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스타일 외출복으로 어떨까요?

마흔둘 조회수 : 956
작성일 : 2013-05-22 09:26:31

http://jucifaci.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2141

 

갑자기 아주 편안한 스타일옷이 입고 싶어져서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이런 스타일 좋아하긴 하지만

늘 집에서나 입었지 외출복으로는 입어보지 않았어요.

그래도 늘 외출해서 다니다가 이런 스타일 입으신 분들 보면

유심히 보곤 했거든요.

그래서 도전해볼까 하는데 외출복으로 괜찮을까요?

키가 크지 않아서 거적대기 걸친거 같을까봐 걱정도 되고

편안하고 여유롭게 보일거 같은 착각(?)이 자꾸 들어서 고민하고 있어요.

 

근데 이런 옷에는 어떤 신발을 신어야할지, 어떤 가방을 들어야할지도 난감하긴 하네요^^;

 

 

IP : 115.126.xxx.10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5.22 10:03 AM (58.143.xxx.105)

    바지 빼고는 괜찮은 것 같아요~삼십대 초반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당..

  • 2. 원글
    '13.5.22 10:07 AM (115.126.xxx.100)

    덧글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저는 바지가 거의 스키니밖에 없는데 어떤 바지를 입으면 어울릴까요?
    코디된 대로 사버릴까 하고 있었거든요~

  • 3. 오옴
    '13.5.22 10:29 AM (58.143.xxx.105)

    베이지색 면스키니나 원피스에 들어간 컬러의 스키니가 어떨까요ㅎ 혹시 비싸지 않으면 바지도 하나 사보심이~여러가지 있음 좋긴하죠^^

  • 4. 근데
    '13.5.22 10:34 AM (112.161.xxx.208)

    모델이 폼잡고 찍었어도 각설이 같아요.
    혹시 폰으로 보면 딴거 나오나요?
    빨간색 무늬옷에 고쟁이 입고 있는데.

  • 5. ㅋㅋㅋ
    '13.5.22 10:40 AM (202.30.xxx.226)

    무슨 댓글을 달아야 하나..제 머릿속을 정리할 단어가 떠오르질 않았는데..ㅎㅎ

    윗님이 딱 말씀해주셨네요. 각설이.

    저는,,또 펜션주인, 유기농식품점사모 등등이 떠올랐네요.

  • 6. ....
    '13.5.22 10:49 AM (121.139.xxx.160)

    블라우스는 괜찮은데 바지가...
    스키니 검정색바지나 청바지에 입으면 어울릴같아요.

  • 7. 원글
    '13.5.22 10:50 AM (115.126.xxx.100)

    폰으로 봐도 다른 사진은 안나와요. 색이 다른 같은 옷만..ㅎㅎㅎ

    펜션주인. 인사동 가게 주인? 그런 스타일..그런거 같아요.
    전업인데 늘 외출복은 무난하고 깔끔하게 입는데요.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서요.
    어울리면.. 이제 나이도 들어가고하니 저런 스타일로 쭉 해볼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컬러스키니는 없고 맨 블랙스키니, 스키니 청바지만 있는데
    그거랑 같이 입으면 그런 여유로운 느낌 안들거 같아서..

    한번 도전해볼까요? 제 상상으론 어울릴거 같긴 한데..
    모임에 입고나가면 다들 왜이러냐~~할거 같기도 하고요.ㅎㅎ
    그래도 처음이니까 그렇지 계속 입으면 뭐 스타일이 그런갑다..하겠죠?ㅎㅎ

  • 8. ㅁㅇㄹ
    '13.5.22 12:20 PM (39.114.xxx.70)

    바지가 내 취향 ㅋㅋㅋ. 나 저런 면으로 된 소시지 바지 좋아함.

  • 9. ㄹㄹㄹ
    '13.5.22 12:30 PM (58.226.xxx.146)

    여유로운 느낌 ;;;;; 아니고, 각설이 333333333
    사상까지 들여다보이는 스타일인데 예쁘지도 않아요.
    윗옷만 파는거던데, 바지는 스키니 매치하세요.
    저 코디는 바지가 에러에요. 진짜 이상함.

  • 10. 50대 이상 됐을때
    '13.5.22 1:00 PM (211.224.xxx.193)

    입으시길. 저런거 입는 순간 걍 아줌마 됩니다. 나이든 아주머니들 저런거 입으시면 멋지더라고요. 아직 젊은데 왜 저런 나이들어보이는 옷을

  • 11. 원글
    '13.5.22 1:03 PM (115.126.xxx.100)

    오늘따라 빨리 나이가 들고 싶어지네요~~~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146 앞으로 독이될까요? 득이 될까요? 6 초딩 2013/06/28 894
269145 진중권 고양이 루비에 대처하는 변희재의 자세 6 무명씨 2013/06/28 2,383
269144 요리고수님들~ 국거리용 소고기요 3 초보주부 2013/06/28 674
269143 교포분들께 질문 ...캐나다에선 개목줄 안해도 괜찮은가요..? 캐나다에선 2013/06/28 559
269142 초3 여자아이 친구관계 3 친구관계 2013/06/28 1,807
269141 정말 도쿄에 있던 외국 회사들 많이 철수했나요? 11 ........ 2013/06/28 3,155
269140 처음 반바지 입고 외출했어요. 1 신세계 2013/06/28 819
269139 KBS수신료 내기싫은날. 1 공영방송? 2013/06/28 433
269138 늘 시크한 친구... 2 손님 2013/06/28 2,064
269137 제가 무리한 부탁을 한건가요? 112 질문 2013/06/28 14,164
269136 두부/콩국수/콩국 만들때 두부 익히나요? 1 궁금 2013/06/28 531
269135 갑자기 만나자는데 좀 쌩뚱맞아서요 8 뭐지? 2013/06/28 2,207
269134 미드 한니발 보신분.. 이거 재미있나요? 25 매즈 미켈슨.. 2013/06/28 2,974
269133 댓글 좀 달아주세요ㅠㅠ(전세 얻을때 주의 사항!!) 5 급질문요 2013/06/28 861
269132 경찰 "남양유업 욕설파일 유포는 공익 목적" 3 샬랄라 2013/06/28 595
269131 방문피아노 레슨 4 2013/06/28 1,624
269130 30-40대 분들 중에 설문 조사 좀 해주실 분 안계신가여? (.. 10 더더앺 2013/06/28 981
269129 전철에서 할아버지가 팔꿈치를 밀었어요 7 ㅌㅌㅌ 2013/06/28 1,647
269128 남편이.. 음주운전단속에 걸렸다는데.. 15 꼬끼 2013/06/28 3,718
269127 새로산 스마트폰이.... 4 이상해요.... 2013/06/28 1,024
269126 집 알아보는 중인데 중개보조원? 2 이사 2013/06/28 1,455
269125 믹서기 어떤제품이 좋은가요? 3 .. 2013/06/28 1,636
269124 노인들은 31살이면 심각한 노처녀라고 생각하나요? 28 ㅁㅁ 2013/06/28 4,083
269123 한의원가야하는데,,, 미적거리고있어요 식은땀 2013/06/28 409
269122 오이지가 많이 생겼는데 오이지로 뭐해먹어요 ? 5 오이지부자 2013/06/28 1,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