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선,청담 비교

영어 조회수 : 1,964
작성일 : 2013-05-22 13:27:27
아래 어디를 보낼까 썼던 맘입니다.
초5학년이구요 이제까지 꾸준히 영어도서관을 다녔어요.

영어도서관이 마음에 안 들으는거는 아닌데 슬슬 가을부터 학원을 다녀볼까 고민입니다.
그러다보니 동네에 최선과 청담이 눈에 들어오는데 사실 어떤 점이 다른지 모르겠어요...

다니시는 분은 어떤지 부탁드릴게요..
IP : 121.133.xxx.1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2 1:45 PM (121.181.xxx.243)

    보통 초등은 청담 아발론 중등은 최선 보낸다고 하더라구요..초5면 청담 보내보세요.

  • 2. 영어도서관
    '13.5.22 2:07 PM (121.133.xxx.131)

    저는 이챕터스가 아니라 리딩게이트 다녀요.
    아마 값도 많이 싼 걸로 알구요 전 좋아요...

    다만 아쉬운거는 책만 읽으니 리딩, 문법,쓰기가 아수워요....
    한 2년동안 했더니 책은 많이 읽고 그게 많은 도움은 확실한데 다른 도움은 못 받아서....

    그리고 무엇보다 중학교가서는 못 하는데 학원을 안 다녀본 아이라서 안 갈려고 할거구 그러면 과외를 해야하는데. ...

    지금까지는 아주 좋아요.
    아이도 무엇보다 스트레스 없이 다니구요...

  • 3. 중1딸
    '13.5.22 2:21 PM (202.30.xxx.23)

    초 4학년때부터 지금도 다니고 있어요.

    따로 영어 학원은 다니지 않고 있네요. 본인이 싫다 합니다.

    인강으로 문법,독해 듣고 있어요.

    이제 5학년인데 영어도서관 더 다녀도 되지 않을까요?

    저희 아이는 영어도서관 다니는게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해요.

    계속 다닐 계획입니다.

  • 4. 성격
    '13.5.23 12:16 AM (71.202.xxx.121)

    이 많이 다르지요.
    최선은 내신중심, 청담은 내신하고는 전혀 . . .
    저희애 5학년부터 1년 반정도 청담다녔는데 지금 미국 와보니 수업도 비슷하고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비지팅으로 미국 나온 애들은 청담을 많이 다녔어요.
    청담은 애랑 잘 맞으면 아주 재밌어하고 좋아라 다닙니다. 아닌 경우도 많았어요.
    영어를 좋아하고 즐길 수 있다면 청담도 괜찮은데 우리나라 현실이 시험을 무시할 수 없으니...
    선택은 본인의 몫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733 내년도 최저임금 겨우 48원 인상? 오늘 결정 48원 인상.. 2013/06/27 531
268732 김재원의원 "제가 한일 아니에요 형님" 5 아닙니다 2013/06/27 1,343
268731 남편의 통장내역 조회하다 보니.. 5 궁금 2013/06/27 5,096
268730 김재원 90도로 김무성에게 인사하는 3 사진 2013/06/27 1,562
268729 김무성 발언으로 '총체적 부정선거' 퍼즐 맞춰졌다 4 샬랄라 2013/06/27 1,110
268728 잘생기고,능력있고,재밌고 다좋은데,단한가지ㅠ 9 ,^^ 2013/06/27 3,684
268727 고기먹고 회먹는 스님에 관해.. 25 믿어야할까?.. 2013/06/27 4,149
268726 초딩1학년과 단둘이 전주 기차여행가요 2 오로라리 2013/06/27 1,007
268725 김무성에게 "형님 저 아닙니다" 김재원이 문자.. 9 ㅉㅉ 2013/06/27 1,833
268724 비타민D가 골다공증 골연화증 예방과 치료제인가요? 1 해피멍멍 2013/06/27 2,117
268723 여행시 사진 잘 나오는 카메라 구입 좀 도와주세요 7 카메라 2013/06/27 1,376
268722 김무성 "대화록과 유세발언 왜 같은지 모르겠다".. 3 ... 2013/06/27 702
268721 새누리당은 거의 다 구역질 나지만.. 3 으헉 2013/06/27 590
268720 4대중증질환 필수치료 2016년까지 모두 건강보험 적용(종합) 세우실 2013/06/27 500
268719 토리버치 엘라 토트 라지 vs MCM 쇼퍼백 5 가방 2013/06/27 3,174
268718 남편 셔츠 목에 찌든때가 삶아도 안빠지는데 어떡할까요 4 힘들다 2013/06/27 3,105
268717 진짜 잘산거 두가지는 제습기,원액기 11 ㅡㅡ 2013/06/27 2,864
268716 6세 아이가 수퍼에서 껌을 ㅜㅜ 17 멘붕 2013/06/27 2,195
268715 오늘 올라온 글들 보다 보니 1 힘든세상 2013/06/27 433
268714 남편의 맞벌이 제안 도중 자기 자존심 살리자고.. 8 ........ 2013/06/27 3,420
268713 오로라 며느리들 3 ... 2013/06/27 2,166
268712 아이의 진로문제 좀 도와주세요 1 푸른하늘 2013/06/27 587
268711 외국인에게 실패한 한국음식..의외의 이유... 71 음식 2013/06/27 34,994
268710 맞벌이 하시는 분들은 소득 합쳐서 관리하시나요? 20 맞벌이 2013/06/27 2,966
268709 파주출판단지 근처 커피 2 문의 2013/06/27 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