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느 것이 맞는 건가요

고민 조회수 : 484
작성일 : 2013-05-22 12:43:09

  직장 동료와  함께  작은 빌라를 샀습니다.

 금액은 1억 2천 5백인데   제가 2천 5백만을 부담하고  나머지를  동료가  부담했습니다.

 보증금  1천만원에  월세  40만원을  받는데   

월세를 분담하는 방법이  동료와 제가 견해 차가 생겼습니다.

직장 동료는  각자 2천 5백은   똑같이  분담한 것으로 여기고   보증금  밴  6천  3백을   금리  5.2% 로 계산해서

40만원에서  273,000원을  제하고  나머지   127,000원을  1/2씩   해서  저한테  63,500원만  주겠다고 계산합니다

(금리  5,2%가 나온 것은  본인이  4천정도를  은해에서  이 집담보 대출로 받은 금리입니다)

제가  계산한 것은   월세  40만원에서  제가  투자한 돈  2500만원에  해당하는  81,250원을 받는 것인데   어느 것이 맞나요? 

IP : 14.53.xxx.1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3.5.22 12:47 PM (58.226.xxx.146)

    월세에서 동료의 대출 이자를 제한 금액을 나누는건 이상한데요.
    님이 그 4천만원 대출에 대한 금리를 왜 같이 내요?
    집 값 1억 2500만원 중에서 님이 2500만원, 동료가 1억이라고 치고 그 비율로 월세 금액도 나누는게 맞는 것같아요.
    계산은 안해봤지만, 원글님 계산도 이런 식인거지요?

  • 2. 단순히
    '13.5.22 12:55 PM (116.39.xxx.226)

    그 동료 계산법 재밌네요.
    원글님 계산이 맞아요. 그냥 투자한 금액 비율로요.

  • 3. ..
    '13.5.22 12:55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님 동료분과 님이 투자한 돈에 대한 비율로 월세를 나누는게 맞죠,
    왜 동료분 대출 이자를 계산해서 나누는지 이해불가,,

  • 4. ..
    '13.5.22 1:23 PM (115.178.xxx.253)

    투자한 비율대로.. 처음부터 합의한게 아닌이상 투자한 비율대로 맞습니다.

  • 5. ..
    '13.5.22 1:24 PM (115.178.xxx.253)

    그리고 좀더 조언드리자면 공동명의로 집사는건 좋은일이 아닙니다.

    돈이 개입되면 사이 나빠질일이 더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7499 우리 강아지가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요 2 어쩌나 2013/06/25 1,084
267498 손연재 갈라쇼 출전안하면 국대탈락시킨다고 협박했다네요 (기사있음.. 11 ... 2013/06/25 4,668
267497 伊법원,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에 7년형 선고 2 손잡고같이 2013/06/25 693
267496 노 전대통령의 발포명령에 일본함 회항 3 촛불 2013/06/25 1,163
267495 롯데 세븐일레븐 아시죠? 편의점 사업 잘 보고 해야겠어요. 어찌.. 2 미식가 2013/06/25 2,336
267494 5세아이 말더듬때문에.. 센터다녀와서 더 혼란스럽네요. 6 고민맘 2013/06/25 4,267
267493 헨리키신저가 NLL은 국제법을 위반한 불법이라고 말했군요. 2 미 국방장관.. 2013/06/25 915
267492 새대가리당은 진짜 국익에 관심없네요~ 12 ㅉㅉ 2013/06/25 1,285
267491 아오 저 끔찍한 고양이 울음 소리 41 애 우는 소.. 2013/06/25 15,781
267490 이런 머리스타일 하고싶은데 뭐라고 해야~(맥라이언) 2 .. 2013/06/25 2,964
267489 유치원서 수영장 간다는데 보내도 될까요? 13 2013/06/25 1,306
267488 기성용은 좀 철이 없어 보여요. 44 ... 2013/06/25 17,486
267487 집에서 바퀴벌레 봤어요ㅠㅠ 4 ... 2013/06/25 1,452
267486 후우...장옥정 내일이 마지막 방송이네요... 2 ... 2013/06/25 1,802
267485 근데 한혜진은 콧구멍이 왜이리 들렸나요? 19 관찰 2013/06/25 13,678
267484 월드 먹방 구경하세요.. ... 2013/06/25 528
267483 왜 남자들은 사귀면서 '누나'라는 호칭을 안 쓰려고 할까요? 28 2013/06/25 20,603
267482 아들이 8살 연상인 여자와 결혼하겠다면 반대하시겠어요? 25 콩콩잠순이 2013/06/25 7,290
267481 조금 전에 이마트 갔다 왔는데... 2 슈슈 2013/06/25 2,156
267480 혹 곤드레 나물밥 좋아하시는 분 강추요 ^^; 3 코스트코.... 2013/06/25 3,277
267479 이명박보다도 못한 박근혜 4 샬랄라 2013/06/25 1,247
267478 중딩아이가 이제야 정신이 돌아왔는데요 13 엄마 2013/06/25 2,826
267477 노무현 가지고 물고 늘어지라고 또 일제히 지령 떨어졌나 보네요... 7 국정단? 2013/06/25 737
267476 결혼할 남자 만날때 아빠랑 보통아빠랑 반대되는 성품의남자를 만나.. 3 우울... 2013/06/25 1,367
267475 매실 5키로+올리고당 500그람 3 매실 2013/06/25 1,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