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태희, 어제 드라마에서 정말 이쁘긴하더라고요.

..... 조회수 : 1,153
작성일 : 2013-05-22 14:33:35

대사도 힘 빼고 조곤조곤 해서 훨씬 설득력 있고.

연기력 나아진 건 맞는 거 같아요. 그리 어색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예전의

최선을 다해서 하는 연기가 더 어색해요. 예전엔 나 연기해요, 그런 과장된 연기.

근데 자연스럽게 스며든 감정만 좀더 생기면 좋을 거 같아요.

김태희보다 얼굴이 딸려도 연기경력이 짧아도, 시청자를 몰입시키고

자주 부름받는 각광 받는 배우들은 감정선 자연스럽게 살리는 걸 잘 하는 거 같아요.

 

별 생각없이 김태희 연기를 보다가도,

왜 다른 주인공급 배우들이 연기를 잘하는 건지,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다고 할까요.

IP : 58.236.xxx.7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아
    '13.5.22 2:34 PM (116.125.xxx.61)

    이런 글 쓰면 소속사타령 할 거예요.

  • 2. ..
    '13.5.22 2:36 PM (218.238.xxx.159)

    미모는 최고죠 연기는 별로지만
    지적이고 청순하고 항상 웃는상에다~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매력은 다 갖췄어요 여자들이뭐라해도

  • 3. soulland
    '13.5.22 2:39 PM (211.209.xxx.184)

    전 김태희 보면 김희선 생각나요.
    김희선도 초창기엔 발연기 했었잖아요. 시트콤이나 로코 가벼운 역할 잘 소화하더니.. 곧 정극도 이내 소화해내더라구요. 김태희도 마이프린세시 였나..거기선 잘 어울리지않았나요?^^정극접고, 시트콤이나 주인공 부담없는 가족많은 일일극 했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5226 아기 돌 선물 추천부탁! 3 선물 2013/05/23 738
255225 좀 커지면 여자아이 키우기가 더 힘든것같아요 8 여아 2013/05/23 1,722
255224 아래에도 나왔지만... 자살하는 사람이 7살 아이를 덮쳐 아이까.. 6 애엄마 2013/05/23 2,021
255223 중 고딩 아이들에게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7 ... 2013/05/23 1,126
255222 애들 장난감 정리용으로 슈퍼 진열대 갖다놓으면 좀 그런가요? 3 국민학생 2013/05/23 779
255221 김미경씨 인기 여전하네요. 4 목요일 2013/05/23 3,377
255220 46세 인데요..폐경이 오는건가 싶어서요. 1 나도폐경? 2013/05/23 2,481
255219 다음이나 네이버 같은 곳에 한사람당 아이디 몇 개나 만들수 있나.. 1 프라푸치노 2013/05/23 885
255218 상담요청)초1여자아이 학교 생활적응 힘들어해요ㅜㅜ 5 ^^ 2013/05/23 1,171
255217 연두..써보신분 있나요? 이웃집 언니가 비결이라면서 연두를 가르.. 19 날고싶다 2013/05/23 10,086
255216 미친사랑 보시는 분? 2 ... 2013/05/23 1,035
255215 신용대출시 신용대출 2013/05/23 610
255214 소망화장품 꽃을든남자 망했나요? 3 궁금 2013/05/23 1,526
255213 초등생 아이 책상에 올려 둘 탁상시계랑 시디플레이어 4 마추픽추 2013/05/23 1,703
255212 130일된 여자 아기.. 몸무게 5kg...걱정이 많아요 ㅠㅠ 6 아가야 2013/05/23 10,110
255211 오자룡..마지막회 보고 싶은데 컴터에서 무료로 볼 수 있는곳 없.. 1 드라마 2013/05/23 838
255210 매일 자기 힘든얘기,남자친구 얘기만 하는 친구 어떻게해야할까요?.. 3 rarara.. 2013/05/23 5,708
255209 코슥트코 감자칩 짜서 못먹겠어요 13 2013/05/23 1,812
255208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4주기 추도식 엄수 6 세우실 2013/05/23 1,189
255207 핫요가 하고 있어요. 7 운동.. 2013/05/23 2,237
255206 혹시 중,고등 캐나다,호주 등으로 아이만유학보낸시는분들요~ 5 장미 2013/05/23 1,080
255205 시아버지께서 입맛이 없으시다는데 뭐 좋은거 없을까요? 5 며느리 2013/05/23 1,182
255204 5년만에 영화관왔어요. 5 2013/05/23 782
255203 삼생이보면서.. 제일 부러운사람은.. 2 부럽 2013/05/23 1,639
255202 돈 걱정 없이 과일 풍족하게 사먹는 집 부럽다.. 37 .... 2013/05/23 13,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