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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선,청담 비교

영어 조회수 : 1,986
작성일 : 2013-05-22 13:27:27
아래 어디를 보낼까 썼던 맘입니다.
초5학년이구요 이제까지 꾸준히 영어도서관을 다녔어요.

영어도서관이 마음에 안 들으는거는 아닌데 슬슬 가을부터 학원을 다녀볼까 고민입니다.
그러다보니 동네에 최선과 청담이 눈에 들어오는데 사실 어떤 점이 다른지 모르겠어요...

다니시는 분은 어떤지 부탁드릴게요..
IP : 121.133.xxx.1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2 1:45 PM (121.181.xxx.243)

    보통 초등은 청담 아발론 중등은 최선 보낸다고 하더라구요..초5면 청담 보내보세요.

  • 2. 영어도서관
    '13.5.22 2:07 PM (121.133.xxx.131)

    저는 이챕터스가 아니라 리딩게이트 다녀요.
    아마 값도 많이 싼 걸로 알구요 전 좋아요...

    다만 아쉬운거는 책만 읽으니 리딩, 문법,쓰기가 아수워요....
    한 2년동안 했더니 책은 많이 읽고 그게 많은 도움은 확실한데 다른 도움은 못 받아서....

    그리고 무엇보다 중학교가서는 못 하는데 학원을 안 다녀본 아이라서 안 갈려고 할거구 그러면 과외를 해야하는데. ...

    지금까지는 아주 좋아요.
    아이도 무엇보다 스트레스 없이 다니구요...

  • 3. 중1딸
    '13.5.22 2:21 PM (202.30.xxx.23)

    초 4학년때부터 지금도 다니고 있어요.

    따로 영어 학원은 다니지 않고 있네요. 본인이 싫다 합니다.

    인강으로 문법,독해 듣고 있어요.

    이제 5학년인데 영어도서관 더 다녀도 되지 않을까요?

    저희 아이는 영어도서관 다니는게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해요.

    계속 다닐 계획입니다.

  • 4. 성격
    '13.5.23 12:16 AM (71.202.xxx.121)

    이 많이 다르지요.
    최선은 내신중심, 청담은 내신하고는 전혀 . . .
    저희애 5학년부터 1년 반정도 청담다녔는데 지금 미국 와보니 수업도 비슷하고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비지팅으로 미국 나온 애들은 청담을 많이 다녔어요.
    청담은 애랑 잘 맞으면 아주 재밌어하고 좋아라 다닙니다. 아닌 경우도 많았어요.
    영어를 좋아하고 즐길 수 있다면 청담도 괜찮은데 우리나라 현실이 시험을 무시할 수 없으니...
    선택은 본인의 몫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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