도 셋팅하고 풀메컵에 옷도 정장 구두 신고 출근하고싶어요

일찍일어나 부지런떨면 몸도 날씬해질꺼고 하루도 여유롭게 보낼수

있을것같아요 현실은 늘 출근시간에 급급해 일어나 아침은 늘 패스

샤워만 겨우해서 머리도 못말리고 가방들고 넵따 뛰어나가는 상황

저녁에 퇴근해서오면 장도보고 빨래도하고 청소도 해야지하지만

피곤하고 귀찮아서 다 패스 걍 누워만있공 ㅠㅠ

효재처럼 집안일 재밌게 하고싶어요 효재보면 설겆이도 엄청 하고싶어지던데

책읽을때뿐 ㅠㅠ 게을러서 큰일이에요 ㅠㅠ

살림이 취미이신분 즐겁게하는 팁좀 주세요

살림의달인이 되어보고싶은 여자랍니다~*^^*

IP : 152.99.xxx.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습관
    '13.5.22 2:59 PM (1.241.xxx.227)

    습관들이기 나름이예요
    예전에 회사다닐땐 새벽 5시에 일어나 밥하고 애먹이고 샤워시키고 어린이집 보내고 출근하고 퇴근8시에해서 집치우고 아이 준비물 챙기고 그럼 새벽 1시나 1시반 그랬거든요
    근데 지금은 집에 있는데 5시반에 일어나져서 밥먹이고 청소하고 먹거리준비하고 그럼 하루가 또 후딱 지나가요
    잠은 1시 전에 자구요
    습관들이면 그시간에 딱딱하게 되드라구요

  • 2. JeffP
    '13.5.22 3:01 PM (203.241.xxx.50)

    마음을 다잡으셨으니, 이미 시작한 거네요..

    시작이 반이지요...

    퇴근하시면, TV나 PC는 켜지 마시고, 라디오를 켜세요...

    그리고, 눕지 마시고 책상에 앉아, 커피한잔 즐기시면서, 명상에 잠겨보세요.,.

    과거의 좋았던 기억도 들춰내 보시고, 내일을 준비해 보세요...

  • 3. ..
    '13.5.22 3:08 PM (221.154.xxx.229)

    저도 예전엔 새벽까지 흰빨래 삶고 바닥 걸레질까지 하고 잤는데
    이젠 체력이...체력이 안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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