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두통이 너무 심해요...

옆집 동생 조회수 : 1,244
작성일 : 2013-05-22 13:36:56

같은 동네사는 친한동생이 자주는 아니어도 편두통이 너무 심하네요....

좀전에도 통화를 하는데 목소리가 이상해 물어보니 편두통이 너무심해 병원에서 주사 맞고

약처방받아 지금 누워있다네요...

이거 너무 심한거아닌가요...

몇달전에는 밤에 견디기힘들정도로 아파 응급실까지 갔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계속 정밀검사를 받아보라고 얘기하는데 말을 안듣네요...

조금만 머리아파도 너무 힘든데 병원에가서 주사를 맞을 정도면 정말 참기힘들것 같은데...

오늘도 평소처럼 운동하고 있는데 갑자기 아파서 병원에 바로 갔다고 하더라구요....

물어볼곳이 여기밖에 없네요....

이정도로 많이 힘들었던분 계신가요.....  그리고 치료는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해줄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 너무 답답합니다....

IP : 119.198.xxx.7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전에
    '13.5.22 1:38 PM (115.126.xxx.100)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65629&page=1&searchType=sear...

    한차례 편두통 글이 올라왔었어요~참고하세요^^

  • 2. ...
    '13.5.22 1:42 PM (211.179.xxx.245)

    의사도 CT나 MRI찍어보자고 하지 않았을까요?
    본인이 거부하는데 뭐 어쩔수 없죠..
    냅두세요 그냥..;;

  • 3. 저도 종종
    '13.5.22 1:43 PM (121.141.xxx.215)

    저도 종종 편두통에 시달리는데 목, 어깨 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아주 사람 잡네요.

  • 4. ...
    '13.5.22 1:46 PM (1.238.xxx.132) - 삭제된댓글

    목이 일자목이여도 편두통이 심하게 온대요..

  • 5. ...
    '13.5.22 1:50 PM (119.198.xxx.77)

    링크올려주신글 다읽어보았는데요.... 그친구도 약간 통통한편이긴합니다..
    혈압에는 문제가 없는것같아요.... 병원갈때마다 혈압체크는 한다고 하더라구요....
    손발이 찬것같지도 않고....

  • 6. 정신분석가 위니캇이 본 편두통
    '13.5.22 2:01 PM (67.87.xxx.133)

    유아기 양육 실패가 성인기 편두통과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성의 다른 말이죠.
    심리치료가 답일수도 있어요

  • 7. 저도
    '13.5.22 5:15 PM (61.252.xxx.125)

    오늘 편두통이 와서 힘들었는데 두통약도 안듣더라구요.
    목디스크 증상도 약간있고 일자목이라고 하던데 그 영향이 아닐까 싶긴 했지만.
    좀 전에 신랑이 전화 했네요 좀 어떠냐구...딸아이 퇴근할때 약 사오라 하라구요.
    머리아파 자느라고 출근 하는것도 못봤는데.
    머리아프면 만사가 다 귀찮고 의욕이 안생겨요.

  • 8. ..
    '13.5.22 7:44 PM (119.198.xxx.77)

    동생은. 아이들이아직 초등이라 손도많이가고 쉴수있는입장이아니라
    더 맘이쓰이네요.. 좀전에전화하니 약먹고견뎌본다고하니
    답답하기만해요...

  • 9. ㄴㄱᆞ
    '13.5.22 11:21 PM (14.46.xxx.201)

    짐작만으로 답이없고
    ct mri 찍어보라 하세요 찍고 원인을 알아야 약을
    쓰던가 말던가 하죠 원인도 모르고 이약저약
    먹어보면 답 나오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191 자동차 여자모델? 3 플리즈? 2013/06/08 782
260190 칸막이없는가방속 정리할수있는 지지대? 2 2013/06/08 858
260189 쿨스카프에 대해 알려주세요 1 더워서. 2013/06/08 1,714
260188 관절염에 젤라틴요. 5 candy 2013/06/08 2,287
260187 철봉요법 허리에 좋다해서 8 .. 2013/06/08 4,267
260186 시터 일 어떤가요? 6 2013/06/08 1,397
260185 아들이 정말 웃겨요~ 1 엄마 2013/06/08 827
260184 친정엄마랑사이좋은딸들이 부럽네요.... 4 ..... 2013/06/08 1,453
260183 상복한복색상? 3 ... 2013/06/08 705
260182 전두환, 그를 찬양하는 것도 범죄다 4 샬랄라 2013/06/08 550
260181 볼링 치면 왼쪽 골반이 아파요 3 아파요 2013/06/08 4,033
260180 아래집에서 또 뛰지말라고 인터폰왔습니다. 68 ........ 2013/06/08 11,788
260179 월드컵 경기장 에서 콘서트 하는데 2 *** 2013/06/08 455
260178 함효주 오늘 오전 8시 사망했다네요 세상에 7 호박덩쿨 2013/06/08 13,920
260177 국내 연봉높은 직업 순위有 1 통계 2013/06/08 3,556
260176 진료의뢰서 동네병원 아무곳에 가도 발급해주나요? 3 .,, 2013/06/08 3,805
260175 남자에게 이별을 당한 경우 70%이상은 언젠가 다시 연락이 온다.. 11 리얼? 2013/06/08 6,991
260174 오일풀링 가끔 하는데 할때마다 감탄스럽긴 하네요.. 5 아직도 2013/06/08 5,801
260173 아들에게 삐졌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ㅜㅜ 8 한소심 2013/06/08 1,037
260172 주말아침부터 스맛폰땜시...딸래미를... 3 흑흑 2013/06/08 672
260171 ‘전두환 추징법’이 연좌제라고? 3 샬랄라 2013/06/08 540
260170 올해는 매실열풍이 예전보다 덜하네요? 15 ... 2013/06/08 3,648
260169 오이지 물을 버렸어요~~도와주세요 2 구제 좀 2013/06/08 894
260168 이웃 잘못두어 옆집도 피해를 보네요...ㅠㅠ 4 코코넛향기 2013/06/08 2,385
260167 초등생들 주말활동 추천좀해주세요 3 미안 2013/06/08 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