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도 쉴 수 없이 바쁜 남편, 내 생일이라고 부담주기 싫어 혼자 미리 내선물 샀어요.^^
아직 생일은 아닌데 브랜드 세일기간이라 미리 장만해야 해서^^
사춘기 아들 녀석 분명 엄마생일 깜빡했을 거고 신랑이야 알겠지만 너무 바빠 신경써주지 못함을 오히려 미안해 하니 세일 30프로를 겨냥^^해서 지갑 하나 샀어요...
아직 포장상태라 생일날 신랑한테 줘서 다시 받으려고요,.....^^
아들아 이번생일도 엄마생일선물은 또 볼펜이나 공책이지?^^ 그래도 나 너무 좋다...볼펜
잘나오더라...^^
너 문제집 채점하고 숙제도 내주고...ㅎㅎ
혼자 생일선물 장만 하고 좋아서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