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수염 기르고 어둡고 무게잡고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가지 질문이나 굿바이 솔로때의 분위기의 드라마는 안 되는가
콧수염 기르고 어둡고 무게잡고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가지 질문이나 굿바이 솔로때의 분위기의 드라마는 안 되는가
연기패턴이 너무 비슷해요
근데 이 사람이 왜 주연급인지 잘 모르겠어요...
팬분들께는 미안한 말이지만 솔직히
비주얼도 인상도 비호감 스타일이던데요;;
저는 김남길 좋아해요 섹시해요!!!
이번 드라마도 기대중
각잡고님처럼.. 생각했었는데...
게다가 저는 하관이 짧고 뽀족해서 콧수염이 참..... 안어울린다...
울 아들이면 밀어 버리고 싶다...... 생각하는 1인 - -;;;
뭐 근데 가끔 거리샷 찍힌거 보면 스타일은 좋은거 같아요...
근데 그 스타일이 티비로 옮겨지면.. 영......... 손발이 오글거린다는 점..................
짧지 않았는데 수염 없는 얼굴이 의외로 좀 밋밋해서 뜨질 못했잖아요.
근데 성깔있는 나쁜 남자 타입으로 밀었더니 확 성공했고. 그러니 자기 길을 그쪽으로 잡은 거겠죠.
전 근데 아무리봐도 좀 어설퍼(?) 보인달까.. ㅎㅎㅎ 부실한 느낌에 별 매력 못 느끼겠던데.
굳세어라 금순이에나왔을때는 볼살도 오동통해서 전혀 마초이미지가 아니었는데
살 쫙 빼고 콧수염만들고 선덕여왕하면서 확 뜨고..
그러면서 드라마 '나쁜남자'에서 캐릭터가 아주.. 매력적이었죠. ㅎ
김남길 그 특유의 느낌과 이미지가 있어요. 물론 이미지가 너무 고정적인거아니냐는 말이 나올 수도 있겠죠.ㅎ
후회하지않아에서 재벌남으로 나올 때 가장 잘 생기고 훈훈했는데.
후회하지않아에서 재벌남으로 나올 때 가장 잘 생기고 훈훈했는데. 222222222222
그때 미모가 완전 물에 올랐었는데...
나쁜남자에서 그 스타일 대박이었죠
잘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만.
ㅁㅁㅁㄴ 님, 코믹/경박/변태스러운 역할, 영화 핸드폰에서 잠깐 했었잖아요.
비담에 한참 빠져있을 때라, 핸드폰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
복수하는 나쁜 남자 캐릭터에 잘 어울리는 배우라고는 생각하지만,
연달아 그런 작품이라.. 좀 안타깝긴 하죠.
그래도 믿고 봅니다.
부활, 마왕 재미있게 본데다, 일단 연기가 되니까요. ㅎㅎ
생긴건 별로지만 생각보다 더 멋있게 보이고 마초 느낌 나요.
자신감 있어보이고요. 눈빛이 좋은 배우라는 생각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