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신을 어디 두고 사는지 어제 제사를 깜박 했습니다.
시댁이 멀어서 주중이면 그 전 주쯤 연락드리고 제사비용 입금해 드렸었는데요.
5월 어린이날, 어버이날에 생신/생일행사도 몇 개 있었고 일이 바쁘기도 했고... 하여튼 어제였는데 아이와 기절하듯 자느라고 잊어버렸네요. 주말부부인 남편이 어제 밤에 제사라 시댁에 올라갔다고 문자를 보낸 걸 오늘 아침에 봤네요.
왜 미리 안알려줬냐고 했더니 아는 줄 알았다고--;; 그러네요..
오늘 전화해 봐야 겠지만 후유 마음이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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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를 깜박--;;
어린 조회수 : 2,037
작성일 : 2013-05-22 06:49:22
IP : 118.129.xxx.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5.22 7:42 AM (72.213.xxx.130)그럴 수도 있죠. 많이 피곤하셨나보네요. 제사비 입금하시고 송구스럽다고 얘기하심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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