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6학년 토플주니어점수 830점

****** 조회수 : 23,119
작성일 : 2013-05-22 09:12:39

초등6학년 아이에요

영어학원 안다니고 집에서 책읽고 하다가

6학년되어서 처음 학원에 넣었어요

본인이 다니고싶다고 해서요

청담어학원인데

다닌지 2개월 조금 지나서 레벨테스트를 봤는데

주니어토플로 봤다네요

900점 만점에 830 나왔다는데

제가 이런 공인시험 잘 몰라요

주니어토플이 어려운 시험인지

초등6학년치고 점수가 낮은건지 모르겠어서요

엄마가 영어도 잘 못하는데

학원보내기 싫어서 엄마표로 시켰더니

알긴 아는건지 하긴 하는건지

엄마도 확인이 잘 안되네요..ㅠㅠ

잘 아시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

 

IP : 124.50.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5.22 9:32 AM (125.186.xxx.64)

    청담이라면 아이 담당선생님이 계시니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830이라면 보통 정도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저도 제 아이 경우밖에 몰라서 확실히는...)
    집에서 엄마표로만 공부했는데 그정도면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 2. ㅎㅎ
    '13.5.22 9:57 AM (14.32.xxx.250)

    저도 좀전에 영어점수 문의글 올렸는데요..
    저희 아이도 청담에서 봄에 835로 브릿지 올라가고 가을에 870점으로 버디 올라갔었어요
    같은 레벨에서는 제일 높은 점수였구요..
    강북 초등에서는 대충 잘 하는 축에 들었던 거 같은데 강남 이사오니깐 정말 잘 하는 애들이 많네요^^;

    그래도 영어내신점수는 97점... 백점은 아니라도 다행히 낮은 점수는 안 받아오네요

  • 3. ㅎㅎ
    '13.5.22 10:00 AM (14.32.xxx.250)

    여태 엄마표로 진행하신 거라면 정말 잘 한 점수네요
    그런데 레벨이 더 높아지면 토플이나 텝스 등 성인공인시험으로 바꾸나 보던데 이건 또 다른 세상이더라구요
    전혀 감이 안 잡혀요 쩝

  • 4. *****
    '13.5.22 10:02 AM (124.50.xxx.71)

    답글 감사합니다
    위에 ㅎㅎ님
    저희 아이는 요번에 par로 올라갔어요
    870이나 되야 버디로 올라갔수있군요
    님의 아이는 몇학년인지 궁금하네요
    이정도 점수면 문법을 조금 해줘야하는지 고민되네요
    아직 문법을 다뤄본적이 없어서요

  • 5. ㅎㅎ
    '13.5.22 10:15 AM (14.32.xxx.250)

    님 자제분이랑 같이 작년 6학년때 점수구요
    지금은 중1이에요
    청담 같은 레벨에 있어도 점수가 다 달라요 오래 다녔던 아이들은 점수가 안 되어도 6개월이면 자동 레벨업되더라구요 더 스테이하면 학원을 그만둬 버리니까요...
    버디는 아마 815점에서 840점 정도면 올라갈 수 있던 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6학년때 보통 방학특강이나 인강으로 문법을 듣던데 저흰 영어독서하느라 문법 조금 하다가 말고 대신 중학교 올라가서 내신형 영어학원에 다녀요
    아직 1학년이라 그런지 학교영어로 힘들어하진 않네요^^;

  • 6. *****
    '13.5.22 10:37 AM (124.50.xxx.71)

    성의있는 답글 너무 도움이 되네요
    문법은 아주 급한건 아닌가보군요
    너무 체계가 없이 공부를 해서
    어디다 물어볼때도 없고 했는데
    너무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5908 썬글라스는 블랙컬러가 갑인가요? 10 고민 2013/07/19 2,032
275907 엄마를 미워하는 아버지 12 갑갑하네요 2013/07/19 2,933
275906 맞벌이 가사분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9 새댁 2013/07/19 1,215
275905 강아지가 먹은거 소화안된상태로 토를 하는데요.. 4 ... 2013/07/19 3,375
275904 제가 속좁고 쪼잔한 언니인가요? 이런동생 어찌하면 좋을까요? 18 ... 2013/07/19 4,103
275903 간헐적단식 4일째.. 벌써 1.5키로.. 20 .. 2013/07/19 7,232
275902 홈스테이 선물은.. 3 달콤한나의도.. 2013/07/19 736
275901 딸가진 엄마로서 요즘 드는 생각 34 나님 2013/07/19 10,299
275900 젠장... 1 어이 2013/07/19 655
275899 헤어진사람 빨리 잊는법좀 알려주세요 11 ,,,,,,.. 2013/07/19 2,796
275898 진짜 국정조사를 해야 할 건이 생겼네요 6 길벗1 2013/07/19 1,463
275897 홈스쿨링교제로 아이스크림홈런 괜찮나요? 6 무엇이든물어.. 2013/07/19 3,135
275896 (급질)회 냉장실에서 하루 있던 거먹어도 되나요? 4 2013/07/19 1,184
275895 1층 아닌데도 방범창 하신분 있나요? 3 궁금해요 2013/07/19 1,413
275894 우리사회는 재수없으면 그냥 죽나봐요 6 서바이벌 2013/07/19 1,412
275893 정부 전력난 처방 “PC 사용 자제해 달라“ 17 푸핫 2013/07/19 2,077
275892 국정원은 어디 가고 NLL만 남았는가! 1 매의눈 2013/07/19 648
275891 이럴땐 어찌해야 할까요?? ㅠ 3 금간우정 2013/07/19 696
275890 사고뉴스를 듣고 가슴이 미어지네요 18 캠프 2013/07/19 3,155
275889 발끝에서 딱 떨어지는 웨딩드레스는 안되나요? 4 커피앤티비 2013/07/19 1,543
275888 도우미 아주머니께 나오지 말라는 얘기를 어떻게 하시나요? 17 고민고민 2013/07/19 3,743
275887 야탑역 에스컬레이트 역주행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Yata 2013/07/19 1,470
275886 이성적이고 중립적인 사람들이 부러워요... 4 WNDFLQ.. 2013/07/19 1,973
275885 mb도 본 기록물이 대통령기론관에 없는 기이한 현상 7 조선이 증언.. 2013/07/19 1,093
275884 "살려달라고 애원해도 수영 못 하는 교관은 도움주지 않.. 6 샬랄라 2013/07/19 2,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