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열무김치 담아봤는데 잘 됐거든요.
그간 시어머니한테 많이 얻어먹어서 열무김치..
갖고갈까해서 담았다 얘기 건네봤는데(남편이) 어머니도 담으셨더라구요.
쫌만 맛보시라고 이번주에 뵐때 들고갈까 하는데
어쩔까요? 이상하려나;
저도 늘 담궈주시는거 먹다가 가끔씩 열무김치 같은거 조금씩 담아가곤 해요. 그냥 맛보시라고 정말 조금요. 그럼 좋아하세요. ^^
댁에서도 담으셨다고 해서 고민중이었는데 쬠만 가져가는거니 괜찮겠죠? ㅎㅎ
작은 밀폐용기에 하나 담아드리시면서, 제가 담근건데 한번 맛봐주세요 하면...
참 이쁠것 같네요.. 아 우리 며느리도 이젠 잘 담궈먹는구나 하고 기특해하실듯..
가져가보세요~^^칭찬받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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