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를 참 많이 사랑하는 남편.
1. 네..
'13.5.22 10:59 AM (222.116.xxx.164)그렇군요~~^^
2. 쌩쌩이
'13.5.22 11:07 AM (112.158.xxx.41)행복한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참 좋으시겠어요^^
저도 반 이상은 행복한 마음으로 사랑하며 살고 있어요^^3. 행복하세요~
'13.5.22 11:07 AM (203.249.xxx.21)부러워요^^
이렇게 사는 분들도 계시군요...흑흑...4. ㅋ크어
'13.5.22 11:18 AM (14.52.xxx.126)계속 행복하세요~~~
그 마음 변치 마시고요~~~~
저도 삼십대중반 결혼8년차 딩크인데요. 저도 결혼전 제가 너무 좋아했던 남자가 있었지만 헤어졌고,
지금 남편은 님처럼 나쁘진 않지만 무난해서 결혼했는데, 많이 행복합니다. 아,,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때가 있다니깐여.ㅋㅋ5. ^^
'13.5.22 11:27 AM (220.72.xxx.220)꼬인 댓글 쓰신 분들은 평생 그렇게 사시구요....
님 글에 저도 사랑과 행복에 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저도 그렇게 해보고 싶은데
하는 일 때문에 통 시간이 나질 않네요....
회사에서 온갖 스트레스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얼마나 신선한 이벤트일지
생각만해도 행복해집니다.
원글님 내내 행복하시길..^^6. .............
'13.5.22 11:27 AM (121.163.xxx.77)좋네요....부러워요...
7. ...
'13.5.22 11:44 AM (121.181.xxx.243)부럽네요~~..알콩달콩 앞으로도 이쁘게 사세요^^
8. 참내~
'13.5.22 11:49 AM (211.201.xxx.115)어줍잖은 시기,질투글보다 오만배는 좋구만...
원글님 저도, 지나간 사랑보다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이 좋네요.
세상끝날 지금 이사람을 떠올리며 죽는게 소원입니다.^^9. 쓸개코
'13.5.22 11:59 AM (122.36.xxx.111)비꼬는 댓글은 뭐하러 다는지 모르겟어요.
10. ...
'13.5.22 12:22 PM (203.255.xxx.22)배알꼴리면 그냥 뒤로가기 누르세요 이상한 댓글 남기지 말고
11. 흐믓한
'13.5.22 12:29 PM (141.223.xxx.32)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한결같으시길 기원합니다.12. ..
'13.5.22 12:51 PM (116.37.xxx.17)공감이에요. 저도 비슷한 케이스네요.
미친듯이 사랑했던 전의 남자도 있었지만,지금 남편이랑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좋아요.
지나쳐버린 사랑이 지금 생활을 할 수 있게 가르침을 준거 같아요.13. 이런 부부도 있구나...
'13.5.22 1:54 PM (110.174.xxx.115)서로 상대의 고마움을 알고 소중함을 알고....
보기 좋네요.14. 따듯한 글
'13.5.22 2:10 PM (67.87.xxx.133)너무 좋은 글이네요. 평생 다복하시길 바래요, 지금처럼요!
15. 웃긴데
'13.5.22 3:43 PM (223.62.xxx.88) - 삭제된댓글그래서 어쩌라고요. 댓글 넘 웃김ㅋㅋㅋㅋㅋ 맞는말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16. 그냥 그렇다구요
'13.5.22 3:47 PM (59.15.xxx.192)부럽삼. 나도 애 낳기 전에는 그랬는데..아이 낳고 기르다보니 점점 무뎌져 가더군요.
그래도 같이 치킨뜯으며 런닝맨보고 꺄르르거리는 우리 식구들이 있어 행복합니다.17. aaa
'13.5.22 7:40 PM (220.89.xxx.147) - 삭제된댓글너무 부럽네요...나도 다시 태어나면 나를 위해서 목숨걸고 사랑해 주는 남편 만나고 싶어요...지금처럼 사랑하지도 않았는데 사랑하는척하며 사는 부부말고...남보기엔 너무나 부러운 잉꼬부부 말고...진짜진짜 날 사랑하는 그런 착하고 소중한 남자랑 다음생에서 만나고 싶어요...지금 눈물이 뚝뚝...정말 이세상에도 그런 남자가 있다는게 신기하고 부러울 뿐이네요...영원히 그 설레임 간직하며 행복하게 사시길 빌어요...
18. 터치
'13.5.22 7:56 PM (220.255.xxx.125)와.. 댓글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지금 남편회사 앞 커피숍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같아 저녁먹고 들어갈려구요^^
보고싶어서 왔다고 카톡 보내니까 눈물감동 이모티콘 보내오네요 ㅋㅋ
모두 즐거운 밤 되세요!19. ...
'13.5.22 8:45 PM (175.123.xxx.29)참 예쁜 사랑을 하고 계시네요.
지속되길 바래요. ^^20. ㄷㄴㄱ
'13.5.22 11:49 PM (14.46.xxx.201)나를 참 많이 사랑한 남편
제목이 부럽네요 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1915 | 설국열차 가장 공감되는 감상평이네요 13 | ㄹ | 2013/08/05 | 4,697 |
281914 | 친구의 전화. 2 | 123 | 2013/08/05 | 1,341 |
281913 | 해운대 수비삼거리 강아지 구조 도와주세요 12 | 부산 해운대.. | 2013/08/05 | 1,128 |
281912 | '특경비 유용' 이동흡, 변호사 등록 '제동' | 세우실 | 2013/08/05 | 855 |
281911 | 옷에 핀 곰팡이 4 | 안졸리 | 2013/08/05 | 3,365 |
281910 | 장마끝났다더니 성동구 천둥에 비가 쏟아지네요 7 | 어머 | 2013/08/05 | 1,312 |
281909 | 생중계 - 국정원 대선개입 진상조사 특위 -오후 2시 재개 | lowsim.. | 2013/08/05 | 959 |
281908 | 1학년 아이가 쓴 수학문제 정답 7 | ㅎㅎ | 2013/08/05 | 1,497 |
281907 | “10년뒤 역사 교과서에 나올 일…가만히 있을 수 없었죠” | 샬랄라 | 2013/08/05 | 829 |
281906 | 리센츠,트리지움,엘스 큰도로가에 시끄럽지않을까요? 16 | ... | 2013/08/05 | 4,985 |
281905 | 세제없이 설거지 하는 분들 3 | ,,,,,,.. | 2013/08/05 | 2,819 |
281904 | 파주교하 or 일산 5 | ^^ | 2013/08/05 | 1,647 |
281903 | 이다해 공항패션좀 보세요 45 | ㅎㅎ | 2013/08/05 | 21,921 |
281902 | 30대 데일리 가방 추천부탁드려요 10 | sdf | 2013/08/05 | 4,143 |
281901 | 코엑스몰 내 식당좀 추천해 주세요~!! 5 | 시월애 | 2013/08/05 | 2,887 |
281900 | 귀신목소리 글보고 떠오르는 애피소드 2 | 저아래 | 2013/08/05 | 1,720 |
281899 | 아이생일때 음식 6 | 아이생일 | 2013/08/05 | 1,031 |
281898 | 귀갓길 여자들 조심해요ㅜㅜ 4 | 달콤상콤콤콤.. | 2013/08/05 | 3,026 |
281897 | 유재석,강호동 마저 무너져... 39 | 다른얼굴 | 2013/08/05 | 17,204 |
281896 | 2년 계약 전월세를 6개월 살고 나오려면 6 | .. | 2013/08/05 | 1,365 |
281895 | 당일치기 여행 어디가 좋을지 추천해주세요 3 | 엄마랑 딸이.. | 2013/08/05 | 1,774 |
281894 | 다욧 힘들다.. 2 | 안녕하늘 | 2013/08/05 | 1,291 |
281893 | ‘원더랜드’가 아니라 ‘언더랜드’군요 1 | 샬랄라 | 2013/08/05 | 1,034 |
281892 | 운전면허 적은 비용으로 따는 법 알려주세요~ 3 | 행복 | 2013/08/05 | 972 |
281891 | 날씨가 미쳤나 봅니다. 4 | 헐 | 2013/08/05 | 1,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